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 부루마불가 1000짜리 졸리 게임으로 시작한 보드게이머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루마불을 즐긴 기억으로 다시 보드게임을 찾습니다.

처음에 보드게임을 보실 때 그 종류가 상당히 많으신 것에 놀라실겁니다. 어떤걸 해야하는지.. 어떤게 재미있는지...

다 재미있고, 거의 다 쉽습니다. 너무 걱정마십시오. 여기에 있는 수많은 게임들이 다 외국에서 수입한 겁니다. 외국의 수많은 것중에서도 수입한 건데.. 오죽 재미있는 것만 수입했겠습니까... ^0^

그 말많은 카탄을 먼저 해보시구요... 사람들이 그렇게 이야기하는데는 이유가 있으니까요.. 그리고 보드 카페나 온라인에서 후기글을 읽어 보면...
'이게 재미있겠다'라는 느낌이 오신 게임들을 하나하나 해 보세요.

처음에 쉽게 접할 수 있는 게임으로는 카탄, 보난자, 로보77, 까르까손, 어콰이어 등을 추천해 드립니다.

may the force be with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