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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찰되기 어렵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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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25 12: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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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전에 논쟁을 일으켰던 그사이트에서 제가 경매에 22일날
입찰을 했어요 2000원에 입찰가를 써냈지요~ 그게 22일인가 였는데...
몇일안들어간 후 오늘 들어가 보니 제가 말한 논란의 여지가 있는 그 아
이디가 또 입찰을 했더군요 저하고 그사람 딱 둘입찰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입찰한 가격은 2000원 하루 후 그사람이 입찰한 가격은
8만5천원 ...!!!
이걸 어떻게 봐야할까요?
입찰을 했어요 2000원에 입찰가를 써냈지요~ 그게 22일인가 였는데...
몇일안들어간 후 오늘 들어가 보니 제가 말한 논란의 여지가 있는 그 아
이디가 또 입찰을 했더군요 저하고 그사람 딱 둘입찰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입찰한 가격은 2000원 하루 후 그사람이 입찰한 가격은
8만5천원 ...!!!
이걸 어떻게 봐야할까요?
관련 보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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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그게임 이름이 Die Handle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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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이 그 가격에 사고 싶다는 의사표시를 한겁니다.... 그분이 그렇게 입찰을 많이 하시던데... 싸게 사고픈 입장에서는 좀 야속하기도 하죠....(저도 많이 느꼈던 겁니다만....)
하지만 경매는 자신의 취향대로만 갈수가 없는 상황이구요... 입찰하신 그 제품은 가격대가 조금 높게 형성되어 있는 제품입니다..
그저 그러려니 하고 보시면 될듯 싶습니다. 그 제품이 필요하시면 더 높게 부르셔야 겠지요...... -
그 아이디 제가 아는 사람입니다...그분이 사고 싶은 가격을 입찰하셨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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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그렇담 어쩔수 없죠 하지만 한번에 그렇게 부를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 -
거기 경매 지켜보시면 알겠지만, 그 가격은 정말 최소가격을 부른 것입니다. 그리고 몇천원에 경매가 낙찰되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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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너무하다는건지 이해가 안 됩니다. 경매 입찰 금액은 본인의 자유 아닌가요...
경매 전략은 이렇게도, 저렇게도 세울 수 있는것입니다.
보드게임계의 큰손 님처럼 1000원 단위로 올릴수도 있는거고,
한번에 85000원을 부를수도 있는겁니다. -
경매는 한번에 부를경우 경쟁입찰자를 조기에 낙오시켜서 자신이 원하는 가격에 살 수도 있습니다.
조금씩 올릴경우 경쟁심으로 인해 원하던 가격보다 너무 높아질 가능성도 있으니깐요
모던아트에서 자유경매 생각하시면 쉬울꺼라고 생각합니다. -
8만 5천원이면... (개인적으로) 적정한 시작가라고 생각하는데요. 큰손 님이 그 게임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보시고 검색하시면 그 가격이 (현재로서는) 그리 큰 가격이 아니라는 것을 아시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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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정말 아쉽습니다 총알이 부족한 저로서는 매우 어렵
게 되겠군요~ -
저기요... 제가 예전에 맥멀티 15만원에 낙찰받았는데 그때도 제가 2번째 입찰자였고 아무도 입찰을 안했거든요? 그럼 저도 그쪽 관련된 사람이라고 보실건가요? ㅡ.ㅡ;;; 사고싶은 게임 못샀다고 마음대로 생각하는건 자유지만... 이렇게 글까지 쓰시는건 좀 아니라고 보는데요. 큰손님이 만약 5만원을 처음에 써냈다고 다른사람이 여기저기서 떠들어 댄다면 좋겠습니까? 그 아이디 주인분이 참.. 안됐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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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정확한 가격은 솔직히 정해진건 아니죠. 대략적으로 이정도 가격이라고 형성이 되어 있으니깐요 ^^
아는분은 디 헨들러 밀봉을 8만원에 구하시는것도 봤기 때문에.. 가격은 정해진게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참 지금 적은 내용이 가격이 부적절한 내용이라고 적은건 아니니 기분 나빠하지 마시구요....
큰손님 조금 여기저기 보시면서 보는눈을 키우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사실상 지금 글이 올릴만한 글이 아니라고 보여져서요.... 조금더 신중하게 글을 올리심이 좋을듯 합니다.
물론 가격대에 대한 약간의 옹호글이 있습니다만... 지적해야할건 해야할것 같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
경매라는건 어디까지나 돈의 힘이 있는 게임..
사고 싶으면 금액을 지불하라 .. 라는 명언이 있죠 -
8만 5천원이면 싼거 아니예요? 편하게 사려면 10만원은 줘야한다고 알고있는데... ㅡ.ㅡ; ( 아직 낙찰이 된건 아니군요...) 아무튼...8만 5천원이면 싼편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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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런식으로 구입하곤하는데요. 어짜피 10000원 20000원 오르다 최소 9만 10만원까진 오를테니 저도 제가 10만원에 사고 싶다하면 아예 한번에 8만 9만원 정도 질러놓거든요. 제 경험상으론 저렇게 하는게 오히려 금액이 싸질때가 더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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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트의 경매에 대해 환상을 갖지마세요. 그야말로 경매일 뿐입니다.
게다가 그곳의 경매는 꽤 치열한 편이죠. ^^;; -
제 생각에는... 8만5천원은 어림도 없는 금액인거 같군요... 요즘 대체적으로 게임 가격이 많이 떨어지긴 했지만... 밀봉은 1X만원에 내 놓아도 금방 사가시는 게임입니다... 이렇게 또 액수를 얘기하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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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씩 번갈아가면 올리면 귀찮기도 하고 신경도 이만저만 쓰이는게 아니죠.. 저같아도 7만원정도까지는 한 번에 부를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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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걸수 있는 적정금액을 미리 입찰 해놓으면
더 지를는것도 방지하고 .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조금씩하다가 과열 경쟁이 되는것 보다는 괜찮죠 -
안선생님 저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요 ..
eddyd라는 아이디가 아는 사람이라 하시는데 님 메일 아디는 eddyd네요 ..; (내가 왠지 영악해보이네 ;)전 아무상관 없지만
궁금해서 -_-;;; -
혼자서 소설 쓰는 것은 정신에 문제가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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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안해보신건가요..ㅡㅡ
모던아트를 추천합니다~
물론 경매하다가, 자신이 저가입찰하고나서..
그것을 원하는 다른사람이, 높은가격을 불렀다고
혹시 짜고치는거 아니냐 라고 하시면 곤란해요..ㅡ,.ㅡ -
여기 글들은 충분히 보아둘 이유가 있군요..
모두들 조심조심..
이유야 모종의 '음모'가 있지나 않을까 하는 '우려'때문이겠지만.
웬지.. 뒷통수가 땡기는... ㅋㅋㅋ ^^;; -
hans...-_-;;말 가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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