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인 타일 패닉

실시간 타일 배치 게임인데, 제가 보유하고 있지 않기도 하고 너무 오래 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2. 너도 나도 파티

내가 얼마나 공감이 가는 사람인지를 가늠할 수 있는 게임. 결과는 전 아싸인걸로.

3. 콰르토

기가믹 게임중에 3대장(쿼리도, 콰르토, 가블릿)으로 느끼는 게임입니다. 함정을 파놓고 기다리는 느낌의 게임이지요.

4. 워터게이트

황투의 미니 버젼이라고들 불리던데 2인 영향력 게임중 역사를 테마로 이렇게 잘 녹인 게임이 드물게 느껴 지는 수작입니다.

5. 쿼리도

기가믹의 3대장 중 첫번째로 꼽는 게임입니다. 한수 한수가 승패와 직결되는 벼랑끝 대결이라 긴장감이 아주 끝내줍니다.

6. 쇼텐토텐

크니지아의 2인용 게임중 개인적으로는 가장 최고라 느껴지는 게임입니다. 어느정도의 카드운과 카운팅이 적절합니다.

7. 안도르의 전설

RPG의 탈을 쓴 퍼즐게임이지만 스토리도 잘 녹여 놓았고 더군다나 초심자를 위한 튜토리얼이 예술입니다.

8. 쓰루 디 에이지스

문명게임 중 아직도 이만한 게임을 못찾겠어요. 누가 하자고 하면 언제든 콜입니다.

9. 짜르

기프 시리즈 중 초창기 작품인데 제법 늦게 경험해봤네요. 오래되서 게임 내용은 생각이 안납니다.

10. 알마도라

크니지아의 너츠의 리메이크. 4인 영향력게임으로 사무라이보다 쉬운 룰이라 초심자의 심리 싸움이 빈번히 일어납니다.

11. 윙스팬

새를 보는 게임인데, 게임에 몰입하다 보면 새는 잘 안보이네요. 알은 영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