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다이브다이스에서 여러분들이 AOS에대한 얘기 하시는거 보고 되게 하고 싶었었는데 오늘 드디어 해봤네요...

AOS랑 배틀크라이를 해보고 싶어서 오늘 친구 꼬셔서 머글까지 찾아갔었습니다...

생각보다 가게는 크지 않았지만 여러 게임들로 가득찬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두들리님과 kyrre님도 무척 친절하셨구요...^^

친구랑 배틀크라이 한판하구 kyrre님이 오셔서 AOS를 돌렸습니다...

과연 명불허전이더군요...^^;; 왜 여러분들이 AOS, AOS 하시는지 알겠더군요...ㅎㅎ 그 자금의 심한 압박~~

4인플도 빡셌는데 두들리님 말씀으로는 5인플은 버거울 정도로 힘들다고 하시더군요...그렇게 힘든만큼 즐거움도 더 크지 않을까 싶어서 5인플도 기대가 큽니다...

오늘은 이른시간이라 손님들 계셔서 두들리님과 kyrre님이 짬짬이 자리를 비우셔서 약간씩 플레이가 끊어졌었는데 담에는 한번 밤샘으로 풀~로 돌려보고싶군요...(플레이가 끊어져서 안좋았다는게 아니라 저희 초보들은 오히려 생각할 시간이 생겨서 좋았습니다..^^)

아쉽게 약속이 있어서 한판만 하고 나왔는데 이렇게 집에 오고나니 배틀크라이랑 AOS가 눈에 살~밟히는군요...

이제 살짝 감이 왔으니까 두들리님, kyrre님..담에 한번 진검승부를~

그럼 오늘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다들 좋은 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