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짜입니다. ^^;
루미큐브를 셋이서 플레이해보았습니다.
하두 잼있다구 하길래...^^;;;;
모래시계가 있었는데
초반에는 뭐 별로 쓸일이 없었죠.
그런데 게임이 후반으로 갈 수록
봐야할 타일도 많아지고 생각도 많이하게 되니까
시간의 압박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게임은 꼭 훌라같았습니다.
똑같은 타일이 2개씩 있고 조커역활을 하는 사진속의
음흉한 미소타일도 있죠.

같은 색깔의 연속된 숫자 3개
다른 색깔의 같은 숫자 타일 3개가 있으면
훌라에서처럼 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저 음흉한 미소(제가 부르는 이름)는 어디에나 끼워
맞출 수 있는 강력한 타일...ㅡㅡ;

등록된 타일도 4개이상부터는
빼와서 다른데 붙일 수도 있죠...
게임룰은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한 번 플레이 해보세요~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