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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리뷰 및 후기
듄: 임페리움 업라이징, 사막의 노인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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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0 01: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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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다스비어부츠
<피규어 도색하기 직전, 드라이 브러쉬 준비하는 내 모습 같은 프레멘.>
안녕하세요. 다비부입니다.
듄: 임페리움 업라이징(Dune: imperium Uprising)의 테스트 플레이 및 룰숙지가 끝났습니다.
사실 테스트 플레이 치고 4인플을 두판이나 했으니, 벌써 즐겼다고 해야겠습니다. (0,.0 )
그런데 테스트 플레이를 하다보민 문뜩 현타가 왔습니다.
아니 저 가래떡 같은 '샤이아 훌루트' 무엇이란 말입니까..
좋은 술은 좋은 부대에 담아야하 하는데..
게임의 압도적 재미와 위상에 전혀 걸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시간 있는 김에 도색해 버렸습니다.
듄: 임페리움 업라이징 보드게임은 기존의 듄 팬이라면. (게임 팬 뿐만 아니라 소설 팬도)
비명 내지를 만한 요소가 많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재미는 더 말 안하겠습니다.
할 말이 너무 많지만, 너무 많으니 조금 조금씩 꺼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감격스러운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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