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은 저의 최고 완소게임 워털루였어요..게임내에서
거점인 진지가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에 비해 너무 심심하다 싶어서 워털루와 잘 어울리도록 나무를 한글 ㅁ자 형태로 잘라내고 다크그레이를 칠했습니다..

그리고 나폴레옹의 그랜드포격 또 데미지큐브랑 같아서 육각형태로 바꿨구요..그리고 또 하나..참호..
이놈은 스톤에이지에서 가지고 왔습니다.. 참호..흙이니까..색은 딱 호환이 되네요....실제로 보면 정말 이쁩니다..워털루..최곱니다..진지한 시스템과 무거운 주제를 아이의 시선으로 포장한듯한...뭐 그런느낌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