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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리뷰 및 후기
농구내기 승리로 인한 할러타우 플레이 짧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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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6 09: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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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3 준버그
사실 너무 짧은 후기가 될 거 같아서 자유게시판에 올릴까 하다가 그냥 리뷰 및 후기 게시판에 올려요.
좌측이 저, 우측이 제 여친이에요.
점수는 37 대 68로 저의 완패 ㅠㅠ
참고로 저는 솔플로 2번 하고 3번째 플레이며, 제 여친은 첫플이에요;;
게임 중반부터 뭔가 질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었네요
일단, 마을회관 점수에서 밀리고 카드 점수에서 많이 밀렸어요.
여친은 게임 중반부터 라운드 당 가죽 하나, 호밀 하나 주는 카드를 내려놓고, 게임 마지막에 10점짜리 카드를 내려 놓았어요.
반면에 저는 이렇다할 카드를 내려놓지 못해서 져버렸네요.
마을회관 미는거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카드 점수를 소홀히 생각한 저의 완패였어요 ㅎㅎ ㅠ
담에는 적절한 테크를 타봐야겠네요~
(제 여친한테 복수할 기회를 여친은 언제쯤 줄 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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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차 플레이를 위한 1보 후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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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제가 봐주고 그랬는데 요즘은 안봐주는데도 여친한테 지더군요 ㅎㅎ
특히, 처음해보는 게임은 유독 제 여친이 더 잘해요;; -
평화를 선택하셨군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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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콜 첫플 땐 저(고인물?!)랑 동점이었는데 (그 땐 조금 봐줬지만요 ㅎㅎ), 할러타우 첫플엔 저를 넘어섰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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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맛집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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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한 걸로 해야겠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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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이기시고 영업을 위한 패배였던걸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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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생각하며 자기 최면을 걸어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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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플레이어 도구로 돌 한번만 밀었어도 회관 한칸 전진시킬 수 있었는데 아쉽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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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밀지를 못 했을까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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