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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우오오오~~ 자반도르... 엄청난 게임이더군요.
  • 2005-04-25 16:11:13

  • 0

  • 2,882

예전에 펑그리얌님의 리뷰와 신촌 밤샘에서 자반도르를 돌렸다는 글등을 보면서 자반도르에 대한 기대를 살포시 키워왔습니다.

그러다 결국 사랑과 평화님을 꼬시고 꼬신(?) (부탁이라는 표현이..^^::) 끝에 저번주 목요일에 사평님께 자반도르를 배웠죠. 그 때의 충격이란...!!!

어느새 자반도르가 제 게임 베스트 목록이었던 스팀과 쓰론을 살포시 누르고 1위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네요.

목요일에 2번, 금요일에 2번 돌리고 나서 주말 내내 자반도르 생각이 떠나지 않더군요. 머리속에서 돌린 자반도르가 몇판인지...^^;;

아직 안해보신 분들은 꼭 한번 돌려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오늘도 안암으로 자반도르 돌리러 갑니다~~ 우후~~^^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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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2005-04-25 17:07:54

    ㅎㅎㅎ,, 자반도르 재밌죠.. 제가 했던 게임 중 같은 게임을 10번 이상 한 게임이 자반과 패쓰오브글로리 뿐이라죠.. ㅎㅎ; 신촌에와서 또 한 판 같이해요용;;
    • 2005-04-25 19:10:30

    흠.. 상당히 압박스러운걸 좋아하시는 보리건빵님이 좋아하시는거면..
    어렵겠네요 @_@ 전 요즘 누구에게나 다가가기 편한 게임이 좋아요~ 헤헤
    • Lv.2 비형 스라블
    • 2005-04-25 19:27:20

    저도 이번 주에 이던 쓰론과 자반도르를 해봤지요.

    으음. 쓰론은 한 판 되게 차인(!!) 관계로, 기대만큼의 기분은 아니었다고 느낀 것인지... 어쨌든, 많은 기대와는 조금 별개의 기분이었고,

    자반도르도, 당연히 첫플이어서 그랬겠지만, 플레이를 어떻게 펼쳐가야할지 조금 난감한 부분이 있어서 그런지, 의외로 그다지 꽉! 와닿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평균작 이상이야 되겠지요. ㅎㅎㅎ
    • 2005-04-25 19:31:00

    비형님! 쓰론은 밟히고나면 그 여운이 엄청 남을텐데요 ㅋ
    그때 왜 그렇게 하지 않았을까 하는 그런 아쉬움..
    잠잘때도 분해서 그런게 머리속에 떠오르고 그래요. 리플레이성이 좋죠 ㅋ
    • Lv.2 비형 스라블
    • 2005-04-25 19:36:00

    권군 님/ 그렇지는 않던데요... ㅋㅋㅋ 첫플레이에 그 악명높은 라니스터가 걸려서... 리플레이고 뭐고 없던데요- (히죽) 어쨌든 쓰론은 잠정보류입니다. :) 그냥 쓰론에 대한 아무 생각도 없어요. 자반도르나 한 번 더 해봐야죠. 헤헤-
    • 2005-04-25 19:37:05

    ㅋㅋ 첫 플레이에 라니스터라 바로 다이(die)이지요! ^^;;;
    자반도르는.. 요즘 워낙 말이 많이 나와서 관심이 살포시 들기 시작하는데..
    영문판 안나올려나요?
    • Lv.1 세레니시마
    • 2005-04-25 22:46:20

    자반도르 꽤 재밌죠~ ^.^ 이번 목욜날 볼 수 있으려나... -0-
    • Lv.3 거만이
    • 2005-04-25 23:18:09

    자반도르는 그 요정아주머니의 자태의 압박으로..전 포기입니다..ㅡㅡ
    게임성은 괘찮은 듯 하지만 압박을 이길 정도는 아니더군요..ㅡㅜ
    돈을 조금(?) 더 주고 아웃포스트를 구해볼 능력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생각만 해봅니다..^^;
    • 2005-04-25 23:19:36

    쓰론을 한판해보고 판단하는 너무 서푸른 판단인듯! 물론. 자신과 잘 안맞는 게임이 있을수있지만~ 요. ㅋㅋ 리코보다 게임의 묘미를 더 알기 힘든게임. ㅋㅋ 이겨보면 아십니다.
    • 2005-04-25 23:20:02

    건빵형한테 졌다. ㅠㅠ
    • 2005-04-26 00:17:10

    왠지 이런 글을 읽으면 다 사야할것같은 -_-; 압박감 ㅋ 건빵님 자주 놀러오시게 하기 위해서라도 사야지 ㅋㅋㅋ
    • 2005-04-26 10:17:17

    사평님 / 이번주 목요일에도 오실거죠? 세레니시마님과 함께 기대하고 있습니다. ^^;;

    권군님 / 돈 1원도 남기지 않고 탈탈 털어서 썼을 때의 뿌듯함은 해보지 않으면 모르죠~ 권군님께도 강추입니다~ ㅎㅎ

    비형님 / 다음 게임에서는 합의하에(과연 합의 해줄지는 미지수..-.-;;) 그레이죠이로 한번 해보세요. 쓰론의 참맛을 제대로 느끼실 겁니다.

    전력공급 / ㅎㅎ 자반도르 원츄~!! 회사에서 짠 빌드대로 잘 돌아가드만.. 금요일에 다시 한판 하자구~^^v

    로비님 / 자반이 있다면.. 퇴근을 틱톡으로...^^;;
    • 2005-04-26 11:24:40

    ㅋㅋ 자반도르 대충 매뉴얼 읽어봤는데. 훅!!~ 땡기는데.. 첫판부터 너랑 하고싶지는 않다구~ ㅋㅋㅋ 너딴겜할때.. 선동해서 해봐야겠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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