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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넷러너 미리 보기 #5 - 누구나 아는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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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2 16: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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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Divedice
누구나 아는 이름 - 안드로이드 넷러너의 거대기업들을 만나보세요.
이전 미리 보기에서 간략하게 게임에 등장하는 7가지 구분되는 ID에 대해서 언급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는 태양계에서 누구나 이름을 알고 있는 거대 기업 4개, 하스-바이오로이드, 진테키, NBN, 웨이랜드 컨소시움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겠습니다.
전세계적으로 가장 앞선 바이오로이드 제조사인 하스-바이오로이드는 효율과 신뢰 속에 구축되었으며, 이들의 모든 제품은 최상위 표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이들은 네트웍 상에만 존재하는 그들의 인터섹 네트워크를 실행하는 AI의 영리한 변형 실험에 의한 물리적인 바이오로이드 시솝을 상품군으로 추가하였습니다.
세계 최고의 클론 업체인 진테키는 다양한 업무를 위해 수 많은 유전학적으로 변형된 클론을 디자인했습니다. 인간의 예지 능력에 대한 진테키의 실험은 이들에게 데이터 필터링에 대한 능력을 개발시켰으며, 이 기묘한 능력을 옳은 장소와 옳은 시간에 쓸 수 있게 했습니다. 진테키의 자연스러운 심미성은 지속적이면서 평화롭고, 꾸준한 진화 상태를 통해, 러너로 하여금 길을 벗어나 함정에 빠지게 만드는 데서 드러납니다.
덱 디자인에 있어 창의성을 더하고 덱의 다양성을 만들기 위해, 안드로이드 넷러너에서는 7가지 세력에 각각에 개성, 게임 내에서의 강점과 약점을 부여하여 ID 카드를 만들었습니다. 플레이어의 ID 카드는 게임 중 탁자 위에 놓이며, 기업의 ID 카드는 손에 든 카드(기업의 본부(HQ))를 나타냅니다. ID 카드에는 기업의 최소 덱 사이즈, 최대 영향력, 특수 능력 등의 중요한 정보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이번 미리 보기에서 우리는 거대 기업 4개가 게임에 있어 어떤 특장점이 있는 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하스-바이오로이드 “효과적인, 믿을 수 있는, 인도적인.”
하스-바이오로이드는 바이오로이드 타입의 아이스를 비롯하여, 기록보관소에서 카드를 되돌리는 능력, 추가적인 클릭을 얻는 능력, 러너의 프로그램을 파괴하는 능력 등을 특장점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바이오로이드 타입의 아이스: 바이오로이드 아이스는 러너가 클릭을 써서 서브루틴을 깰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치 1.0과 같은 아이스를 보면, 강력한 힘과 수 많은 서브루틴으로 이런 단점을 보강합니다. 그리고 이 중 많은 것들은 러너에게 두뇌 피해를 입히는 경향이 있습니다.
파일 복구: 하스-바이오로이드는 기록보관소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대규모의 복제된 백업을 운영하며 기록보관소에서 카드를 되돌려 놓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클릭 어드벤티지: 하스바이오로이드는 바이오틱 레이버 등과 같이 직접적으로 클릭을 획득하는 행동이라거나, 미러모프로부터의 수송품과 같이 한 클릭에 여러 가지를 설치할 수 있게 해주는 등의 행동이 있습니다. 하스-바이오로이드는 엄청나게 공격적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들을 대상으로 런을 하기 전에 충분한 대비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들의 방어 능력은 네트웍에서 가장 강한 편이며, 러너의 프로그램을 잡어 먹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진테키 “당신에게 인간의 손길이 필요할 때.”
야망에 넘치는 경영진은 그들 스스로 진테키의 이름에 걸맞게 되려 하며, 세계에 보일 겉면만이 중요한 것이 아님을 이해하고 데이터 필터링, 조직화, 넷 피해, 함정과 같은 숨겨진 힘을 중시합니다.
데이터 필터링: 정신적 실험과 예지에 의해, 진테키는 R&D에서의 우선순위를 재배치하는 방식을 통해 다른 기업들을 앞서 나갑니다.
조직화: 진테키는 다른 기업에 비해 다양한 기동 조직에 의존적 입니다. 수 많은 아이스로 방어되는 거대한 서버를 구축하는 데 특화되어 있습니다.
넷 피해: 신경 카타나와 같이 진테키의 많은 아이스는 러너에게 넷 피해를 주는데 효과적으로 설계 돼있습니다.
함정: 기만, 전향, 블러프, 매복과 같은 방식이 진테키의 전략에 강하게 묻어 나옵니다. 이 기업의 방어는 러너를 함정이나 올가미로의 유인하는 것 위주로 진행됩니다.
NBN “누군가가 항상 보고 있다”
세계 최대의 미디어 복합 기업인 NBN은 정보 흐름의 막대한 부분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전통적인 것과 전통적인 것을 가리지 않고 수 많은 미디어 아웃렛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NBN은 어떤 면에서도 준비되어 있으며, 막대한 수의 연결 관계를 가지며, 다른 기업에 비해 러너를 쉽게 태그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보 게임에서 NBN은 가장 유기적으로 잘 연결된 기업입니다. 이들은 수 많은 자원과 연결망을 이용하여 정보 획득에 막강한 힘을 구축하였고, 러너를 추적하고 태그하는 데 특화돼 있습니다. 이들은 서브루틴이 깨져도 최소한 본연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독특한 아이스 배열을 개발하여, 러너가 이로 인해 피할 수 없는 피해를 입게 만들기도 합니다.
아젠다 가속하기: 우주대본 파일럿 프로그램과 같이 특별한 발전 카운터를 추가할 수도 있고, 샌샌 시티 그리드와 같이 아젠다의 득점에 필요한 발전 정도를 낮출 수도 있습니다. NBN은 설치한 아젠다를 제빠르게 득점하는 데에 관심이 많습니다.
추적과 태그: NBN은 게임 내에서 추적에 가장 능한 조직이며, 기업의 차례에도 러너에게 태그가 가능합니다. 태그는 NBN에게 중요 정보를 제공하며, 이들의 강력한 능력을 사용할 연료가 되어, 러너의 계좌를 폐쇄시킨다거나, 싸이코그래픽스를 활성화시킬 수 있습니다.
사전 장전된 아이스: NBN은 러너와 대치했을 때 즉시 효과를 발휘하는 종류의 아이스들을 개발했습니다. 이로 인해, 아이스의 서브루틴이 깨지거나 활기를 잃는다고 해도, 깨지지 않는 “사전 장전된” 능력으로 인한 이득을 얻을 수 있습니다. 데이터 레이븐이 바로 이 기업이 순간적인 이익을 희생하면서 어떻게 전략적인 구상을 하는 지를 나타내는 가장 대표적인 예입니다.
웨이랜드 컨소시엄 “위로 나아가라.”
빈스탁의 건설업자이자 부분적인 소유주인 웨이랜드 컨소시엄은 깊숙한 주머니와 확장에 목말라 하는 다국적 기업입니다. 이들은 자원을 생성하고, 강경 자세를 취하고, 이미 개발된 자원의 새로운 용법을 찾는 데 능합니다.
새로운 개척자로서의 발견과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웨이랜드 컨소시엄은 복합 대기업으로서의 부의 축적, 발전 가능한 아이스,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러너를 태그하고 걷어차는 해동 등을 추구합니다.
부: 웨이랜드 컨소시엄은 사업적인 거래를 통해 이익을 만들어내는 데 탁월하며, 재빠른 운영과 적대적 매수와 같은 아젠다의 발전을 통해 이익의 순환을 만들어내는 데 능합니다.
복합체: 광대한 범위와 다양한 소유자산으로 인해 웨이랜드 컨소시엄은 재배치와 자원의 재사용, 자원이 필요할 때 즉시 이를 얻기 위한 자산의 이동이나 청산에 완벽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자원 중 하나를 다른 것으로 즉시 변환시킬 수 있으며, 탁자 위에 있는 다른 카드를 폐기하거나 포기하여 다른 이익을 얻을 수도 있으며, 이들의 유동성은 R&D로도 확장되어, 공격적인 협상을 통해 새로운 답을 찾아내기도 합니다.
발전 가능한 아이스: 웨이랜드 컨소시엄은 건설 업체답게, 하드리아누스의 장벽과 같은 최고 수준의 방벽을 건설하는 데 타고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 중 많은 것들이 미래에 추가적인 증원이 가능하게 끔 디자인돼 있습니다. 이들이 발전되면 될 수록, 이들을 뚫고 지나가기 더욱 더 어려워집니다.
태그하고 걷어차기: 러너가 웨이랜드 컨소시엄에 타격을 입히곶 할 때, 이 거대기업은 러너의 정보를 직접적으로 발견하여 피해를 가하며, 종종 초토화 정책을 펼치기도 합니다. 웨이랜드 컨소시움은 게임 중에 육체 피해를 가장 잘 입히는 곳입니다. 이들이 러너를 태그하고 어떻게 다루는 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안드로이드 넷러너에는 이런 4개의 거대기업이 존재합니다. 이들 모두 각자의 개성을 가지고 있으며, 플레이어들은 덱을 만들 때 이들의 고유한 특성을 반영하여 극대화시키는 방향으로 발전시키거나, 다른 기업의 카드를 섞어 기업 연합체를 형성하는 식으로 약점을 보완할 수도 있습니다.
다음 미리 보기에서는 코어세트에 있는 3명의 러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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