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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보드게임구매의 허구성구매후 후회
  • 2003-08-16 10:51:45

  • 0

  • 1,553

보드겜은 개인이 구매하는것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에

몇자 적습니다.

누군랑 하느냐?

혼자 하는겜도 아니고 첨에 좋아서 사지만

시간이 지나면 골동품..

아하 통재라..

이 많은 겜은 누가 하는가?

여러분들 정말 매니아라면 가져야 하겠지만 어디든 생기는 보드카페인 만큼 더이상 개인소장은 무의미한듯..

보드카페의 앞날은 암울하기만 한데..

여러명이 정말 한다면..후회 없지만.

혼자 나중에 누구랑 해야지 한다면..

절대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애물단지가 되리라.

또한 20프로-10프로 대량구매자에게 구매하는 현실에서 정가주고 사면 빙신소리듣는 현실.

우훅죽순 가격도 제멋대로.

품절이라고 높게 받고/./

있으면 가격 내리고./.

하여간 보드겜 있는 분들 애기해보세여..

그 겜이 애물단지인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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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2003-08-16 13:11:19

    최근에 라 파시는 거랑 맞물려서 절망에 빠지신거 같네요...
    맞습니다. 같이 할 사람없으면 애물단지가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언제나 제 동생이 마루타가 되어 왔습니다. 졸리게임부터 시작해서 지금 카페운영까지.. (그래서 언제나 여길 탈출하려고 안달이 나있죠 :)

    제가 이걸 그만 두더라도 꼭 가지고 싶은 몇몇 게임들은 킵할 겁니다. 그럼 집에 애물단지 처럼 쌓이겠죠. 개미지옥처럼 지나가는 사람을 잡아올 수도 없고.. 방법은 여기저기 얼굴도장찍으면서 모임에 무턱대고 나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다행히 다이브다이스 모임에서는 거기에서 보고 왔다고 그러면 무난히 다 받아주신다고 하니...

    아 그리고 20~10퍼센트 대량구매자에 대한 정보를 저에게도... :) (heatty@intizen.com) 카페를 운영하면서도 그런걸 몰라서 게임하나 사는데 고민을 해서 머리가 빠집니다. 조금 있다가는 로또를 사고... :)

    가격이 멋대로인건 이 바닥 특성상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쓰시는 분꼐서 품절로 가격이 제멋대로인 대표물건 중 하나인 '라'에 치이시는 바람에 그런거 같습니다만. 라도 그렇고 차이나타운도 그렇고 모던아트도 그렇고 그 가격 만큼을 해주지 못하죠. 그리고 애써 그렇게 구해놓고 집에 모셔둬도 알아주는 사람이 있나... (야, 나 이거 10만원 주고 어렵게 구했다~ ... 미친넘! ->이런 현실이니)

    제 생각으로는 처음(이 아닐지라도) 구매를 하신 게임이 가격대 성능을 그다지 발휘못하는(돌을 던질테면 던지세요~) 거라 그런거 같습니다. 그냥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마음 편하게 가지시기를... 그리고 그런 게임 사가지고 있으면 '오~ 스고이~'하면서 알아주는 사람들이 있는 동호회같은 곳에서 활동을 하시기를...

    주제넘게 떠들어봤습니다. 저도 근 2달간 게임을 안사다가(뭐가 손님이 있어야 돈을 벌어서 사죠.. 이건 원~) 오늘 질렀네요. 컬러레또와 배래터는 독일에서 공수하려다 포기... (준원님~ 아직 구입기는......................쿨럭)
    • 2003-08-16 13:46:21

    가격의 변화는 사실 모든 마이너한 취미들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비디오게임이 정식유입되기 전 밀수형태로 들어오던 시절엔 발매당시의 가격과 1주일 뒤의 가격이 하늘과 땅차이고... (특히 하드웨어가 신발매되는 날의 가격은 거의 사기성이죠. 엑스박스 발매일에 용산서 80만원에 팔렸던가 그래요) 레어게임이 되면 다시 하늘로 치솟고, 그러다가 또 안팔리면서 가격 내려가고. 어느 취미품목이든 마찬가지의 현상입니다.

    저도 alea 모으긴 합니다만 모여서 같이 할 팀이 동네친구들로 세팀 정도 있다보니 가치는 확실히 뽑네요. 리코는 벌써 한 여섯번 넘게 돌아서 보드게임방 값을 뽑은듯 하고, Ra나 차이나타운은 상당히 비싸게 주고 New를 샀습니다만 역시 서너번씩 돌렸기 때문에 후회하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구입할 때부터 주변 친구들에게 돌릴 수 있는 가능성을 고려하고 샀지요.

    사실 보드게임이란게 우리나라에나 보드게임카페가 있지 만들어지는 외국에서는 다 개인을 위해 판매하는 겁니다요. 우리나라의 놀이문화가 워낙 밖에서 노는 것만으로 한정이 되다보니 '방' 문화가 생기는 것 같아서 개인구매에 대해 후회를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원래 개인이 사서 집으로 친구들 초대하거나, 아니면 가족들끼리 즐기는게 보드게임이죠.

    단체구매는, 아는 보드게임카페 관계자에게 부탁하거나 할 수 있지 않는 입장이라면 어차피 정가(?)대로 주고 사셔야 할 듯. m모 사이트나 게***지 등에서는 사업자임을 밝히고 원하는 양식대로 입증하면 15% 정도 할인해줍니다.
    • Lv.4 geek
    • 2003-08-16 16:05:45

    게임을 개인이 구매하는 것이 왜 문제가 있죠? 사놓고 그것을 후회하는 사람은, 그 사람이 잘못한 것이죠. 같이 놀 사람도 없는데 무계획적으로 충동 구매한 것이니까요.

    가족과 친구들과 잘 놀고 있는 사람도 많습니다.
    분명히 소장가치가 있는 게임도 많이 있습니다. 젠가, 할리갈리, 피트는 가족들과 친구들과 언제든지 해도 재밌습니다. 저도 샀고 후회하지 않습니다.

    개인 구매는 많이 이루어질수록 좋습니다. 그래야, 가족적인 문화가 뿌리내려서, 더 인간다운 세상이 될 수 있죠. 보드게임 문화의 역할이 그런 의미에서 아주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도 이쪽에서 일을 하는 것이 더 의미있구요.

    우리가 주의해야 할 것은, 충동 구매를 하지 않고, 주위 여건을 잘 둘러보고 사야할 물건인지, 후회하진 않을 것인지 잘 판단하는 것입니다.
    게임이 애물단지가 되는 것을 일반화하여, 개인 구매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보는 것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 Lv.1 구린랜턴
    • 2003-08-17 01:34:48

    틀린예기입니다만... 가끔 '소장용으로 사요' 라며 당당하게 말(혹은잘난척) 하는분들을 봅니다만.. 세상에 그런 한심한 모습이 없더군요.. (글쓴분 예기는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같이할사람이 없음에 안타까워하시는걸 좀 위로라도 하고자.. 쓰는것이니 부디 오해는..--;)
    마치 '나는 이런 게임 같이할사람만드는 사회성따윈 없어요' 라던가 '나는 돈은 많은데 지를때가 없어서 걱정이에요' 라고 말하는걸 듣는거 같아서 말이죠..
    언젠가 '슬램덩크' 에서 본 신발가게 아저씨가 생각나는군요..
    얼마를 준다고해도 '신지않는녀석에겐 팔지않아.. 신발이 운다구...' 라고 한 신발을 백호에게는 단돈 100엔에 넘기는 모습...
    이봐요.. 소장용이라며 뜯지도않고 모셔두시는 당신..!!
    얄팍한 포만감에 게임이 운다구요!!!!
    • 2003-08-17 01:57:25

    여기에 처음 글을 쓰는군요
    저도 좀 다른 얘기지만
    제 생각에는 그저 단순하게 개인의 취미생활로 보시면 되지 않겠
    습니까..
    소장용으로 뜯지 않고 모셔두는 사람도 나름데로의 취미고요.
    머 열심히 사람 만나서 플레이하는 것도 나름의 취향이니 그건 머 이렇다 저렇다 할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제 친구중엔 담배를 사 모으는 친구도 있습니다. 오래전 부터
    담배도 피지도 않으면서 ..허허...
    • 2003-08-17 01:58:49

    닉 네임 바꿔지나 테스트 합니다.
    • Lv.1 아라곤™
    • 2003-08-17 02:30:58

    소장용으로 사면 뭐 안돼는거라도 있나요? 그 게임을 좋아하면 갖고싶기도 한것이 당연한 것인데. 그게 그리 한심한 건지?
    소장용으로 산다고 그 사람이 사회성이 없다거나 돈이 많아서 지를데가 없어서 사는건 아닐텐데요? 참 우습네요.
    보드게임 사는 사람 대부분은 꾸준히 돈 모아서 다른데 안쓰고 아끼고 하며 그 돈으로 구입을 할겁니다. 돈이 펑펑 남아서 한번에 몇십만원어치씩 지르는 사람이 많을까요? 그렇다고 그 게임을 산후 평생 한번도 안돌려볼까요?
    DVD랑 같다고 생각합니다. DVD를 왜 모으고 구매합니까? 이미 본영화, 비디오방이나 DVD방가서 보면 될 영화. 하지만, 좋은 영화는 DVD로 소장하고 싶고, 두고두고 기회가 생기면 보고싶습니다. DVD를 수집하건, 보드게임을 수집하건, PC게임을 수집하건 심지어 만화책을 수백권 수집을 하던 그건 그 사람의 취미생활이고 존중해줘야죠. 그걸 가지고 사회성도 없다느니, 돈 지를데 없어서 지른다느니 하는 말씀은 좀 지나치신거 같네요.
    태정낭만당님은 무슨 이유로 보드게임을 구입하시는지 궁금해지는군요.
    • 2003-08-17 02:35:32

    제생각도 겜 사서 소장용으로 보관하는 것은 개인 취향이라 생각합니다..

    소장용으로 사셨다고 해도 기회가 되면 겜 돌리실테고..

    겜을 가지고 있다는 자신만의 뿌듯함까지 만족시킬수 있으니까요 ^^

    그리고 담배이야기 나왔으니까 저도 생각나는게 있는데...

    어디 보니까 다핀 담배 박스를 엄텅씨리 모아 기네스북에 올라간분 계시더군요...

    다핀 담배 박스는 원래 휴지통에 들어가거나...

    종이로 분리수거되어 재활용되는것이 마땅하겠지만...

    어떤 사람의 개인취향으로 모아져서 기네스북에 오르는 영광까지 누렸습니다...

    게임도 원래 그것의 목적인 플레이가 되어진다면 더없이 좋겠지만...

    어떤식으로든 그것을 소유한 주인에게 즐거움을 준다면...

    그것으로서 그겜은 임무를 다한것 아닐까 합니다 ^0^
    • Lv.1 구린랜턴
    • 2003-08-17 11:55:22

    그럼요 그럼요.. 소유주한테 즐거움을 준다면야 뭐.. 뭐라고 하겠습니까.. 제 생각이 짧았네요..죄송..

    다만 조금만 더 주의를 기울어읽어 주신다면..
    분명이 '뜯지도않고'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게임을 산후 평생 한번도 안돌려볼까요? ' 라던가.. 하는말씀은 제글에대한 반박으론 맞지않는거 같네요.. 게임을 '하는' 혹은 '하고싶어하는' 사람들에겐 존경을 보냅니다만.. 할생각도 의지도 없으면서 '가지고'만 있으려는 사람에게는 게임이 너무 아깝지않느냐 하는 생각입니다만..
    만화책을 수백권 수집하는사람은 물론 좋습니다..
    단 비닐에 싸인채로 무슨내용인지도 모르고 보지도않고 쌓아두는 사람들에겐 그 만화가 작가의 혼과 의지가 담긴 작품.. 이라는게 아무의미없이되버린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이건 즉석복권을 긁어두지도않고 수집하는사람들과는 다른예기입니다. 좋아하면 갖고싶어진다... 당연한 말이죠.. 단 게임을 '플레이'하는걸 좋아한다면 말입니다...
    '태정낭만당님은 무슨 이유로 보드게임을 구입하시는지 궁금해지는군요' -> 하기위해섭니다.플레이를..
    • 2003-08-17 13:58:56

    그러시군요.....그럼 그러세요...^^;;
    • Lv.1 아라곤™
    • 2003-08-17 14:16:56

    태정낭만당님 역시 제 글을 조금더 주의깊게 보신다면, 글의 요점이 뜯느냐 뜯지 않느냐가 아니란걸 아실텐데요. 제 얘기는 뜯던 말던 그건 소장하는 사람이 알아서 할 일이지, 다른 사람들이 감내놔라 할 얘기가 아니란 겁니다. 그것도 사회성도 없다느니, 돈쓸데가 없어서 쓸데없는데 쓴다는 식의 얘기로 말입니다.
    뜯어서 플레이를 해보건, 안해보고 모으건 그건 그 사람의 엄연한 취미 생활이란 얘기지요.
    저도 이것저것 수집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태정님의 글을 보고 울컥 하는 기분에 이런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공격적인 말투는 사과드리겠습니다.

    근데, 이건 여담이지만. 할 생각도 의지도 없이 '가지고'만 있으려고 그 비싼 보드게임을 모아두는 사람이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설마 있다 하더라도 그 사람도 언젠가는 돌려보게 되지 않을까요? 물론, 한개는 플레이용, 한개는 소장용으로 구입하는 사람은 많겠지만요. 뭐 이래저래 다른 사람이 뭐라고 할 수는 없는 거란 생각은 변함없습니다.
    • 2003-08-17 14:36:17

    이 글을 쓰신 분의 이야기는... 비싼 돈 주고 게임을 샀더니 같이 할 사람이 없어서 대략 절망.

    태정낭만당님의 이야기는...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으면서 사두는것은 사치 다름아니다 라는 얘기

    수요일님과 콩이님의 이야기는... 보드게임을 수집을 위해 사든 플레이를 위해 사든 개인의 취향이라는 말씀.

    전... 결국 다 이 세계에 대해서 빤히 아시는 분들이 개인의 취향을 가지고 다소 의견차를 보였는데, 그 표현이 사뭇 과격한 면이 있어 괜히 글이 길어진거 같다는 생각 :)

    사견으로... 수집이란게 자기만족을 위한 일이기도 하지만 주위에 알아주는 사람이 없으면 심심합니다. 이 글을 쓰신 분은 물론 수집을 위해 사신 건 아니겠지만 비싼 돈 주고 '라'라는 괴물을 샀더니 플레이할 사람도 없고 알아주는 사람도 없더라... 그 얘기죠. 말씀 드렸듯 그 상황을 타개하는 건 그걸 알아주는 사람이 있는 곳으로 가는 거라는거...

    왜 했던 얘기 또하고 또하냐.... 라는 분들이 계실거 같아서... 사실은 이 얘기를 하고 싶어서 이제껏 나온 얘기를 요약한 겁니다...

    수요일님의 DVD와 보드게임 비교는 대략 실패지 않느냐는... DVD야 혼자서 즐기는 것도 충분하고 주위에서 알아주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보드게임은 혼자서 즐기기(도 가능하다는 것을 어느 분이 밑에서 증명하셨지만)도 뭣하고 알아주는 사람도 없으니...

    대략 보드게임과 비교될만한 아이템은 미소녀 컬렉션 정도가 되지 않을까... 주위에 알아주는 사람이 잘 없다... 알아주는 사람들끼리는 열광의 극을 달린다... 자칫 변태(-_-;)로 몰릴 가능성이 있다.... 으음.. 이건 혼자서 충분히 즐길 수 있는데 무리가 없네요... 그럼 이것도 아니고...

    혹시 요즘 이오리로 대변되는 한 가수의 음반 콜렉션 정도면 비슷한 비유가 될까요? 혼자 즐기기 뭣하다...(듣고 있음 쉣) 주위에 알아주는 사람이 적지만 알아주는 사람의 집단에 들어가면 그야말로 미쳐버린다....

    (절대 보드게임을 이상한데 비유 비하시킬려는 의도가 아닙니다. 농담입니다. 죄송합니다. 손님도 없고 해서... -_ㅜ)
    • Lv.1 아라곤™
    • 2003-08-17 14:36:48

    비교 대상에서는 실패했을지는 몰라도. -ㅅ-);
    뭐 역시나 DVD가 중요한게 아니라, 취미가 중요한 거에욧 취미!
    아직은 우리나라에 보드게임이란게 퍼지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주변에 알아주는 사람 없을지 몰라도, 지속적인 보드카페 및 쇼핑몰의 활성으로 보드게임이란 취미가 조금 더 수면위로 떠오른다면, 그때가선 알아주는 사람이 그래도 나오진 않을까요? 뭐 취미란게 주변 사람 의식해서 하는 건 절대 아닙니다. 다 자기 만족일 뿐이지요. 흐뭇~ :)
    • Lv.1 구린랜턴
    • 2003-08-17 22:09:58

    음..사실은 가볍게쓴 글이 제대로 반박을 당해서 당황하는바람에 내용이 이상해져버렸습니다만..
    가만히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러다가.. '비닐도 뜯지않고 모셔두는사람은 대여점에서 빌려보는사람보단 그래도 나은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그렇게 생각하면 피모사의 한글판 발매결정이라던지 펀모해외싸이트의 한국매출(이라던가 아시아매출이라던가)이 3배가늘었다던가하는일도 콜렉터분들이 아니였다면 불가능했을터..
    콜렉터라는게 나쁘다고생각한이유는 개인적 이유였던가.. 하는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어쨋든 하지않는 게임을 모으는건 옳지않다.. 라는 생각은 변함없지만..
    '그 사람도 언젠가는 돌려보게 되지 않을까요? ' 라는 생각도 동의.. 입니다.. 그렇게 서서히 젖어간다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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