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가면..이라는 만화가 있습니다..

그 만화 연재시작한지 20년이 넘었는데 작가가 처음 설정을 좀 무리하게 하여서 그만.. 결말이 무지 힘들어져 버렸고..연재중단..등의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독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본에는 그 만화 끝보기전에 못죽는다..라는 모토의 모임도 있으며.. 그분들은 작가에게 팬레터와 보약지원등.. 여러가지 당근과 채칙을 병행하며.. 만화가 완결되기를 기다리고 있습쬬..

갠달프님..
이즈음하여.. 콩배달간 훈이가 어찌 되었는지 좀...

알려주시와요..

다시한번 걸쭉한 입담을 기대하며..

이상.. 채찍이었습니다.. 찰싹찰싹..(달려라 얼 그레이!(달리게하는 요소중 채찍은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