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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ttt님과 보드짱님에게 제안 합니다.
  • 2003-05-15 19:05:45

  • 0

  • 1,207

깔끔하게 마무리 해달라고 하셔서 제안 드립니다.

ttt 님께서 이베이 아이디 공개해 주시고
님이 아래 적으신 것과 같이
1. 최근에 친구 위해 모던 아트를 입찰했는데 낙찰가가 $72이 되었던일

2. 저도 하나 더 사놓고 싶어집니다... 라 하셨으니 그외 모던아트 구매 사실이 없고

3. 이베이의 판매자 판매 점수가 500도 안되거나, 500이 넘어도 판매 만족도가 95%가 안되면 믿을만한 판매자가 아니니 사지 마세요...
라고 하셨으니 위에 말했던 님의 모던 아트 입찰자 구매자의 판매만족도가 위조건에 합당할것.


이상 세가지가 사실이라면 사과드리는 의미에서 이번 일요일(18일)날 점심때 님이 원하는 장소에서 만나서 원하는 오프샵 가서 원하는 게임 하나 사 드릴 용의 있습니다.
(지방이라면 다이브에서 제 카드로 결제하고 택배로 보내 드리죠...)


제 비약일지는 모르지만 제 생각을 솔직하게 말하면 아래 님의 글들은 국내에서 모던 아트 판매 가격을 올리려는 의도로 밖에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또 보드짱님에게는 위의 조건이 만족되면 누군가 펑크낸 금액 15만원에 모던 아트 사 드립니다. 물론 직거래 입니다.

그리고 일요일 저녁 또는 월요일 아침에 공개 사과의 글을 올리겠습니다.

이만하면 깔끔하게 정리 되는 건가요....? ^^;

두분은 답글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분위기 이상하게 만들어서 모든 다이브 다이스 관계자 여러분과 이용자 여러분께 정중히 사과 드립니다.




ttt (2003/05/13 - 20:48:36)
삐루삐루님은 그래도 싸게 구입하신거네요.... 두달전이라...
저도 제 친구가 영어 잘 못한다고 모사이트 경매 대신해줬는데요, 게임 낙찰가만 72달러 였습니다.
삐루삐루님은 그나마 두달전이라 싸게 구입하신겁니다. 제가 아는 바로는 최근에 모던아트 낙찰가는 60달러밑으론 아예 없습니다. 경매 마지막날까지는 보통 3~40 달러선이다가 경매 종료시간 직전에 마구 오르더군요....저번 모던아트는 경매 마감 두시간전까지 45달러였다가 마감직전에 불붙어서 81달러였습니다.
ㅠㅠ 미리 사뒀으면 싸게 샀을걸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거기다 외국 매니아분들이 이게임 값이 자꾸 오른다는걸 알고 요즘 마니들 찾는글들이 외국 보드게임 사이트들에서 눈에 띕니다.아마 당분간 모던아트 값은 계속 오를거 같더군요......ㅠㅠ
신품에 준하는 중고 모던아트가 외국 경매에서 65~75달러정도에 최근 거래되더군요. 거기다 미국만 해도 배송비가 거의 30달러선이고...4~6주동안 배송기간이라 기다리는 것도 오래걸리고...(물론 빠른 배송도 많습니다만 거의 두세배로 배송비가 들어서 45달러이상이더군요....헉 ㅠㅠ)
참고로 저도 11만원에 신품 모던아트를 판다면 절대 비싸다고 생각 안드네요. 외국서 구매할 경우 요즘 싯가론
게임가격만 65~75 달러
배송비 젤 느린거 30달러선..
거기다 이렇게 되면 우체국에서 물건 들어오면 연락오죠, 십만원 이상 외국 물품 수입이라 배송비와 물품구매비등을 합한 값에다가 관세 20%가 추가 됩니다.
대략 따져보면 물건값 싸게 잡고
70달러선 + 배송비 30달러정도 + 관세, 부가세:아마 4~5만원 정도 될겁니다.100달러*1230원(환율 계산) + 4만원= 163000원정도 네요....--;
미리 사두신 분들이야 싸게 사놨으니까..상관없지만, 앞으로 구하려면 힘들겠더군요, 이것도 신품값은 아니니까요.
참, 외국 애덜중엔 아시아쪽이라면 일본뺴고는 우습게 보고 물건 내용물 몇개 없는거 새거처럼 속여 파는 악질도 상당합니다. 위험부담도 엄청나죠, 외국 경매사이트에서 물건사보신 분들은 아마 사기 경험 대부분 한번씩은 있죠. 배송기간도 길고, 이런넘들은 다른사람 명의로 아이디 만들고 자기신용도를 자기물품산걸로 처리해서 올려놓고 비싼거 하나 팔고 물건은 안보내고 잠적도 하고요...배송기간도 4주이상은 기본이니까 그 시간동안 우리는 확인이 거의 불가능하니까... 쩝 미리 사둘걸 하고 후회막심입니다.
어쨌든 명작입니다, 단순해 보이면서도 잘만든 게임이죠,하면 할수록 재미있고 처음해도 잼나고.....저도 하나 더 사놓고 싶어집니다...당분간은 값이 오르면 올랏지 떨어질거 같지 않아서 한숨만 나오네요.


ttt 모던아트 구입정보:이베이에 나온 "모던 아트"들 172 2003/05/14

이베이에서의 모던아트 구입을 생각하시는 분도 많은거 같아서 제 경험상의 이베이 구입 정보를 가르쳐 드릴까 합니다.

우선 요즘 모던아트 가격 추세부터 ㄱ르쳐 드리죠.
여기 주소에 붙여서 가보세요.

http://cgi.ebay.com/ws/eBayISAPI.dll?ViewItem&item=3127806955&category=235&rd=1

이때부터 신품들은 거의 70달러 넘는게 보통이었는데요.
저도 사려고 4월부터 판매자들에게 직접 콘택트해서 물어도 봤는데요. 정확히 신품은 4개였습니다. 나머진 설명보면 신품같은데 자세히 판매자와 접촉해보면 신품이 아닌 경우거나 (제품이 같은 new 라도 NR이니,NIB니, 수식어가 많아서 잘봐야 합니다. 영어 뉘앙스가 우리와 달라서 mint같은 단어는 거의 새거, 준새것 정도의 뜻이고요.)

판매자의 신용도가 200도 안되서 다분히 조작이나 사기의 위험이 있는 판매자 물건들이라 사고싶지 않더군요, 이베이 같은 경우 500점 이상의 판매기록과 95% 이상의 판매 만족이 없으면 안사는 게 좋습니다....상호간에 평가제도라 왠만큼 물건에 불만있어도 거의 만족을 찍어주는게 이베이 풍토인지라....판매자 아이디를 보면 숫자가 잇고 그걸 눌러보면 그사람이 판 물건들의 만족도 조사도 알수 있습니다.

5월동안 이베이에서는 "모던아트"가 물품으로 9개 나왔었습니다.

제가 알기론 game 카테고리에서 서너개 나머지는 제각각 있어서 찾기 힘들었습니다. 그것도 모던아트라는 영어 물품이 아니어서 찾기 어려웠습니다.
나머지 자료는 제가 지워져서 이것밖에 안남았는데.. 기억에 한국인 아이디들끼리의 경합도 두건인가 됩니다. 너무 치열하더군요. 제발 한국인들끼리 싸워서 비싸게 사지 맙시다.....나머지 아이디들은 거의 유럽계입니다. 요즘 유럽이나 미국, 영, 독일 등지에서 특히 매니아들이 이게임을 구입하려는 움직임이 있고 그래서 값이 오를 걸 예상한 업자들이 비싸게라도 사들이고 있어서 더 값이 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이베이에서 위 경매 당첨자 joe@laserprofessor.com
같은 분들은 잘은 모르지만 전문게임 판매업자로 보입니다. 비슷한 아이디들이 모던아트 경매에 마니 보이고 특히 아이디 뒤가 회사 아이디인 경우 거의 엄청 비싸게라도 사서 쟁여놨다가 나중에 더 비싸게 파는 분들입니다.......... 이런분들하고 입찰경쟁하지 마세요, 돈만 계속 올라가고 거의 집니다. 이기더라도 이사람들이 볼때 그정도 돈주고 살물건까지 아니다란 판단하에서만 그사람들이 낙찰 포기하니까요....우리같은 개인이 무슨 힘이 있겠습니까 아무래도 전문가들하고 입찰하면 불리하죠........ㅠㅠ
요즘 오히려 이베이에서 모던아트 값이 싸지는 경향도 있는데요.
입찰자들 보시면 그사람들이 그사람입니다. 거의 전문 판매자분들이 독점해버릴걸 어차피 알기에 아예 다른분들이 입찰을 안해서 값이 안올라가는 거죠. 이베이는 미리 자기가 얼마까지 생각한다고 값을 넣어놓으면 다른사람들이 그 값이상으로 입찰할떄까찌 계속 자동적으로 먼저 입찰한 사람이 이기게 됩니다. 어차피 돈많은 전문 판매상들이기에 먼저 정해놓은 금액이 엄청나니까 아예 아무도 입찰을 안해서 표시된 가격은 최소가만 보여지는 것뿐이죠. 경매 마지막 한시간을 보세요 얼마나 치열한가를요....... 위에 적은 경매도 막판까지 치열했을겁니다. 살펴보세여...

혹시라도 꼭 구하고 싶으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이베이의 판매자 판매 점수가 500도 안되거나, 500이 넘어도 판매 만족도가 95%가 안되면 믿을만한 판매자가 아니니 사지 마세요...

또한, 이베이등 외국 사이트나 경매에서 구입시
물건값만 드는게 아니고 배송비, 물건 분실 대비 보험료, 관세, 수수료, 또 판매처 지역에 따라 구입세를 더 내야 하는 데도 있고요..
어떨때는 물건값만큼의 기타 금액이 더들어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거기다 미국에서 선편으로 오는 경우 4~6주 정도 기다려야하고 분실되면 보험에 가입되지 않았을시 전혀 보상도 못받습니다........
기다리는 수고까지 합해서 넉넉잡고 낙찰받은 가격의 거의 두배가 자신이 부담해야하는 돈이라고 보세요. 그래도 사는게 이익이다 싶으면 꼭 사십시오. 그게 아니라면 (외국 나갈일 없으면) 그냥 외국에서 사지 않는게 나은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러다 어떤분 말씀처럼 모던아트가 20만원선이 되버리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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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2003-05-15 19:27:28

    ttt 님 메일로 답 주시면 전 다음주 월요일 까지 못 읽으니 리플 부탁 드립니다.
    • 2003-05-15 20:51:57

    처음부터 글을 읽지 않아서 그리고 지금은 지워진 글이 많아서 일이 어떻게 돌아갔는지 잘 모르겠군요...

    하지만 이런일들은 메일로 처리하셨으면 다이브다이스 게시판이 난잡(실례라면 죄송합니다..딱히 표현할 말이 없었습니다..)할일이 없었을텐데...라는 생각이 듭니다...

    쩝...좋게 좋게 처리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2003-05-15 20:57:02

    네 저도 후회하고 있습니다....
    물의를 일으켜서 모든 분들에게 죄송하네요....
    하지만 진실을 밝히고 싶은 마음에....
    • 2003-05-15 23:55:43

    음 일이 마니 복잡하게 되서 서로 보드겜에 대한 열의가 지나치다 보니 감정들이 쌓이게 되신거 같은데요.......이렇게 되면 누가누가 잘못이라기 보다 두분다 서로 조금씩 지나친 부분이 쌓여서 된거 같거든요.
    제삼자 입장에서 제안하나 드릴께요.....
    이미 다이브다이스 안에 두분의 글들 보기 민망할정도로 있던데
    관련글들 어느것도 다 맞는 말씀들이더군요..입장차이는 있을지언정 보드게임하는 사람들 입장에선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봤을 문젠데....핸드메이드나 외국에서 구매하는거등등..두분다 열의도 대단하신분들이고 성격도 아마 화끈한 남자일거라고 생각됩니다. 여자인 제가 볼떄는.... 이런 성격분들이 온라인게시판처럼 한사람이 글일방적으로 올리고 보고 또다른 사람이 또올기고 끝없이 반복하시기보단 여러사람들이 쓰는곳인만큼 모양새 좋게 당사자분들끼리 메일주고 받고 오프라인에서 한번 직접 만나면 아마 몇마디면 풀어질 문제 같은데요........... 잘잘못을 떠나서 일단 두분 문제가 되는 글들 전부 삭제하시고 직접 만나서 허심탄회하게 얘기해보시는거 좋지않을까요....??? 보통 이렇게 화끈한 성격의 분들이 으르렁 되다가도 두끝없이 깔끔하게 해결되고 친해지고 하는거 마니 봤거든요. 서로 글만 읽는 게시판 글같은건 원래 오해의 소지도 많자나여...저로선 공평하게 두분모두 일단 말썽거리되거나 서로 감정상할만한 글들 모두 삭제 하시고(일단 여기 이용자들에게 보기 안좋습니다. 제발 진정하시고 문제 될만한건 두분다 공평히 우선 지워주시는거 부터 시작해주세요.) 그리고 직접 두분이 허심탄회하게 대화하세요.
    • 2003-05-15 23:58:59

    적어도 내일 아침 부터는 이런글들 안보는게 저의 작은 소망이네요...... 하루해가 새로 뜨면 깨끗이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나쁜일들 모두모두 잊길 바랍니다......
    • 2003-05-16 00:43:37

    우리엘님 님 말 듣고 제가 쓴글 중 남아 있는걸 찾아 봤는데 어떤 글이 문제가 되니 지워달라는 건지....^^;
    복제에 관련된 글은 문제가 된날 지웠구요..
    장터에 있던 글은 ttt 님의 요청 보자 마자 지웠는데...
    또 지워야 한다고 생각 되는 글이나 부분 태클 바랍니다...
    지우겠습니다.....

    배한성 11만원 짜리 모던 아트 관심 있으신 분은... 335 2003/05/13
    http://www.divedice.com/community/content.php?tid=mkt&mode=view&n=77&p=4&q=86
    이분이 오늘 다음 인터하비 싸이트에 또 모던아트 내놨네요....
    11만원에... 지난번에 10만원에 팔았었죠.... 아마...
    [[보드게임 팝니다]] 모던아트(Modern Art) 팝니다.
    번호:783 글쓴이: raregame
    조회:2 날짜:2003/05/13 17:13

    .. 독어판입니다.

    새거랍니다.

    가격은 11만원입니다.

    이메일로 연락주세요.

    raregame@hanmail.net

    선착순 1명입니다.

    팔리면 공지합니다.

    혹시 관심있는분 있을까 싶어 퍼 왔구요

    갑자기 유럽에서 "모던 아트" 가격을 올려 놓은게 혹시 우리나라 사람들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씁쓸합니다....
    ----------------------------------------
    배한성 (2003/05/13 - 18:26:15)
    아 오해는 하지 마시길....
    "갑자기 유럽에서 "모던 아트" 가격을 올려 놓은게 혹시 우리나라 사람들은 아닐까...." 이부분은 단지 저의 개인적인 감상 일뿐 입니다.....
    어떤 근거가 있는 것도 아니고.....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의해 가격이 결정되는 시장 원리에서...
    레어라는 절판이라는 이유로 갑자기 너무나 유명해진 "모던 아트"라는 게임을 너도 나도 구하고자 하니....
    절판 이라는 상황하에 추가적인 공급은 없는 상태에서 갑자기 늘어난 신규 수요와....
    한정된 물량으로 지극히 공급이 한정된 국내 가격은 더 올라가고...
    국내에서 비싼 가격으로 거래되니 해외에서 개인적으로 비싸게 사도 크게 비싸다는 생각이 안 들겠죠....
    가격은 또 오를테구요....
    머 이런 의미에서 한 말 입니다....

    실제로 콤포넌트엔 별게 없는 게임이라서... 더...
    (물론 저도 copy 해서라도 갖고 싶은 게임입니다....)

    $50 짜리 모던아트를 구매할 미국이나 유럽 사람들이 거의 없으리란 개인적인 생각에 글을 올렸습니다...
    -----------------------------------------------------------
    배한성 (2003/05/13 - 22:17:01)
    http://search-completed.ebay.com/search/search.dll?query=modern+art&from=R2&ht=1
    &st=0&category3=1176&SortProperty=MetaEndSort&catref=C4

    헉 e-bay 5월 경매엔 신품 낙찰가가 $51~61 사이인데요...
    그런데 흥미로운건 3번 경매에 두번은 angelfourth, 란 사람이 1등을 하고
    wahz@hongkong.com 이 한번 2등을하고. 그 다음날 1등을 했네요.
    ㅋㅋ 우리나라 사람인 듯한 아이디 들도 눈에 띄구요...

    지금도 경매중인 모던 아트도 있으니 참고 하시구요...
    http://search.ebay.com/search/search.dll?GetResult&query=modern+art&from=R2&ht=1
    &category3=1176&combine=y
    --------------------------------------------------------
    배한성 우와.. 드뎌 출발...^^ 204 2003/05/15



    지난번 이베이 입찰했던 품목이 출발 했습니다...

    La Citta, Burn rate, Draco&co, Citadel, Babel, Samurai
    Shipping $29.40

    모두 중고인데 그 친구가 정리 해놓고 찍은 사진 올려놓은걸 보고 믿고 샀는데 과연 상태가 어떨런지...

    라씨타 파는데를 못 찾아 이베이에서 샀다는....
    나중에 알고보니 모 업체에서 팔더라는....T.T;
    운임 줄이려고 그 친구 물건 싹쓸이 했다는....

    가벼운 카드 게임이 많아서 그런지 생각보다 운송비가 적게 들었네요....^^(라씨타는 무지 무거운데...^^)

    지난번에 누군가 무지하게 엄포를 놓으셨던 듯 했는데...
    그 분이 운이 안 좋으셨던지 제가 좋았던지....
    아님 제가 뭔갈 잘못 알고 있던지....^^;

    판 친구에게 "gift" 라고 꼭 써달라고 신신 당부했는데...
    세관에 안 걸리길 빌어 봐야죠...

    아 이건 언제 도착하려나...^^;
    ------------------------------------------------
    아 운이 좋았던건 물건 값이 아니고 배송 얘기죠....
    어떤분은 가벼운 게임 하나 제일 늦은 배송으로 $30 주셨다고 했는데 전 6개나 받는데도 $30이 채 안 들었으니까요....

    정작 물건 값은 예상되는(펀 어게인 가격 정도) 만큼 줬어요...^^
    펀어겐 에서 산것 보다 세금+운송비 만큼 아낀거죠
    -------------------------------------------------------
    배한성 (2003/05/15 - 14:32:39)
    ㅋㅋ 보내는 사람이 공항에서 보냈다고... 해서
    에어라고 혼자 생각하며 기대하고 있다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에어라고 생각하기엔 너무 싸다는...^^;
    ----------------------------------------------------------
    배한성 ttt 님 보세요..... 129 2003/05/15



    우선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 드립니다.
    장터에다가 사과 드리고 왔더니 님이 글을 달아 놓으셨더군요....
    님이 글을 지워 달라고 요구 하셨기에 글은 우선적으로 지웠구요...

    글쎄요.....

    저는 세분이 동일인이라고 말씀 드린적은 없습니다...
    다만 우연치고는 아이디가 비슷한게 신기해서

    "근데 혹시 세분이 무슨 연관이 있으신건 아니겠죠...
    워낙 아이디가 비슷해서...^^ "

    라고 여쭤봤을 따름이죠.....


    제가 공격적인 리플들을 하셨다고 했는데.....

    가서 천천히 다시한번 읽어 봐야 겠군요.....


    님이 해외에서 모던아트를 사는데 돈이 많이든다는 식의 님의 경험과 지식을, 의견을 적었듯이

    저 역시 해외에서 물건을 싸게 살 수도 그런 방법도, 가능성도 있다고 제 의견을 적었을 뿐입니다
    ----------------------------------------------------------
    배한성 (2003/05/15 - 17:14:11)
    하하하 딴지라니요....^^;
    이런.... 그렇게 생각 되셨나요....
    그럼 제가 실수 한 모양 이군요....^^
    아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 드리구요...^^
    제가 성격이 좀 더러워서요....
    한번 시작하면 어떤 손해를 봐도 끝을 봐야 하거든요...^^
    그래서 뉘앙스가 그렇게 느껴졌나 보네요...^^
    암튼 보드짱님이 물건 파시는데 딴지 걸자는 의미는 아니였습니다....

    저는 단순히 "천사" 와 "fourth" 조합의 흔하지 않은 아이디를
    이메일로 가진 분들이 "우연히" 너무나 비슷한 시기에 "우연히"
    "모던아트"라는 아직 우리나라에는 널리 보급되지 않은 보드게임
    에 관심을 보여주시는게 신기해서 여쭤 보는것 뿐인데요..^^;

    딴지라 하심은 좀 과민하신 반응이....^^;

    자기만 떳떳하다면 누가 뭐라하던 관계 없지 않을까요...^^

    아 그리구요 또 궁금증이 발동 됐는데요...
    대천사 우리엘, 4th의 세라천사가 어디 나오는 거에요 매직 더 게더링 인가요....?
    신화에도 나오나 보죠....? 이름이 왠지 있어보이네요...
    좀더 알아본 후에 관심있는 분들하고 모임을 결성해 봐야지....
    ttt 님 하고 보드짱님하고 우리엘님 도와 주실꺼죠...^^
    아참 하라주꾸님도 매직.... 좋아하시나요...?
    • 2003-05-16 09:18:03

    ㅋㅋㅋ 배한성님 혹시 저도 원하는 게임 하나 사주시는 건가요?
    (농담이구요.....) 솔직히 제 모던아트 판매건은 벌써 문의 쇄도하네요. 별 신경 안쓰셔도 잘팔릴거 같네요. 혹시나 님들 오해 푸는데 필요하다면 제 연락처 정도는 드릴수 있네요. 따로 메일 주세요. 어찌됬든 금방 확인될 일 아닙니까,신원확인은...?
    • 2003-05-16 09:35:17

    ㅋㅋㅋ 솔직히 그값받고 님한테 팔면 좋겟다란 생각이 든는데 좀 부끄러워지네요. 저도 사람인지라 비싸게 받고 팔고 싶어지다니.... 다른분이 좀 더 후하게 쳐준다고 연락와서 그분께 벌써 팔기로 했거든요. 어쨌든 두분다 저한테 도움 필요하시면 따로 메일 주세요.
    • 2003-05-16 21:14:13

    제가 보기엔 이런글들도 지워버리는게 좋을거 같네요. 다른한분은 깔끔히 지웠던데......--; 두분다 처리 거의 원만히 되신거 같은데. 남의 정보, 그것도 경매나 돈지출하는데 쓰는 아이디(아이디만 알아도 개인정보 어떻게 알아내서..해킹하는 요즘에)를 밝히라 마라는 글 자체가 이런 게시판에 올라있는 것도 보기안좋네요. 남이 공개하는것만으로도 피해를 입을수있는 그런걸 공개하라하심은 델수없는 증거를 데라는 거랑 모가 다를까요...??
    님들끼리 어쨌든 서로 메일이나 직접 만나서 인사하는등으로 해결하시는 중이라니 더이상 이문제에 관한 어떤글도 당분간 없었으면 해요....
    아참 참고로 의견이 분분하지만 우리엘은 3번째 천사인것같습니다.....
    • 2003-05-18 11:50:42

    우리엘님 "그것도 경매나 돈지출하는데 쓰는 아이디(아이디만 알아도 개인정보 어떻게 알아내서..해킹하는 요즘에)... 남이 공개하는것만으로도 피해를 입을수있는 " 이 글은 좀 말이 안되는 듯 합니다.
    아이디는 인터넷상의 이름과 같은것 입니다.(저는 그래서 제 이름을 아이디로 씁니다) 자신이 거짓말한 일이 없다면 자신의 이름을 못 밝힐 이유가 없다고 생각 했읍니다.
    해킹 당할까봐 겁나서 아이디를 밝힐수 없다면 겁나서 그 아이디로 어떻게 입찰에 참여 할수 있나요....?
    또 여기(다이브 다이스)에서 어떻게 자신의 아이디를 밝히고 글을 올릴수 있나요....?(여기 역시 판매를 하는 싸이트 인데...)

    제가 논쟁을 좀 좋아하는 편인지라 한마디 님께 메일로 보내고자 했으나 우리엘님은 저와 ttt님의 일 외에는 별 궁금함이나 관심이 없으신듯.
    올리신 글이 하나도 없더군요... 그래서 님의 메일을 몰라서 여기 이렇게 적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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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마이티를거기서

    • 14

    • 696

    • 2024-04-30

  • [창작] [만화] 칠교신도시
    • Lv.44

      채소밭

    • 15

    • 408

    • 2024-04-25

  • [자유] 아나크로니 너무 저렴하네요..!
    • Lv.29

      Leo

    • 10

    • 1366

    • 2024-04-25

  • [창작] [만화] 버거가 버거워 + 페스타 후기
    • Lv.44

      채소밭

    • 13

    • 723

    • 2024-04-09

  • [후기] [만화] 테라포밍 마스
    • Lv.45

      포풍

    • 9

    • 822

    • 2024-04-05

  • [키포지] 2024.04.20 코리아보드게임즈 듀얼 대회 후기
    • Lv.1

      새벽

    • 10

    • 478

    • 2024-04-21

  • [키포지] 즐거운 대회였습니다!! (간단한 1차 후기, 사진위주)
    • Lv.36

      물고기

    • 9

    • 468

    • 2024-04-20

  • [자유] 오늘도 평화로운 하차
    • 관리자

      [GM]신나요

    • 13

    • 2938

    • 2024-04-19

  • [자유] 전업 보드게임 작가를 꿈꾸는 분들을 위해, 김건희가 인사이트를 드립니다.
    • Lv.1

      웨이브미디어

    • 10

    • 774

    • 2024-04-18

  • [자유] 머더 미스터리 상표권 관련
    • 관리자

      [GM]하비게임본부

    • 15

    • 2354

    • 2024-04-18

  • [갤러] 라스베가스로 떠난 카우보이들 (feat. 소 판 돈)
    • 관리자

      에이캇뜨필충만

    • 7

    • 1012

    • 2023-09-18

  • [후기] 메이지나이트 리뷰 및 후기입니다.
    • Lv.4

      첨엔다그래요

    • 12

    • 1001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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