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소식을 듣고 가입하고 둘러보는사이 품절이로군요...

보드게임은 저랑 인연이 없는 것일지...

Modern Art는 8만원대에 팔아도 싼 것 같은데 75,000원이라니 참 싸게 파는군요. Fabrik der Traume(Traumfabrik without CD)도 매우 싸고요. 절판 게임을 싸게 파는 것은 고객에 대한 좋은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 다이브다이스 외에도 이렇게 소비자를 생각해 주는 쇼핑몰이 생기니 반갑습니다. 참, Manhattan도 싼 것 같네요. (Vabanque는 예전에 다이브다이스에서 세일할 때 얼마였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
원래 쇼핑몰만 없었지 물량이 많던 곳입니다. 전 신림동에 종종 가고 그래서 가끔 게임을 구매했었습니다. 싸게 파는 좋은 게임들이 좀 있었지요. 드디어 쇼핑몰을 오픈했네요. ^^ 보드게임 업계 전체에서 취급하는 게임들이 더욱 다양해졌으니 소비자에겐 좋은 일 같습니다. (매니아나 콜렉터에겐 나쁜 일 일수도...... --a)

훗훗. ^^v 파브릭 데어 트라움 구매했지요. 음. 다이브다이스에 나오기를 기다리려다가. ㅋ

좋은 조건으로 구매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후훗.

단, 시디를 구할 방법이 있다면... 더 좋겠지만... 쿨럭!

아래에 소개해주신 곳 말고 다른 한 곳은 또 어디인지 아시는 분 좀 가르쳐 주세요 ^^;

페이퍼이야기의 위치게임즈입니다.^^;

페이퍼는 칩패스게임이 많아서 좋네요^^;
튀김의 제왕 강추!!^^

바방크와 모던아트는 정말 아주 싸게 나왔지요.
모던아트 비싸게 사셨던 분들이 꽤 되실텐데.
당분간 장터에서도 모던아트가 지금 공구가 이상으로 나온다면 팔리기 힘들겠어요.
트라움파브릭 같은 경우는 다이브에서 58000원에 팔았으니 3천원 정도 싸고
맨하탄도 인XXX에서 적립금까지 생각하면 40000원에 구입할 수 있고
나머지도 대략 2000-3000원 정도 싸더군요.
일단 모던아트랑 바방크 말고는 다이브 공구만큼의 할인율은 아닌 듯합니다. -0-
암튼 쇼핑몰이 많아지니 소비자가 선택이 넓어졌네요.
쇼핑몰들 분발하셔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