헉 펑님 괄호글 보고 흠칫 놀랐다는 (ㅡ.ㅡ;)

내가 요즘 왜이러지...

혹시 그러실까봐 고쳤는데...
이미 보셨군요..ㅡㅡa

고치셨군요... ㅡㅡa 재미는 있었는데... ^^;

이론....공구합시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사줘야죠!!
근대 지도 장난 아니네요...국가 기밀도....

GMT-Games 옛 라인업을 보면 Crisis시리즈 Korea 1995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꽤 인정받은 시리즈이고... 제목에서도 느껴지시겠지만 1995년 북한이 한국을 침공한다는 가상 시나리오죠. 옛날부터 절판이긴 한데 그래도 가끔씩 재판찍는 GMT니...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www.gmtgames.com/crko/gmtcrko0.htm

아..최근 워게임에 관심이 많아지는 것을 반가워해야 할지..^^; GMT게임즈가 최근 화제이고 말이죠.

사실 "심플한" A&A조차 개봉노플이 중고시장에 난무하며 채 1회 플레이를 즐겨보지 못하신(혹은 관심을 가져보지 않은) 분은 물론이요, 게임 자체가 전체적으로 부담스럽다는 분들이 많으신 작금의 상황에 불어닥친 최근의 열기를 어떻게 생각해야 할 지 개인적으로는 좀 난감합니다. ^^; 잘 되었으면 좋겠지만.. 어째서일까 생각해봐도 정체불명의 열기인지라, 왠지 도리어 협소한 워게임 시장을 반증하는 것만 같아 기분이 묘하더군요.

최근에 GMT시리즈를 위시한 워게임류가 풀렸으니, 그놈들이 좀 돌아가서(사실..만만찮죠;) 사람들이 워게임에 더 친숙해지고, 전체적으로 저평가받고 있는 워게임들의 가치가 좀 더 올라가고, 보다 많은 분들이 가치를 알아보시고 함께 즐겼으면 하는 바램 가득합니다.

요번에 구한 퍼시픽도..언제 돌린대니..응..--

자기땅에서 벌어지는 전쟁을 겜이라도 편하게 할 사람은 없겠죠...그래서 양키애들이 전쟁겜을 그렇게 많이 만들어 내는지도...예전에는 워게임들 왜 이리 구성물이 얄팍할까 생각했는데 확실히 그렇게 해야 되겠더군요. 피규어 전쟁물은 할때마다 너무 비효율적이라는...

일전에도 한번 본적이 있는데....-_-ㅋ

찾아보면 한국전쟁을 소재로 한 게임이 몇개 있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