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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시판 > 벚꽃 결투 번역)후루요니 덱 사전 1-9 유리나/치카게
  • 2022-07-25 23: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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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 날다람쥐전령
※이 기사는 「후루요니 덱 사전」의 1-9 「유리나/치카게」의 페이지입니다.
※이 기사는 시즌 7-2 시점에서 적은 것입니다. (2022.7.9에 업로드)

■유리나/치카게에 대해서 (장점, 단점, 주의할 점, 가능한 것 등)
유리나와 치카게, 둘 다 화력이 높고 고타점의 킬 플랜을 가진 점이 매력적이다.
유리나의 공격에 의한 카운트다운과 치카게 카드에 의해 유리한 상황을 만들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달그림자 떨어지니]의 대책이 되는 토코요의 [영원의 꽃]이나 유리나의 [해안에 파랑 일며]를 [반기의 얽힌독]으로 봉인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유리나가 어려워하는 토코요와의 매치업에서 강하게 압박하는 것이 가능하다.
치카게에 관해서는 전용 카드 풀인 [독 주머니]가 있어서 상황에 맞는 적절한 독을 골라 보냄으로써 상대의 행동이나 전력을 방해가능 하고 그것이 결과적으로 방어에 이어진다.
또한 치카게는 자신이 선택한 다른 여신의 공격을 치카게 공격카드의 압박으로 지원하는 것이 가능해 비트다운 서포트 성능이 탁월하다. 그렇기 때문에 유리나/치카게는 매우 잘 어울리는 조합이다. 아래의 표를 보면 상호보완성능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장점 단점, 주의할 점
유리나
  • 정직한 싸움, 비트다운
  • 대형 비장패 공격에 의한 일격으로 승부를 결정짓는 힘이 있다.
  • [쪽배에서 쉬노니]에 의한 순간적인 5휘감기가 가능
  • [해안에 파랑 일며]에 의한 오라데미지 경감
  • 기동력이 매우 약하다.
  • 상대를 방해하거나 행동에 제약을 거는 것이 불가능하다.
  • 전술이 비트다운 단 한 가지(물론 조합에 따라서 다르지만)라서 구축이 알기 쉬운 경우가 많다.
치카게
  • 상대 오라 파괴, 리소스락
  • 독카드에 의한 상대의 행동, 전략 방해
  • 라이프 데미지가 큰 치카게의 공격([쿠나이 던지기], [윤회의 안개독])에 의한 압박을 통해 다른 여신의 공격을 지원 가능하다.
  • 스텝 회피와 순간적인 기동력([둔술])
  • 정직하지 않은 결투도 가능([야미쿠라 치카게가 사는 길])
  • 리소스 회복과 유지가 힘들다. (손패를 모은 다음 공격하는 타이밍을 잡기 때문에 기본동작을 할 여유가 별로 없다.)
  • 공격을 받아내는 직접적인 방어가 불가능하다.
  • 정직한 싸움은 특기가 아님(공격 간격이 조금 뒤쪽이기 때문에)

■유리나/치카게의 각 카드의 짧은 평가
※이 항목에서는 조합에 있어서의 카드에 대한 의견(20%)이나 개인적인 생각(80%)을 한마디씩 적습니다. 조합에 대한 의견을 브레인스토밍하는 항목입니다.

참 → 안정과 안심의 3-4 3/1. 비트다운 구축에는 들어가지 않을 일이 없다. 하지만 숙련자 입장에서는 ‘유리나/치카게의 [참]은 별로 강하지 않다’라는 듯하다. 다른 카드가 너무 강하기 때문이라고…
일섬 → [쿠나이 던지기]과 합쳐서 2/2가 2장이라는건 정말 강하다.
자루치기 → 결사[자루치기]의 버프를 넣어서 2/-[둔술]을 날려 [달그림자 떨어지니]를 라이프에 넣으면 매우 강하다.
거합 → [거합]으로 공격하면서 손패를 모아서 연속공격을 한다는 흐름. 모아서 카드를 쓰고 싶은 치카게와의 조합에 있어서 매우 잘 맞는다.
기백 → 버프를 넣는다고 하면 [기백][독침]으로 3-4 1/1 대응불가(통상패)로 할지 아니면 [쿠나이 던지기]3-5 2/2로 할 지다. 자리가 있다면 쓰겠지만 ‘자리가 없네~’라는 게 솔직한 심정이다.
압도 → [반기의 얽힌독]과 [품기]로 더스트와 자신의 오라를 없애고 즉파기[압도]부터 시작하는 한방 덱이 있다.
기염만장 → 유리나/치카게의 [기염만장]은 실질적인 [야미쿠라 치카게가 사는 길]?! 라는 이론을 알아냈습니다. 죽지 않는다면 실질적으로 특수승리급 파워기는 하다. 자세하게는 구축 예④에서…
달그림자 떨어지니 → 모두가 좋아하는 3-4 4/4. 이 공격을 라이프에 넣을 수 있게 만드는 게 가능한 덱이 강한 덱이라고 생각한다.
해안에 파랑 일며 → 오라에 데미지를 주면서 오라 데미지를 경감하는 대응카드. 기본 비트다운으로 쓰지만 비트다운 덱의 경우는 매치업에 따라 [반기의 얽힌독]과 교환하기도 한다.
쪽배에서 쉬노니 → 치카게 미러전 시에 유용하다. 오라가 깎여도 [쪽배에서 쉬노니]로 오라를 채우면서 [마비독]을 쓰면 상대의 치카게/X는 슬픈 기분이 될 것이다.
아마네 유리나의 저력 → 5/5는 확실히 강하지만 [달그림자 떨어지니]가 강해서 대부분의 경우 [달그림자 떨어지니]쪽이 우선된다는 것이 솔직한 느낌이다.
쿠나이 던지기 → 유리나/치카게의 비트다운 타점을 지탱하는 카드. 독카드와 같이 쓰는 것으로 템포를 잡고 주도권을 잡기 쉽다. 기본적으로는 오라로 데미지를 받도록 강제하고 더스트를 만들어 낸다. [쿠나이 던지기]2/2의 압박에 의해 다른 공격이 라이프에 들어가기 쉽게 된다. 하지만 적정거리는 멀기 때문에 [둔술]과 같은 후퇴 보조카드가 필요하다. 비트다운 덱에서는 일단 채용하고 생각하자.
독침 → 덱 탑에 독을 보내기 때문에 다음 턴에 상대방의 리소스를 줄일 수 있다. 이는 순간적인 상대의 공격과 방어 양쪽 모두의 약화로 이어진다. [독침]의 압박으로 다른 공격에 대응카드를 쓰지 않는([독침]에 대응카드를 쓰려고 남긴다.) 운영을 하게 된다. 스텝 대응에는 약하기 때문에 대응카드를 쓰게 한 뒤에 쓰는 식으로 잘 생각해서 쓰자. [야미쿠라 치카게가 사는 길]구축에도 유용하다.
둔술 → 때려서 좋고 피해서 좋고 이동해서 좋다. 모든 것의 핵심. 공수주 모두 뛰어난 것은 틀림없고 범용성이 높기 때문에 치카게/X의 키카드다. 1/-로 확실히 오라를 깎아낼 수 있는 것은 2/2공격을 2장 가진 유리나/치카게에게 굉장히 중요하다. 또한 대응으로는 전진을 막고 상대의 근거리 공격카드를 쓸 수 없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 의존성이 높아지는 것이 유일한 고민 정도인 파워카드다. 기본적으로 반드시 채용한다.
목 베기 → 채용되는 것을 본적이 없다. 유리나/치카게의 이야기는 아니기 때문에 탈선이지만 [목베기]를 몇 번 나도 써본 적이 있었다. (치카게/탈리야a의 YAKSHA구축이었다. 어차피 덮어서 [Beta-Edge]로 쓸 수 있으니까 넣어도 괜찮겠지 라고 생각해서 넣었다.) 마침 상황이 잘 맞아 떨어져서 [목 베기]로 쓴 상황이 있었(다고 나는 생각한다…)는데 ‘[목 베기] 넣는 것만큼은 절대 있을 수 없다. 채용후보로도 넣을 수도 없으니까 집에 두고 와도 괜찮은 수준’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이런 말을 들을 정도로 불쌍한 카드다. 적어도 대응불가로 버프해주면 핸드를 모으는 김에 2~3AP를 뺏을 수 있는 카드라고 생각한다…
독 안개 → 간격에 관계없이 언제라도 독을 보낼 수 있는 카드다. 상대의 손패가 1장뿐일 때 이 카드를 쓰는 것으로 [윤회의 안개독]의 재기를 능동적으로 노릴 수 있다. 다만 이 카드만으로는 큰 이득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보내는 독에 의해 어드밴티지를 얻을 수 있도록 독의 종류를 잘 생각해서 유효한 독을 보내자.
까치발 걸음 → 방해당하지 않으면서 클린치가 가능하며 유리나/치카게에서는 [야미쿠라 치카게가 사는 길]의 [빈틈]을 지킬 때 쓰는 정도다. 보통 비트다운 구축에서는 넣지 않으며 일부 매치업에서나 [야미쿠라 치카게가 사는 길]덱에서 채용한다.
진흙탕 → [야미쿠라 치카게가 사는 길]을 지키기 위한 레인지락 덱에서 채용한다. 사용법이 너무 한정적인 것과 납2라는 전개시간이 짧은 것도 걸림돌이다. [진흙탕]의 존재가 알려지면 상대는 ‘아 [야미쿠라 치카게가 사는 길]이구나 케어해야겠다.’가 되기 때문에 [야미쿠라 치카게가 사는 길]전개 시까지 절대로 보이지 않게 할 필요가 있다.
멸등의 영혼독 → 비장패 자리를 하나 채워버리는 것과 플레어3이라는 코스트에 비해서 대가가 그렇게 좋지 않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넣지 않는 카드다. [야미쿠라 치카게가 사는 길]덱을 보조하거나 상대의 콤보를 방해하는 것에 사용한다. 원하는 타이밍에 상대의 덱 탑을 1장 막을 수 있다는 장점은 있다.
반기의 얽힌독 → [해안에 파랑 일며]나 [영원의 꽃]등의 카운터 카드다. 일부 매치업(유리나, 토코요, 신라, 하가네 등)에서만 효과가 있기 때문에 안전구축 전에 상대의 -/X이나 X/- 공격이 있는지 생각해보자. 사용하려면 더스트가 필요하지만 더스트나 오라를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즉파기[압도]의 콤보 파츠로써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야미쿠라 치카게가 사는길]에 넣으면 [반기의 얽힌독]을 전개한 채로 [야미쿠라 치카게가 사는 길]을 파기한 경우 [반기의 얽힌독]은 아직 ‘사용 중’이기 때문에 [야미쿠라 치카게가 사는 길]의 파기시 효과는 실패한다. (이길 수 없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주의하자.
윤회의 안개독 → 오라를 남기게 하는 압박을 가지는 적정거리가 넓은 우수한 공격카드. 상대 오라1에서 [독침]을 날리면 1/1이 라이프에 들어간다. 물론 [윤회의 안개독]을 단순히 오라에 넣는 것 만으로는 손해본 것이기 때문에 상황을 보고 쓰자. 데미지경감 대응카드를 가진 여신([음무쇄빙] 등)을 상대로는 라이프에 넣기 쉽지 않지만 카드 풀에 있는 것만으로도 유용한 카드다.
야미쿠라 치카게가 사는 길 → 치카게의 강력한 비트다운 이외의 선택지. 상대가 케어를 소홀히 한다면 아주 쉽게 들어가기도 한다. 또한 비장패를 보여주지 않음으로써 [이완독]을 사용한 것을 혼내 주기 때문에 손패에 독을 넣었을 때 압박이 된다. 적절하게 케어당한다면 어렵기 때문에 상대가 선택한 두 여신 모두 [야미쿠라 치카게가 사는 길]케어가 불가능한 경우는 드물다. [야미쿠라 치카게가 사는 길]을 채용하는 것으로 비장패 자리를 써버리기 때문에 라이프를 0으로 만들어서 이기는 것은 힘들어진다. ‘지식, 기술, 연습, 운에 더해 미코토의 각오가 필요하다.’라고 하는(kuriyasu님의 블로그에 적힌) 명언이 있다. [야미쿠라 치카게가 사는길]덱에서는 대부분의 경우 [까치발 걸음]과 [진흙탕] 2장이 자리를 차지하는데 [야미쿠라 치카게가 사는 길]을 들키지 않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다.
마비독 → 상대의 오라를 깎은 뒤에 보낸다. ‘오라를 채우지 않고 [마비독]을 쓰면 다음 턴에 라이프를 깎겠다.’라는 주장이 된다. 또한 상대가 이동하고 싶을 때(상대의 공격 타이밍은 아닐 때)에 보내면 손패에 남기기 쉽다. 보내는 타이밍은 의외로 다소 한정적이지만 상대 오라가 2이하 정도일 때 보내면 효과적이다.
환각독 → [마비독], [이완독]을 보내는 것이 유효하지 않고(이미 보낸 경우도 포함) 상대의 플레어가 2이상일 때 보낸다. 대형 비장패를 쓰고 싶어하는 상대에게 잘 박힌다. 가벼운 플레어나 재기하는 비장패를 가진 상대에게는 통하지 않기 때문에 주의하자. 또한 플레어1을 버리게 하는 것만으로도 2AP만큼 손해를 입히기 때문에 그런 상황에서 보내도 나쁘지 않다.
이완독 → 상대가 해독할지 말지의 판단이 가장 어려운 독 카드. 전개 중에 이쪽은 안전해질 뿐만 아니라 상대가 뽑은 공격카드의 사용처가 덮기 밖에 없기 때문에 손실이 크다. 이외에도 [야미쿠라 치카게가 사는 길]을 사실 상 1턴으로 줄여 주기도 하고 대응공격을 쓰지 못하게 하거나 킬각을 준비할 유예를 주거나 하기 때문에 경솔하게 사용하면 따끔한 맛을 보는 경우가 많다. [이완독]을 사용하게 했다면 [압도], [기염만장]을 통하기 쉽게 하는 점도 유리나/치카게에게 있어서는 빼놓을 수 없다. 쓰지 못한 [이완독]을 쥐여준 상태로 때리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고 보내는 쪽에서 보면 보통의 평범한 결투라면(물론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독이라고 할 수 있을 지도 모른다.
멸등독 → 상대의 오라가 적은 상황에 상대의 판단으로 간단하게 버릴 수 있어서 플레어3으로 보내는 것에 비해 그다지 강한 효과가 나지 않는다. 평가는 보기보다 나쁘다.

■유리나/치카게의 구축 예 ①치카게 달그림자 떨어지니 구축

참, 일섬, 자루치기, 쿠나이 던지기, 독침, 둔술, 독 안개
달그림자 떨어지니, 해안에 파랑 일며, 윤회의 안개독
 
  • ‘유리나/치카게로 통상 공격패를 채용하지 않을 이유는 없다’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한 기본구축.
  • 정직하게 때려서 라이프0을 만드는 덱
  • 방어적인 측면에서는 [해안에 파랑 일며]에 의한 데미지 경감과 독카드에 의한 방해가 메인으로 간격 1-3에서는 [둔술]로 대체적인 공격은 회피가 가능하다.
  • 필요 플레어는 11~12(12는 [윤회의 안개독]을 2번 쓰는 경우)로 보통이지만 너무 많이 [품기]를 할 여유가 있는 조합은 아니기 때문에 적절하게 라이프로 맞으며 의식적으로 [품기]를 하자.
  • 승리 플랜의 예시는 [참] 두 번으로 라이프2, [일섬] 또는 [쿠나이 던지기]로 2, [달그림자 떨어지니]로 4, 재구성으로 2.

참 → 3/1. 2/2 공격카드가 2장이나 있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라이프에 들어간다. 2번 라이프에 넣자.
일섬 → 2/2의 압박 1번. 결사에서는 라이프에 넣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공격하자.
자루치기 → 결사[자루치기]는 버프를 [둔술]에 넣어서 2/-를 날리면서 2칸 후퇴해 [달그림자 떨어지니]로 이어지는 것이 좋은 흐름이다.
쿠나이 던지기 → 2/2의 압박 2번. ‘철사의 하위호환 아닌가?’라고 생각했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둔술]을 쓰고 이어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치카게 단독으로도 훌륭하다.
독침 → 1/1에 독 보내기. 덱 탑에 독을 보내는 것으로 순간적인 리소스 파괴가 가능하다는 점이 의미가 크다. [독침]의 압박으로 다른 공격카드에 대응카드를 쓰지 못하게 하는 우산효과를 받는 것도 가능하다.
독 안개 → 독을 보내는 기준은 독 카드의 짧은 평가 등을 참고해서 잘 생각하자. 적어도 첫 턴 [독 안개]는 조금 좋지 않은 플레이 같다. [윤회의 안개독]을 강제로 재기 시키는 데에도 유용하다.
달그림자 떨어지니 → 4/4를 상대에게 맞히는 흐름을 만들 수 있는 덱이기 때문에 채용한다. 열심히 플레어를 만들자.
해안에 파랑 일며 → 든든한 데미지 경감 대응카드. 가능하면 막판까지 아껴서 승부처의 공격에 대응해서 다음 턴에 킬각으로 이어나가자. 일부 매치업에서는 상대에 따라 [반기의 얽힌독]을 채용한다면 [해안에 파랑 일며]와 교체한다.
윤회의 안개독 → 1/2의 압박으로 많은 공격이 라이프에 들어간다. 상대가 방심하고 오라로 데미지를 받아서 오라가 0이 됐다면 즉시 날려주자.

■유리나/치카게의 구축 예 ②반기독 압도 한방 덱

참, 일섬, 자루치기, 압도, 쿠나이 던지기, 둔술, 독 안개
달그림자 떨어지니, 반기의 얽힌독, 윤회의 안개독
 
  • [반기의 얽힌독]전개와 기본동작 [품기]로 더스트와 자신의 오라를 지우는 것으로 [압도]를 즉파기 1-4 -/3으로 사용해 그 턴에 연속공격으로 이기는 구축.
  • 수행에는 상당한 기술과 지식, 응용력이 요구된다.
  • [해안에 파랑 일며]를 넣지 않는 만큼 방어면에서는 취약하다. 더스트를 만들지 않는 상황을 만드는 것에 신경을 쓰며 무리하지 않는 범위내에서는 라이프로 데미지를 받자.
  • 필요 플레어는 10~11. ([윤회의 안개독]을 2번 사용한다면 11)

참 → 덱 컨셉 상 타점으로 생각하지는 않지만 [달그림자 떨어지니]의 플레어를 확보하지 못한 상태로 [반기의 얽힌독][압도]가 가능한 상황에는 라이프4를 더 깎아 내야하는 만큼 그런 경우에 [참]으로 라이프를 깎을 필요가 생긴다.
일섬 → [반기의 얽힌독][압도]로 오라가 비었을 때 라이프에 넣자.
자루치기 → [참]과 같은 사용법. [반기의 얽힌독][압도]로 게임을 끝내기 어렵다면 결사상태로 버프를 넣어서 날린다는 선택지도 있다.
압도 → 덱 컨셉의 키 파츠. 이 덱의 주역이다. 2순 째에 [압도]를 손패에 들고 [품기]([달그림자 떨어지니]나 [윤회의 안개독]의 플레어를 준비해야한다.), 기회가 왔을 때 [반기의 얽힌독][압도]로 이어나가자.
쿠나이 던지기 → [일섬]의 4-5 버전이다. 후반에는 2/2를 상대 오라에 넣고 생긴 더스트를 회수해서 [품기]를 하는 방식으로 운영하자.
둔술 → [반기의 얽힌독][압도]플랜이 무산됐을 때에 비트다운 보조로 사용하거나 상대의 공격을 스텝 회피하는 데에 사용하자.
독 안개 → 방해 카드.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다른 독을 선물하자.
달그림자 떨어지니 → 7플레어 준비가 가능한지 여부에서 [참][자루치기]를 사용할 필요가 있는가가 결정된다. [참][자루치기]를 덮어서 [품기]를 하는 것과 [참][자루치기]를 써서 꾸준히 상대에게 데미지를 주며 플레어를 만들어 주는 것, 어느 쪽이 좋은가는 사람마다 의견이 다르다.
반기의 얽힌독 → 덱 컨셉 상 필수 카드. 가능한한 더스트를 지우고 [반기의 얽힌독]을 전개해 더스트와 오라를 빨아들이고 [품기]를 해서 오라0 더스트0을 만들어 즉파기[압도]1-4 3/-과 그 후의 연속공격으로 이어나가자.
윤회의 안개독 → 기본적으로는 즉파기[압도]를 사용하는 턴에 쓰자. 즉파기[압도]가 무산됐다면 후반에 승부를 결정짓는 상황까지 아껴 두자.

■유리나/치카게의 구축 예 ③야미쿠라 치카게가 사는 길 구축

일섬, 자루치기, 쿠나이 던지기, 독침, 둔술, 독 안개, 까치발 걸음
쪽배에서 쉬노니, 멸등의 영혼독, 야미쿠라 치카게가 사는 길
 
  • [이완독]이 있어야 성립되는 [야미쿠라 치카게가 사는 길]이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공격하는 척을 하고 ‘비트다운 덱인가’라고 오인시키지 않으면 케어당해서 통하지 않는다.
  • [윤회의 안개독]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윤회의 안개독]을 사용하는 것이 맞는 상황(상대 오라0)을 만들지 않는다.
  • [야미쿠라 치카게가 사는 길]일지도 모른다고 짐작될 만한 요소를 1가지라도 보이지 않아야 한다.
  • 필요 플레어는 10. 승리 플랜은 [야미쿠라 치카게가 사는 길]이다.

일섬 → 라이프에 넣어서 상대에게 플레어를 너무 많이 주는 것도 좋지 않다. [참]은 채용하지 않기 때문에 일섬을 넣었다. 더스트를 만드는 의미도 있다.
자루치기 → 너무 자주 쓰면 라이프에 들어가 상대에게 플레어를 만들어 주기 때문에 좋지 않다. [진흙탕]과 교체해도 OK.
쿠나이 던지기 → 초반부터 날려서 대놓고 공격의사를 보여주자. 더스트도 만들어 준다.
독침 → 독을 얼마나 줄 수 있는가가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일섬]같은 카드로 대응카드를 뺀 후에 날리자.
둔술 → 공격적으로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스텝 회피용이다. [야미쿠라 치카게가 사는 길]덱에서는 [둔술]이라는 우수한 카드가 억제되는 느낌이 있다.
독 안개 → 독 카드를 언제든 보낼 수 있어서 편리하다.
까치발 걸음 → 클린치락이 유효한 상대에게 사용한다.
쪽배에서 쉬노니 → 클린치락이 유효하지 않다면 최선을 다해 후퇴한 후에 [쪽배에서 쉬노니]로 오라를 채워 레인지락도 가능하다. [해안에 파랑 일며]와 교체해도 괜찮다.
멸등의 영혼독 → 이 카드를 보여줘 버리면 ‘아 [야미쿠라 치카게가 사는 길]인가?’라고 들켜버려서 매우 경계하면서 게임이 진행되기 때문에 가능하면 [야미쿠라 치카게가 사는 길] 직전 턴까지 아껴두는 것이 좋다는 것이 개인적인 견해다.
야미쿠라 치카게가 사는 길 → 다른 카드 9장은 이 카드로 이기기 위해 구성되어 있다. [야미쿠라 치카게가 사는 길]을 통과시키려면 상당한 각오와 담력이 필요하다. 그렇지만 [야미쿠라 치카게가 사는 길]로 이기면 엄청 재밌기 때문에 꺼림없이 시험하면서 적극적으로 하나의 선택지가 된다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유리나/치카게의 구축 예④ 기염만장 치카게 강화 덱
참, 일섬, 자루치기, 기염만장, 쿠나이 던지기, 독침, 둔술
달그림자 떨어지니, 해안에 파랑 일며, 윤회의 안개독
 
  • [기염만장]은 죽지 않는다면 이기는 [빈틈] 없는 [야미쿠라 치카게가 사는 길]이라는 말을 듣고 ‘과연 일리가 있네’라고 생각했다.
  • [이완독][야미쿠라 치카게가 사는 길]보다는 할 만하다고 생각하지만 상대의 화력 등에 의해 케이스 바이 케이스다.
  • [기염만장] 전개 중에 이상적인 손패가 갖춰졌을 때에 대응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상대 오라가 5인 상황에서 라이프10을 날릴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결사[자루치기]2/1, [둔술]3/-, [달그림자 떨어지니]4/4, [쿠나이 던지기]3/3, 전진 후 [일섬]3/2, [윤회의 안개독]2/3의 흐름. [둔술]과 [윤회의 안개독]을 오라로 받는 것이 최소데미지.)
  • 이 구축은 유리나/치카게 본래의 화력을 가진 채로 상대에게 독을 보내는 [야미쿠라 치카게가 사는 길]이라고 할 수 있다.
  • 가능하다면 [이완독]이 켜지고 그 후에 [기염만장]을 전개하자.
  • 방어적인 측면에서는 독에 의한 간접적인 방어와 [둔술], [해안에 파랑 일며]와 같은 대응카드가 있다.
  • 필요 플레어는 11~12정도.
  • 승리 플랜의 예시로는 초반, 중반에 [참] 두번으로 라이프2, [기염만장]전개 중에 총공격해서 6, 재구성으로 2.

참 → 이 3/1과 [자루치기]로 라이프에 2~3데미지를 넣을 수 있다면 나머지는 부자연스럽지 않을 정도로만 공격하고 [품기]를 중점에 두고 운영하자. [기염만장] 전개 중에 뽑으면 좀 꽝을 뽑은 느낌이다.
일섬 → 결사3/2는 강하다. 더스트를 만드는 대에도 유용하다. 공격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을 때에는 [품기]로 덮자.
자루치기 → [기염만장]전개 다음 턴에 준비해두고 싶은 카드 1번. 결사[자루치기][둔술][달그림자 떨어지니]는 즐겁다.
기염만장 → 이 구축의 [기염만장]의 장점으로는 다른 모든 카드가 공격카드기 때문에 손패에 모은 4장이 전부 공격카드가 된다는 점이 있다. 상당히 안정적인 공격이 가능하다.
쿠나이 던지기 → 1순에 던지는 2/2는 대부분의 경우에 대응되지 않고 오라에 들어간다. 결사[기염만장]전개 중에는 3/3이 돼서 매우 강하다. 3/3이 되면 오라로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다른 공격이 라이프에 들어간다.
독침 → 독을 보내는 유일한 수단. 결사[기염만장]전개 중에는 2/2. 최대화력 파츠는 아니지만 [기염만장] 전개 중에 뽑았다고 곤란한 상황이 되는 것은 아니다.
둔술 → [기염만장]전개 다음 턴에 준비해두고 싶은 카드 2번. 결사[자루치기][둔술][달그림자 떨어지니]는 기분 좋다.
달그림자 떨어지니 → 7플레어를 준비하는 것은 힘들지만 결사[자루치기][둔술][달그림자 떨어지니]는 최고다.
해안에 파랑 일며 → 어설픈 공격에 대응할 바에는 [달그림자 떨어지니]와 [윤회의 안개독]에 플레어를 쓰고 싶지만 죽으면 의미 없기 때문에 정말 위험할 때에는 쓰자.
윤회의 안개독 → 결사[기염만장]전개 중에는 3-7 2/3인 위험한 카드가 된다. 이 2/3을 오라로 받으면 최저 데미지가 된다. 또한 [윤회의 안개독]을 맞지 않아도 라이프가 나름 깎여나간다. [독 안개]를 채용하지 않기 때문에 강제로 재기시킬 수 없어 킬각까지 아껴두자.

의역 다수
오역이나 오타 지적 환영

출처 후루요니 덱 사전
https://hikari-fryn.blogspot.com/2022/06/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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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Lv.4 wishagent
    • 2022-07-26 00:23:35

    운영법 적어주는게 너무 좋은 공략이네요 감사합니다
    • Lv.30 IDEN
    • 2022-07-26 14:22:05

    늘 좋은 공략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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