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하고 있는 작업입니다...
영화와 배우를 모르면 게임의 재미가 절반으로 뚝 떨어지기 때문에...
큰맘을 먹고 한국화(?) 작업에 들어갔습니다만...
이거이 엄청난 노가다군요. ㅠ_ㅠ
일단, 영화와 배우 선정에 골머리 싸메고...(아직까지 확정못함;)
배우에 별을 배분하고.. (최대한 객관성을 유지하려고 하나 지극히 주관적이 되어버릴지도...)
인터넷을 뒤져 제일 괜찮은 배우 사진 선별, 포토샵으로 노가다...
제가 가장 중요시 하는게 '최대한 원본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바꾸자'
결국 3일동안 짬나는 대로 작업을 하다보니 배우 10여명 정도가 완성이 되었군요. 한번 틀을 만들어 놓으니 속도가 좀 붙는군요. 휴...
샘플 그림 한장 띄워봅니다. 별 3개짜리 배우들. ㅋㅋ
벌써 새벽 5시가 넘었네요.. 오늘도 역시 배우 5명 추가하고 잠드는듯.
하지만, 점점 완성되어 나갈수록 뿌듯해지는게... :)
이런게 핸드메이드의 묘미인가 싶네요. ;;

p.s> 글쓰기에 html이 지원안되는가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