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사람이 보드 게임 하는 얘기를 3번이나 들었습니다.
(우와~)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지만, 여대생 둘이서 지나가는 "보드게임카페 갈까?" 라고 물었고, 누구는 전화를 하면서 "할리갈리 했어" 라는 얘기를 하고 또 집에 와서 비디오 가게에서 무슨 비디오 볼까 고르고 있는데, 옆에 있던 여자얘가 전화를 하면서 "보드게임 카페 갔었어" 라고 하더군요..

정말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근처에 대학교도 하나도 없고 변두리인 우리동네에도 보드게임카페가 생긴다고 하고.. ㅋㅋㅋ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