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 플레이를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명성은 익히 들었지만 플레이해볼 기회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플레이를 해보니...
(이제 까지 플레이를 안했다고???? 반성합니다.)


와..... 세상 간단한 규칙에 그 긴장감과 긴박감 까지.. 이거 갓겜입니다. 




4인 토너먼트로 진행했습니다. 

규칙 설명에 5분......

플레이 시간 30분 정도..

4명이 알차게 재밌게 보냈으니, 역시 게임의 미덕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게임.... 

안해보신 분들 짝수다인플 꼭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PS

룰마를 해주신 룰마 분께 이 글을 빌어 감사말씀을 드립니다.

룰마는 그저 빛이지요. 

심지어 5명이라, 옆에서 심판만 봐주시는 희생정신까지,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여러분, 보드게임 보다 사람이 먼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