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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문제의 푸에르토리코 카드게임..
  • 2003-08-02 23:20:26

  • 0

  • 2,963

오늘도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발견한 사진들입니다.


자원카드와 시장카드가 보이네요..


알랑문아저씨 모임 관계자들인듯합니다.. (왜 알랑 아저씨의 이름이 거론되지?)


아직 개발중의 사진이며 실제로 발매되는 것과는 차이가 많이 날것 같습니다.


두가지 프로토 타입중 또 다른 종류의 그림입니다..
이게 아마 안드레아스씨의 작품인듯 한데요..
콜로니스트와 쉽핑이 없어지는 버전이라더군요.. (결과적으로 시장과 선장도 뾰로롱~~)

2~4인용이 될거구 1시간정도로 계획해서 만들고 있는 모양입니다..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아.. 그리고 게임 이름은 산 후앙이 될듯합니다..
낯익은 이름이네요

출처는 brettboard.dk와 터미널시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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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2003-08-02 23:26:56

    위의 아저씨 두명.. 알고보니까 와이어트 어프의 두 디자이너인
    Richard Borg와 Mike Fitzgerald더군요.. 쩝
    • 2003-08-03 17:15:38

    Alan R. Moon의 GoF(Gathering of Friend)에서 위 두 사람이 만든 푸에르토리코 카드게임(prototype이겠지요)을 해 봤는데 굉장히 좋았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런데 Alea에서 원작자인 Andreas Seyfarth가 카드게임을 내놓을 것이라는 발표를 한 것인가 봅니다. (San Juan이 Puerto Rice의 수도라는 군요. ^^) 그러므로 위 사진 3장에 나오는 푸에르토리코 카드 게임은 출시되지 않기가 쉬울 것 같네요.

    Alan R. Moon의 GoF는 그냥 보드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 수백명이 모이는 모임 같습니다. 디자이너들도 있고 출판사 관련자들도 있고 그냥 순수한 매니아들도 있고 그렇겠지요. 한국에서 저런 GoF와 같은 대규모 모임을 하는 것도 좋을텐데 어느 분이 시간, 돈을 희생하면서 주최하실 수 있을까요? 요새 참 많이 하던 생각입니다. 며칠 휴가내고 좋은 곳에서(호텔 렌트?) 모여서 죽어라고 보드게임을 하는 것이겠지요, 뭐. ^^
    • 2003-08-04 00:12:43

    출시되지 않기가 쉬울 것 같다는 말씀은 어렵다는 말이죠?
    • Lv.1 거울노을
    • 2003-08-04 03:09:46

    그리고 San Juan은 남는 이주민들이 모여서 술마시고 노는곳이기도 하죠. :)
    • 2003-08-07 03:57:55

    기타로님^^ 보드겜과 관계없는 질문인데여~ ㅡㅡ 사진 겉모양의 액자효과 필터 있으면 메일로 보내주실수있는지요? ^^a
    • 2003-08-07 03:58:38

    제이멜은 yayaya18@yahoo.co.kr 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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