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이브 다이스에 가입한지는 쫌 됐는데...
인터넷이라고는 다음밖에 안하는지라...요즘시대에 보기드문 컴맹이죠?
가입해놓고도 인사가 늦었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후후

며칠 전에 모노폴리 카페에서 Gang of four를 구입했는데요
거기에 카드가 들어있데요?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온라인게임을 즐길 수 있는 회원카드요...
사장 몰래 꼬불쳐서 온란인 접속을 시도했습니다.... 휴...-ㅡ ㅡ- ^^
사장이 이거 보면 안 될텐데...

그래서...들어가봤지요...
외국 사람이 말을 거니까 신기하데요...^^
근데 왜 이리 거기는 프랑스 사람들이 많은지...
자기들끼리 프랑스어로 모라고 하고...
제발 영어로 이야기 해달라니까...
yes,hi, I'm Franch 이렇게 딱 3마디만 영어로 해줬습니다.
얼핏 그 사람이 이렇게 우리가 모여 게임을 해게 된 건 웹의 매직같다는
말도 한 것 같습니다...느낌상...

암튼 처음으로 온란으로 즐긴 Gang of four 달무티와 포카를
섞어 놓은 듯한 카드 게임..
홍콩사람들이 즐긴다죠?

카페에서 손님들이랑 4명이서 오프라인으로 할때는 그리 재미난 느낌을 못 받았는데 온란으로 하니까 더 잼나네요...
가끔 들어가서 저랑 한 게임 어떠세요?
한국사람을 만나는 애국심이 저절로 생기더라구요...
근데 봐 주는 건 없데요...
애국심을 가지고 프랑스 사람들이랑 3:1 상황에서 3등을 했습니다.
담 번에 꼭 2등을 하고 말리라...ㅋㅋ

암튼 다이브다이스에 첨 올리는 글을..
이렇게 횡설수설 주절거렸습니다...

앞으로 좋은 활동 기대해주세요...

여기는 리플이 바로바로 달리던데...
머라고 달릴지... 가슴이..가슴이...
떨리네요...
후후.... 커피한잔 먹고 다시 들어와 봐야겠다..
이따뵈요...환영 인사 많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