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글룸헤이븐:사자의턱이다!

시나리오1은 보상이 없기에 유튜브 플레이 영상으로 대신하고

바로 시나리오2로 시작.

세팅.

공간의 최대 효율을 위해 헬퍼를 사용하였다. 많은 수의 토큰을 대신할 수 있어 너무 편했다.

지도상 놓이는 것 말고는 토큰을 쓸일이 없다!

적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담당해주었고, 상태이상표시도 매우 편하였다. (사자턱도 한글화 plz)

캐릭터 선택.

아컴은 1인플 1조사자로 가능했는데 글룸은 2캐릭은 되어야한다해서 약간의 고민끝에

공허의 감시자와 적위병선택, 첫(?) 시도.

공격실패카드 다수 등장과 돈욕심을 부린끝에.... 한놈을 남기고 둘다 탈진ㅜㅜ

결과처리.

규칙상 획득물은 보존한 상태로 다시 도전하면 된다고 한다.

돈은 좀 벌었으니 다시 해볼까(패) vs 새로운 캐릭으로 해볼까(승)

2번째 시도.

도끼투척수&철거전문가.

철거전문가는 기대를 하지는 않았는데 요고요고.. 원투펀치 덕에 쏠쏠하게 재미를 보았다.

돈욕심 안부리고 최대한 빨리 잡는 것에 초점을 두고 플레이했다.

결과.

진짜 아슬아슬하게 탈진 직전.. 공격미스나면 끝나는 상황에 천만다행이도 마지막 적을 쓰러뜨렸다.

이제 보상도 있고 아이템도 살 수 있었다.

소감.

진짜 턴이 빡빡했다. 6장의 카드로 10턴안에 끝내는게 생각 보다 쉽지가 않았다.

역시 직접해보니 카드와 컴포넌트들이 눈에 다들어왔다.

규칙. 특히 적의 움직이 처리가 만만치 않았다. 헬퍼라도 없었으면ㅜㅜ

시나리오3을 준비하려 안내책자를 읽는데...음... 좀 더 복잡해지는군..

추가.

아컴호러카드게임 vs 글룸헤이븐사자의턱. 1인플 비교

(아딱은 본판 캠페인 클리어, 글룸은 시나리오2. 2번 플레이)

비교하기 이른감도 있지만.. 개인적 첫인상은 아컴이 좀 더 나은것 같다.

글룸.

단점: 손이 많이 간다. 놓치는 것도 생기기 마련이고

장점: 전투. 다체롭다. 레벨업이 기대된다.

아딱.

단점: 글룸에 비해 1판 하기위한 룰 마스터가 힘들었다. 글룸보다 뽑기운이 더 심하다

장점: 글룸에 비해 세팅이 간단한편이다. 스토리가 흥미진진하다.

아딱은 던위치가 구해지는데로 해볼 것이며

글룸은 일단 시나리오 5까지는 열심히 달려봐야겠다.

후기2 - 시나리오3 클리어 후기

후기3 - 시나리오4 도전기

후기4 - 시나리오4 또 도전기

후기5 - 시나리오4 또또또또또또 도전&클리어 후기

후기6 - 시나리오5 클리어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