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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abble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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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19 09: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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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쓰려고 하니 뭐 후기랄것도 없네요.
많은 분들이 한번씩은 보았을법한 영어단어 맞추기 게임.
이걸 처음 본게 아마 중학교 때인가... 엄청 잘사는집 아들네미가 수학여행때 들고왔던 기억. ㅎㅎㅎ
지난번 틱톡에 갔을때 있길래, 아내를 졸라 한번 했습니다.
지금까지 본 것중 박스가 가장 크네요. 뽀대도 훌륭하고.. ㅋㅋㅋ
놀란건 사용자들이 쉽게 보라고 중국음식점의 테이블처럼 회전한다는 점에.. 둘이 감탄의 연발을.....^^
'이거하려면 사전 필요하겠네'라고 중얼거렸더니, 틱톡 사장님께서 그럴줄 알고 박스 안에 영어사전을 하나 넣어 두셨더라구요. ㅋㅋㅋ
실력의 한계가 너무 절실했습니다. 이건 당췌 단어가 5개 이상의 문자가 넘질 못하니 원... ㅠ_ㅠ
재미있었습니다. 가격은 8만 6천원이라는 소리에, 구매는 일찌감치 접어버렸습니다.
may the force be with you.
많은 분들이 한번씩은 보았을법한 영어단어 맞추기 게임.
이걸 처음 본게 아마 중학교 때인가... 엄청 잘사는집 아들네미가 수학여행때 들고왔던 기억. ㅎㅎㅎ
지난번 틱톡에 갔을때 있길래, 아내를 졸라 한번 했습니다.
지금까지 본 것중 박스가 가장 크네요. 뽀대도 훌륭하고.. ㅋㅋㅋ
놀란건 사용자들이 쉽게 보라고 중국음식점의 테이블처럼 회전한다는 점에.. 둘이 감탄의 연발을.....^^
'이거하려면 사전 필요하겠네'라고 중얼거렸더니, 틱톡 사장님께서 그럴줄 알고 박스 안에 영어사전을 하나 넣어 두셨더라구요. ㅋㅋㅋ
실력의 한계가 너무 절실했습니다. 이건 당췌 단어가 5개 이상의 문자가 넘질 못하니 원... ㅠ_ㅠ
재미있었습니다. 가격은 8만 6천원이라는 소리에, 구매는 일찌감치 접어버렸습니다.
may the force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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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cen, yar, wirl
사진의 단어만으로도 벌써 충분히 모르겠네요. --a -
옛날 (20년쯤 전)생각 나네요...
아버님이 저희 3남매의 영어 공부를 위해서 출장 갔다오시며 선물로 사 주셨었죠....
당시국민학교 6학년 즈음 이였는데 중,고등학교 다니던 누나들을 이겨보질 못해서 그후로 제가 제일 싫어하는 과목이 영어가 되었다죠....(역~효과!!)
제가 젤루 좋아하는 단어는 Quiz 였습니다...^^(Q와 Z가 각각 하나씩 있는데 10점씩 이였었던듯...)
지다가 지다가 열 받아서 그 단어들 뒤에다 살짝 표시를 해놨었다는 혼자만의 비밀이......^^; -
단어맞추기를 좋아하신다면 픽셔너리도 추천해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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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준원님. ocean을 잘못배열한거 같아요.. 참내.. 저러고도 넘어 갔다니... 아무것도 없는 글자는 와일드 카드라고 친다고 합니다. d라고 써서 yard이고.. wirl은 wire를 잘못.. ㅎㅎㅎㅎ. 올리고 황당하네요.. 허허허
may the force be with you. -
위에 한성님의 나이가 나왔습니다.
무려 20여년전에 국민학교 6학년이셨다는군요. :)
정확히 20년 전도 아니고 '20년전쯤' -
오홍 정말루 한성님 나이를 밝히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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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지난번에도 밝혔는데.....
파릇 파릇한 코른님보다 한 학번 늦고....
수풀에돌님 보다 3살 많고.....
개띠이며 진유랑님과 동갑의 일종이라는....
이쯤에서 제가 나이를 밝혔다는 증거제시를....
http://www.divedice.com/community/content.php?tid=free&mode=view&n=995&p=60&q=977 -
개띠...
아저씨들 흔히 말하는 58년 개띠?
(오팔년에 모자이크 처리 하고 싶었는데
x8년 개띠 xx년 개띠 등이 되어 오해의 소지가 있으므로
모자이크 처리 풉니다...)
시란 말입니까? -
코른님 연세도 정확히 감잡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실수였군요. ^^;;; 옥의 티를 찾고 싶었던 것은 아니었는데...... 전 영어사전에서 찾은, 잘 안 쓰이는 단어인가 생각했었습니다. 빈 블럭은 와일드카드군요. A(I)R는 좀 아까운(?)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규칙을 몰라서......)
저도 어릴 적에 (잘 살던?) 친구네에서 scrabble을 해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고 팔기 게시판에 중고 판다는 게 올라왔을 때 사 볼까 했었는데 교환할 만한 게임이 없어서 그만두었었지요.
마지막으로 '배한성 아저씨'는 예전부터 나오던 문구입니다. ^^ -
이런 이런.... 제가 눈으로 확인한 바....
준원님과 제 나이 차이가 극히 미미할듯 한데..."아저씨" 라뇨..
아마 첫번째 공구때 빛진 커피를 아직 못 사드린 바....
그 압력으로 받아 드리겟습니다.....
ghiot 님 "59년 왕십리"도 아니고 왠 58년을....
그렇다면 혹시 저와 띠 동갑 이라하신 진유랑님이 58년 개띠란...? -
앗 한성님 58년생이셨나요?
연세보다 상당히 젊어 보이시는군요. :) -
쿨럭~ 에러플레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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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들이 서로 떨어져 있을 수 없을텐데요-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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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에러 하나와 잠재적인 에러가능성이 하나 보이는 군요.
(직업병입니다.. 죄송) -
치명적인 에러는 PR-builder님이 그새 지적하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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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 동섭님 제가 그 나이면 연태형을 "형" 이라 부르겠오...?
"알면서 모르는척 시침 뚝~~" 신공 이시군요... -
연태형은 이미 나이를 알 수 없는 지경의...
(설마 여기까지 오시진 않으시겠지.. ;; ) -
A () R 안에 O가 들어가겠네 라고 생각한건 저뿐일까요?
전 82년 개띠랍니다 호호호;; -
흐흐흐 aor 이라 멋지군요... 역시 게이머 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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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가지고 장난치려는 의도는 아닙니다만..)
배한성 아저씨라고 불리시는 건 라디오 방송에 나오시는 그 분 때문이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배한성 & 송도순의 XXX..." ^^;; -
인디님 디럭스 사실생각 하시지 마시구요 그냥 일반판 구매하시믄 싼가격에도 구매가 가능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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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뽀대에 죽고사는 인디님 성격이면...스님 충고는 소용없을 듯 하네요...^^ 그리고 윗 분들께서 지적하신 에러타는...틀린 것이 맞습니다 맞고요~ 기본 룰을 숙지하신 후에, 두 분 나름대로의 창작의 고통을 거친 하우스룰 버전의 플레이었음을 알려드립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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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 글킨하죠.. 3X000원대와 80000원대의 스크래블중 어떤걸 택하실런지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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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 전 scrabble이 드럭스와 기본판, 두가지가 있는줄은 몰랐네요. 3만원대 scrabble이라... 혹시 영어단어가 종이 아닙니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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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과 관계없는 이 수많은 리플에... 사람들이 클릭하고 나서 다들 놀랄겁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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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럭스 버전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쓸만합니다.
디럭스 버전의 콤포넌트가 더 맘에 안든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구요.
그나저나 잠재적인 에러 가능성에 대해서는 별 얘기가 없군요.
또 하나의 조커를 무엇으로 쓰셨는지가 궁금.. ^^a -
음.. 만약에 붙여놓을 필요가 없다면 Japan 같은 건 무려 90점짜리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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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쓸 수 없잖아요 -_-; (고유명사)
개인적으로 찾은 가장 큰 점수는(단어 7개짜리) Quiz.96점이 가능하더군요.-0- -
스크래블 여행용도 있습니다. 보드에 꼽는 형식인데 조잡하긴 하지만 굉장히 귀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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