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심 끝에 글 남깁니다.

valala님 요즘... 저곳 바쁘신 것 같은데...
무슨 무슨 방문기...라는 글이 과연 이 소감과 후기 게시판에 오를 만한 글인가...싶어서 한 마디 하고자 합니다.

게시판 이용 안내글에 보면..'이 곳은 다이브다이스방문자 여러분의 손으로 쓴 소감(리뷰)와 게임후기로 채워지는 공간입니다. 보드게임을 하면서 느낀 어떠한 내용이나 후기도 좋습니다. 자유로운 형식으로 채워주세요.
게시물의 형식에 어긋나는 경우 이동조치될 수 있으니 참고하십시오.' 라고 되어 있는데...valala님의 글은 제 견해로는 어떠한 기준에도 맞지 않는 순전히 사적인 내용들로 보여집니다.

valala님께서 어디에 있는 카페를 가시는 지, 누구를 만나는 지, 식사를 맛나게 하셨는 지는 회원분들의 관심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줄곧 비슷한 글을 올리시는데,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굳이 쓰시려면 자유게시판이 좀더 적절하지 않나...생각합니다.


제가 무슨 게시판 관리 권한이 있어서 한 말씀 드린 것은 아니니.. valala님의 반론이나 다른 회원분들의 지적이 있다면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valala님 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어찌어찌하여 판을 가게 되었습니다..

동선이 서강대쪽은 뻗지를 않아서..;; 바로 옆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참..

가보니 넓찍하니 좋더군요.. 싸장님과는 예전에 안면이 좀 있어서.. ^^

바쁜관계로 인사정도 밖에 나누지 못했지만.. 열심히 운영하시는 모습 참

보기 좋았습니다..

덩달아 뮤도 가볼까 했지만.. 뮤는 나중에 가기로 하고 내려오는 길에

까치X 이었나요?? 여하튼 와글와글한 밥집을 가서 밥을 먹었죠..;;

대략 1인분 반이 나와서 배터지는지 알았숩니다.. 이쪽에 보드게임까페

놀러오실 계획이 있으신분들은 어설프게 모르는데 가시지 마시고 꼭

까치X로 가보세요~~ 대만족입니다.. ㅎㅎㅎ

내려가는길에 유레카도 들러봤죠.. 매직모임이 한창이더군요..;;

넓습니다..;; 넓직넓직..

서강대앞 부터 신촌역 방면으로 판 - 뮤 - 유레카 가 있네요..

아, 그전에 플레이오프 신촌점 블로쿠스대회 결승전을 참관했었죠..

저도 나갈예정입니다.. ㅎㅎㅎ

해볼만 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