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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엄마와 푸에르토 리코를...
  • 2003-08-13 00:16:52

  • 0

  • 1,242

과연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일단 배우라고 동생도 배웠다고

엄마도 할수 있다고 용기를 드리며

조금 가르쳐 드렸는데..

영힘들것 같은 ...

카르카손은 잘 하시던데..

아무래도 푸에르토 리코는

당최 이해가 되지 않으신가봅니당..

일단 엄마가 좋아하시는 여름향기 한편 보구

11시부터 다시 시작해야겠습니다..ㅋㅋ

어떻하면 쉽게 가르쳐드릴수 있을지..

영어의 압박때문에 쉽지 않을듯 하군요..

건투를 빌어주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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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2003-08-12 21:56:18

    오옷, 멋집니다. 어머니와 보드게임이라...
    자칫하다가는 "얘야, 요번 턴에 생산 안 하면 용돈 없다." 이런 사태가 벌어질지도...^^
    • 2003-08-12 21:56:31

    리코.. 제 친구들도 이해는 하지만 전략을 짜고, 강력한 승부욕에 불타면서 견제도 하고 빌드를 타는 친구는 없습니다.
    저희 부모님의 경우는 번레이트에서 GG를 치고 말았는데.. 아무래도 보드게임에 대해 안좋은 인상이 남을까 두렵네요. 루미쿠브 등의 가볍고도 머리회전이 되는 게임으로 일단 보드겜의 숙련도를 높인 후에 도전하심이;
    • Lv.4 geek
    • 2003-08-12 23:18:42

    와..대단하시네요.. 그런데 슈링님 말씀처럼 갑자기 고난이도를 접하시면 질려버릴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쉬운것으로 하시는것이 좋지 않을까하네요. 전 처음에 와이어트 어프 설명하다가 쫓겨날뻔했지요. 쉬운것부터..^^;
    • 2003-08-13 00:14:42

    ㅎㅎ 방금 한 겜 끝냈습니당.. 물론 제가 다 도와 드렸지만..동생이랑 엄마랑 하구 제가 훈수드렸는뎅... 엄마의 대승!! 대충 이해하신듯 하긴 한데..그치만 여전히 잘 모르시겠다는..다행히 겜에 질리시거나 하진 않으셨네요..담에 또 하자고 졸라야쥐..ㅋㅋ
    • 2003-08-13 10:53:53

    대단~!!! 저도 어머니랑 보드겜을 해보려했는데...

    전 일단 로보77과 로얄터프로 시작하려했죠...

    아직도 계획만 잡고 있긴 하지만 ;;;;;

    부모님들과 건전한 보드놀이...정말 좋을꺼 같아용 ^_^
    • 2003-08-13 11:51:56

    역쉬 부모님들과 보드게임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군요. 저는 어머니와 지금까지 "탑 시크리트 스파이", "클루2003", "카후나", "로스트 시티", "할리갈리", "젠가", "맘마미아", "블로커스", "아발론", "트랜스아메리카", "카르카손" 등을 해 보았는데요. 우선 순발력이 필요한 게임이나 룰이 복잡한 게임들은 싫어 하시는 군요. 얼마전에는 시타델 설명드리고 해보려는데 독어판이라서 뭔소린지 모르시겠다더군요. 트랜스아메리카 같은 경우는 보드판에 한글로 도시 이름을 다 써드렸더니 상당히 좋아하셨었는데... 쩝 역시 부모님과 즐기기에는 룰이 간단하고 아기자기 한 게임을 권해드립니다. 저희 어머님이 젤 좋아하는 게임은 "카르카손" 어머니때문에 첫번째 확장판이랑 두번째 확장판까지 모두 구입해서 하고 있지요. 단,, 농부는 게임에서 사용하지 않습니다. 아직까지 어려워 하시더군요. 그래서 돼지 마커는 점수 계산용으로 사용하지요. ^^; 이제는 집에서 만든 Take it easy로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 2003-08-13 13:25:52

    어머니랑 해본게임... 보난자, 어콰이어... 생각보다 무척재밌게 즐겼습니다. 근데, 다시 해보자고 하시진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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