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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hambra (알함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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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07 1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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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Bliss4u
이 게임.. 첫인상과는 다른 묘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자꾸 해볼수록 다른 재미와 색다른 부분이 보이는군요. 역시 2003년 올해의 게임인가요? :)
해보신 고수분들 감상이 궁금합니다. 일단 악평이 많이 들리는데.. 저도 처음에는 좀 안좋은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만 해보다 보니 많이 달라지는군요. 다들 어떠셨는지..
알함브라가 어떤 게임인지 모르시는 분들은 싸이월드와 다음 보게동에 부족한 리뷰 남겨두었으니 참조하시구요.
해보신 고수분들 감상이 궁금합니다. 일단 악평이 많이 들리는데.. 저도 처음에는 좀 안좋은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만 해보다 보니 많이 달라지는군요. 다들 어떠셨는지..
알함브라가 어떤 게임인지 모르시는 분들은 싸이월드와 다음 보게동에 부족한 리뷰 남겨두었으니 참조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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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플레이 해보진 못했고 매뉴얼만 번역해본 상황인데. 룰도 일단 깔끔하고 전략도 상당히 필요하고 타일배치에 있어서도 4개중 하나 선택에 계속 재배치가 가능해서 운의 요소도 가능한한 배제한... 자세한건 아무래도 돌려봐야 알겠지요? 돌려보고 나서 제대로 된 리뷰나...
악평의 이유는 SDJ에서 버림받은 아문레에 대한 애정 탓이 아닐까.... 합니다. :) -
알함브라 괜찮은 게임이긴 하지요.
하지만, 이전에 Al Capone 나 Stimmt So! 를 플레이 해본 사람이면
우려먹기라는 생각이 나올법도 하겠지요.
물론 Stimmt So!에 비하면 확실히 나아졌지만...(Al capone는 못해봤지만 룰이 완전히 Stimmt So!와 동일하더군요)
우려먹기로 게임의 완성도를 올리는것에 대해 긍정적이냐 부정적이냐
차이도 있지 않을까요. -
전 굉장히 재미있게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큰 재미요소는 가격을 딱 맞췄을 경우에 한액션을 더 취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카타르시스가 느껴졌달까요 -_-;
단지 개임이 색감이나 디자인이나 전반적으로 끌리지가 않아요 -_-;;
상받지 않았다면 아마 해보기 힘들었을 것 같네요 -
다들 아문 레를 너무 좋아하다보니 평가가 내려가는데..
저는 상당히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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