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 보드판은 멋지나 컴퍼넌트의 수준은 기대에 미치지 못함.
초등학생이 있는 가족이라면 즐길 수 있을 것 같음.
신품 구입후 4회정도 플레이..그리고 방출..
카탄 - 나이에 상관없이 어른들이라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됨.
와이프랑 둘이서 해도 재미있음.
아직까지 가족들이 모이게 되면 잘 돌아감. 방출계획 없음.
확장판 구입완료
보난자 -아직 돌려보지 못하였음..와이프랑 둘이 해보았으나 재미없다함.
사람들이 모이면 재미있을 것이라는 의견 일치 봄.
룰도 쉬워서 34개월된 쌍둥이 딸들이 크기만을 기다리고 있음.
카르카손(석기시대) - 2인플(변형룰)도 재미있고 컴퍼넌트도 보기예쁨.
설거지 당번용으로 심심찮게 돌아감.
게임도중 머리 아프지 않음.
티그리스와 유프라테스 - 중고구입후 아직 룰만 숙지한 상태.
와이프와 2인플을 돌려야 할텐데 2인플은
재미없을 거 같음.
반지전쟁 - 룰북만 헤어질 정도로 숙지중.셋팅만 3번해 봄.
와이프에게 설명해 줄 자신없음.
카를러스 마그너스 - 집에서 머리쓰며 2인이 돌리기에 훌륭하다고 생각됨.
와이프랑 2인플 하면 매번 짐..
신경질나서 꺼내 돌리지 않음.
와이프에게 보드게임하자면 이거 들고와서
혼자 세팅하고 있음.
아..또 설거지 당번이다..흐흑..’
엘 그란데 - 제가 가장 좋아함.멋진 게임.얼마전 한글화 완료..
와이프도 무지 좋아함..
이거 역시 제가 매번 짐..(확장판 구입완료)
2인플이 좀 그렇지만 아직까지 다인플을 돌리지 못하였음.
그래도 재미있음.
시타델 - 2인 및 3인플까지 해보았으며 재미있음. 처형이랑 싸울뻔 함..
2인플시 제가 와이프를 이길 수 있는 몇 안되는 게임임.
잠보 - 2인플 전용..간단히 가장 많이 돌리는 게임임.
이것 역시 제가 가장 많이 이김.
전략성이 풍부하다고 생각됨. 하지만 바벨처럼 심오하지는 않음.
벌룬컵 - 와이프가 가장 좋아하는 2인 전용게임임.
이상하게 이거는 제가 매번 짐.
로스트 시티 - 간단하지만 손이 자주 가게 되는 게임임. 이유를 모르겠음.
바벨 - 아직 돌리지 못하고 있음.
이거 룰 읽어보니 까닥하다간 아침 먹기는 힘들지도 모름.
어콰이어 - 2인플 돌려 보았음.
아직 1번 해 보았지만 와이프 무지하게 집중함.
그 모습보니 왠히 소름끼침. 역시나 만방으로 깨짐.
당분간 많이 돌아갈 거 같음.
안코그니토 - 아이들이 클때까지 밀봉일 가능성 징후함.
하지만 돌려보고는 싶은데 인원이 4인전용이라서 조만간
돌릴 계획없음.
토끼와 거북이 - 쌍둥이딸들이 크면 보드게임에 입문시킬 게임으로
생각중임. 아직 돌려보지 못하였음.

그외 앞으로 구입하고 싶은 게임은 플로렌스의 제후,티켓 투 라이드가 1순위이나 2인이 하면 재미가 떨어질꺼 같아 모르겠음.
루미큐브와 산후앙은 핸드메이드 완료.아직 돌리지 못하고 있음.
지금은 푸에르토리코 핸드메이드중임.

아..아직도 갈 길이 먼거 같습니다.존칭 생략하고 글을 써 죄송합니다.
혹 읽으실때 거부감이 없으시기를..꾸벅..
보드게임 초보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