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시간에 짬 내서 글 한번 남겨 봅니다..

그러고 보니 첨인듯...

제가 사는 곳은 울산입니다...

그나마 보드게임 같이 돌릴 수 있느 사람도 친구 포함해서 그리 많지도 않고..

구할 방법이라곤 넷상에서 뿐이고...

제가 하고 싶은건 못참는 성격이라, 보드게임에 빠져들고 난 후에는 걷잡을수 없었죠..^^

그래서 하나 둘씩 사버렸더니...

그나마 한번씩 다 해본다고 많이 애 썼습니다..^^

이제는 더이상 하고픈것도 생기지 않더군요...

하긴 있는것도 다 못하는 실정인데...-_-;

그래서 정말 하고 싶은것 몇가지만 구하고 그만둘려고 하는데...그것들이 잘 안나오네요...

워크래프트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PC게임) 보드게임도 해보고 팠는데..

중고로는 잘 안나오고....

리니지2도 역시.....

그것들 외에도 몇가지 있지만...중고가 아닌 새걸로 사자니 만만치 않네요..

게다가 제가 울산이라 택배거래를 해야 하는데..

그것도 걸림돌로 작용하고...

거참....한번 시작하면 끝을 보는 성격을 고치던지...-_-;

그냥 주절주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