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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레 노스트룸 모임 후기 ~~(첫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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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17 19: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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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라인하르트[인천]
다이브의 공동구매로 요즘 인기 절정인 마레 노스트룸을 오늘 해봤습니다.
전쟁과 교역, 전략이 교묘하게 잘 배합된 게임 같군요
패인은 초기에 안티오키아에서의 전투의 실패였던거 같습니다.
거기에서만 이겼다면....아쉽다..
오늘 무사님, Kyrre님, 조성봉님, 사자마왕님과의 게임 너무 즐거웠습니다.
최근에 배운 게임중에서는 최고로 재미있었던거 같군요 ^^
꼭 구입해야할 게임이 될거 같습니다.
오늘 자리를 마련해주신 두들리 님에게도 감사의 말을 드리고 다음번에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전쟁과 교역, 전략이 교묘하게 잘 배합된 게임 같군요
패인은 초기에 안티오키아에서의 전투의 실패였던거 같습니다.
거기에서만 이겼다면....아쉽다..
오늘 무사님, Kyrre님, 조성봉님, 사자마왕님과의 게임 너무 즐거웠습니다.
최근에 배운 게임중에서는 최고로 재미있었던거 같군요 ^^
꼭 구입해야할 게임이 될거 같습니다.
오늘 자리를 마련해주신 두들리 님에게도 감사의 말을 드리고 다음번에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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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티오키아 전투보다는 오히려 남쪽을 노려보셨으면 좋았을 것을... 당장은 견제를 좀 받으셨겠지만 그곳에서의 패배가 주력이 되지는 않았을 것 같거든요~
어찌됐든 로마의 해상권을 장악하지 못한 것도 패인이 아니었나 싶네요.. ^^; 기다리세요. 다음 모임을..ㅋㅋ -
카르타고의 무사입니다. 저도 재미있었구요. 시간나면 또 다른 겜으로 만나져. 아님 오늘의 복수겜이나 한판 ㅋㅋㅋ
초반의 독주를 유지하지 못하고 후반에 넘 쉽게 무너져서 아쉽군요.즐거웠습니다 ^^ -
후훗;;;저의 패착이 마지막에 젤 아쉬웠다는..-_ㅠ;;
순서를 잘 선택해야겠군요;;;우웃;
여튼;;경험이 쌓였으니;;담에 한판 더!!!;; -
로마의 kyrre입니다. 올리브 대신 계속 향수를 가져가는 비열한 수를 써 가며 이겼군요^^; 많은 자원을 가지고도 계속 교역에서 실패해서 제 자신을 좀 책망했죠... 다음에는 좀 더 천천히 순서도 잘 생각하면서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교역을 좀 더 연구해야겠군요. 게을러서 그런 거 연구할 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다른 분들 기다리는 동안 사자마왕 님과 번레이트를 해 봤습니다. 저는 처음 해 보았는데 재미있더군요. 아마 제가 6턴인가 7턴 만에 파산했습니다만... -
나도 번트레이드 해보고 시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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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얼 한 번 읽어본 상태에서 게임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좋은 자리 마련해 주신 두들리님께 감사드리고, 함께 플레이하신 4분 재미있었습니다.
이집트 뒤통수 칠 때, 죄송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저랑 디플 플레이를 한 번 해보고 싶으시다는 심한 말씀을 하시다니.! ^^;
너무나도 흥분했던 안티오크 전투와 kyrre님의 카르타고 서부 상륙 작전이 인상적이더군요.
앞으로 이런 자리 있음 꼭꼭 나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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