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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리뷰 및 후기 4월 02~03일 서산-당진 보드게임 모임 후기
  • 2022-04-05 13:39:09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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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 초코벌레

양일에 걸쳐 보드게임 모임에 참여해서 통합하여 후기를 적게 되었네요. 먼저 토요일 후기부터 적어보고자 합니다.

이번 토요일 모임에는 인원이 적었네요. 처음에는 4명이 모였다가 한 명은 너무 늦게 참여가 가능하고 다른 한 명은 전날에 술을 늦게까지 마시는 것 때문에 오기 힘들 것 같아서 빠지게 되었네요.

그래서 단 2명뿐이라 2명이서 무슨 게임을 할까 고민하는 중에 르네님과 동생분이 참가 가능해서 다행히 4인플이 가능하게 되었네요.

다만 초코가 갑자기 그날 야간근무가 잡히는 바람에 오래 하지 못하게 되어 일찍 카페에서 만나 게임을 하고 헤어지기로 합니다.

초코가 출발하면서 가까운 곳에 사는 망고님을 픽업해 카페로 가게 되었네요. 카페에 앉아서 망고님과 보드게임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중에 르네, 동생분 말린 타코야키님도 도착해서 바로 게임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번에 새로 받은 게임인 그라운드 플로어를 르네님이 테스트 플레이하자고 해서 갖고 왔기에 초코도 소장 중이라 룰을 알고 싶어 그걸 먼저 플레이를 하게 되었네요.

4월 02일 서산 보드게임 모임

참여자: 초코벌레, 망고, 르네, 말린타코야키

플레이 시간: PM 11:40 - PM 04:50

플레이 게임: 그라운드 플로어 2판, 블러드 레이지

1. 그라운드 플로어 2판 (Ground Floor (Second Edition))

초코는 6년 전에 양쌤님 덕분에 1판을 플레이한 경험이 있지만 너무 오래전이라 룰을 까먹었네요. 르네님이 룰을 읽어보고 오늘 테스트 플레이를 하게 됩니다.

르네님의 룰 설명을 듣고 난 뒤에 르네님이 첫 플레이어가 되어 게임을 진행하게 되었네요. 그걸 보고 사람들이 따라서 플레이를 하면서 게임에 대해 알아가게 되었답니다.

 

<게임 플레이 모습>

처음에는 다들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광고 쪽으로 갔지만 1라운드를 지나고 난 뒤에 각자 정보가 없어 2라운드에 행동을 거의 할 수 없다는 걸 안 뒤부터 왜 컨설팅 회사가 중요한지 알게 되었네요.

초코도 정보가 없어 거의 2라운드 동안 제대로 플레이를 할 수가 없었답니다. 다행히 초반에 돈을 벌어 놓아 그걸로 겨우 플레이 해나가게 되었네요. 3라운드부터 컨설팅 회사를 통해 정보가 들어오면서 그때부터 조금씩 풀리게 되어 이후에 모두가 다음에 제대로 플레이할 때는 정보에 집중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게임 플레이 모습>

7라운드 동안 다들 라운드마다 층나 일이나 공유 사무실을 얻는데 노력하는데 역시 돈 혹은 정보가 부족하니 그걸 얻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게 되네요.

특히 인지도를 통한 혜택을 얻기 위해 인지도 싸움이 치열했답니다. 초반에는 백화점 판매를 통해 돈을 확보하고 중반부터는 정보를 얻어 그걸 바탕으로 층 타일을 구입해 후반에는 자급자족으로 돈과 정보를 구해야 하기 때문이죠.

말린 타코야키님이 인지도에 노력을 하지 않아 매번 꼴찌라서 마케팅 부분에서 혜택을 받지 못한 게 못내 아쉽네요.

게임이 끝난 후 각자 점수를 더해서 보니 초코가 이긴 것 같은데 나중에 알고 보니 점수 계산을 잘못한 부분이 있더군요. 그래서 이번 플레이는 건물 점수만 계산한 것으로 했답니다.

<초코의 회사>

<말린 타코야키님 회사>

<망고님 회사>

<르네님 회사>

게임이 은근히 시간을 많이 잡아먹더군요. 거의 3시간 정도 플레이 타임을 가지게 되네요. 다음 게임으로 요코하마와 블러드 레이지를 보여주고 무슨 게임을 할지 선택하게 되었는데 다들 블러드 레이지를 해보고 싶다고 해서 이걸로 플레이를 진행하게 됩니다.

2. 블러드 레이지 (Blood Rage)

초코가 영문판을 갖고 있지만 한글화를 해놓았기 때문에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네요. 각자 부족을 선택한 후 초코의 간단한 룰 설명을 마치고 카드를 고르게 됩니다.

북쪽에서 태어난 망고님이 첫 플레이를 시작하면서 각자 자신의 카드에 있는 퀘스트를 달성하기 위해 들어가게 되었네요.

<게임 플레이 모습>

처음 하다 보니 무슨 카드가 좋은지 몰라서 막 선택했다는데 그래서 그런지 망고님은 카드 몇 장을 제외하면 전부 전투 카드를 들고 있었다는 사실.

각자 자신이 목표로 하는 지방에 들어가면서 지키려고 하고 누구는 목표 달성을 위해 싸우려고 들어오기도 하네요.

<게임 플레이 모습>

1시대 모두 자신이 원하는 만큼의 점수를 얻었네요. 게임에 대해 특히 카드에 대해 알고 난 뒤부터 2시대에는 경쟁이 치열하게 됩니다.

<게임 플레이 모습>

2시대 카드를 받았는데 초코는 퀘스트 카드가 별로 보이지 않았다는 사실. 누군가 퀘스트 카드를 많이 갖고 갔다는 것이네요.

이번 시대에는 르네와 동생 말린 타코야키님과의 대결이 벌어지게 됩니다. 말린님은 르네님과의 대결을 회피하고 싶었지만 르네님이 점수 확보를 위해 노리고 들어왔기에 이것은 나중에 문제가 되었네요.

약탈을 시도했다가 도리어 르네님에게 패배해 퀘스트를 실패하면서 자신이 계획한 것이 틀어지기 시작했기 때문이네요.

여기서 점차 다들 점수 차가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선두는 르네 형제들.

<게임 플레이 모습>

마지막 3시대 말린 타코야키님이 중앙 지역 이그드라실을 차지하려고 했지만 이를 방해한 르네님으로 인해 실패! 멘붕을 하게 됩니다. 이걸 통해 고득점을 얻으려고 했는데 실패하면서 의욕상실이 되었네요. 그래도 점수는 매우 높아서 초코와 망고님을 제치고 2등을 달려나갔네요.

<게임 플레이 모습>

마지막 게임이 종료되고 최종 점수를 계산하니 르네 형제만 100점을 넘은 상태. 초코는 문턱에서 멈추었고 망고님은 퀘스트 카드를 잘못 이해해서 점수를 많이 얻지 못했네요.

게임이 끝나고 초코의 출근시간이 다가와서 르네 형제들, 망고님을 집에 데려다주고 초코는 야간 출근을 했네요. 망고님은 다른 보드 게이머 분들을 집으로 초대해서 밤샘 게임을 했다고 하네요. 어우~~ 이젠 초코는 밤샘 게임을 못하겠는데 참여하신 분들 대단하네요.

다음날 4.3일 일요일. 원래는 일요일에 쉬려고 계획 중이었는데 등산을 떠난 두부 팀이 돌아오면 촐킨을 한다고 해서 거기에 참여를 고려하다가 당진에서 와니님이 보드게임할 인원을 모집한다는 톡을 보게 되었네요.

세이블님도 참여하는 걸 알고 그라운드 플로어를 함께 해보고 싶어 참여 의사를 밝혔는데 밤샘 게임을 하고 잠을 푹 잔 망고님도 참여하고 싶어 해 함께 가게 되었네요. 그래서 일요일 당진 번개가 갑자기 이루어지게 됩니다.

4월 3일 당진 보드게임 모임 후기

참여자: 초코벌레, 망고, 와니, 세이블, 판자

플레이 시간: PM 04:40 - PM 10:50

플레이 게임: 그라운드 플로어 2판, 영웅을 빌려줘, 촐킨: 마야의 달력

1. 그라운드 플로어 2판 (Ground Floor (Second Edition))

어제 플레이하면서 빼먹은 부분이 2개가 있어 이번에 제대로 하게 되었네요. 다만 이번 플레이를 하는 동안 2가지 정도 에러플을 또 발견하게 되어 와니, 세이블님에게 감사함을 표현하게 됩니다. 두 분이 룰북을 보면서 찾아내었기 때문이죠.

초코의 룰 설명을 한 후 와니, 세이블님이 룰북을 간간이 보며 플레이하는 동안 빼먹은 부분이 있는지 확인했는데 놓친 부분이 있더군요.

<게임 플레이 모습>

첫 라운드부터 선두를 차지한 와니님은 계속 선 플레이어를 유지하려고 노력했고 세이블님은 층 타일을 쌓기 시작합니다. 초코는 돈을 먼저 확보하려고 했고 망고님도 선 플레이어와 정보를 얻기 위해 컨설팅과 광고 기획사에 중점을 두고 노력했네요.

<게임 플레이 모습>

게임은 3라운드부터 어제 서산에서 플레이 한 것과 달리 정보를 자신의 개인 판 사무실에서 생산해 가며 산업판에 있는 컨설팅 회사를 회피하자 초코의 계획이 무너지게 됩니다. 다들 자급자족을 하니 초코도 어쩔 수 없이 그 방법을 할 수밖에 없었네요. 덕분에 컨설팅에 10원을 투자해서 들어간 제 시간 말들이 허공에 날아갔다는 사실.

다들 잘하다 보니 마지막에 초코는 층 타일 1개를 올린 정보가 딱 2 가 모자라 포기하고 개인 사무실 업그레이드를 하고 끝냈네요. 다들 층 타일 올린 충분한 정보가 있는 거 보고 부러웠답니다. 어떻게 다들 저렇게 마련했는지 참 신기하기도 합니다.

게임은 역시 운영을 잘한 와니님의 승리. 뒤이어 세이블님이 차지했네요. 꼴찌는 층 타일을 못 올린 초코의 차지.

이번에 2가지 에러플을 발견해서 다다와 보라에 문의해서 세이블님 말이 맞는다는 걸 확인했네요. 역시 고수... 이번에 알게 된 룰도 르네님에게 알려 주었답니다.

뒤이어 간단한 파티게임을 하기로 합니다. 그걸 하기 전 세이블님이 저번에 받은 와일드 세렝게티를 보여줍니다. 너무 멋진 동물 미플을 보니 아크 노바에 사용하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아지네요. 세이블님도 그 생각을 하고 있어서 다음에 게임을 할 때 갖고 와달라고 부탁을 했네요. 아직 룰을 다 읽지 못해서 이번에 해보지 못하지만 다음에 꼭 해봐야겠답니다.

2. 영웅을 빌려줘 (Rent a Hero)

간단한 파티게임인데 먼저 자기 앞에 2장을 펼쳐 놓고 5장을 손에 들고 시작합니다. 자신의 차례에 중앙에 카드 한 장을 펼쳐 그 카드에 지시하는 데로 손에 있는 카드 1장을 옆 사람에게 주면 됩니다. 받은 사람은 비 공개로 받은 그 카드를 고용할지 말지 선택을 하는데, 만약 고용한다고 하고 펼치는데 이미 앞에 놓인 카드와 숫자가 갖다면 카드가 중복되어 함께 버려지네요.

그리고 카드를 고용하기 싫으면 다시 자기 옆 사람에게 넘겨도 되고 아니면 카드의 정보를 알고 싶다면 자신의 손에 있는 카드를 넘겨 준 사람에게 주어서 그 카드가 맞는지 유무를 판단하면 되더군요.

그리고 고용할 때 주변의 사람들이 자기에게 펼쳐진 카드의 특수 기능을 사용해 방해가 가능하더군요. 그래서 이걸로 누가 앞서 나가면 잡고 늘어지거나 넘어 뜨리는 게 가능하네요.

승리 조건이 자기 앞에 6장의 카드가 펼쳐지면 되기 때문에 은근 빨리 끝나기도 하네요.

<게임 플레이 모습>

게임을 하는 동안 와니님의 믿어 달라는 말을 믿다가 망고님과 초코는 망했네요. 망고님이 아주 좋은 카드를 넘겨 주었다고 해서 한버 믿고 고용했더니 같은 숫자가 떡 하니 나오더군요. 몇 번이고 당해서 그다음부터 망고님은 와니님 말을 믿지 않았다는 사실이네요.

첫 번째 플레이를 한 다음 이제 어떻게 플레이하는지 알게 되어 한 번 더 플레이를 해보기로 합니다.

2번째 플레이하면서 다들 좋은 카드를 주었다고 했지만 공개해 보면 중복 카드를 줘서 펼쳐진 카드를 버리게 만드는 사악함이 보였답니다. 서로 카드 버리게 하려고 애쓰는 모습이 참 대단했네요.

게임이 끝나고 판자님이 저녁을 먹고 게임을 하기 위해 참가했답니다. 촐킨을 하고 싶다는 말을 듣고 촐킨을 갖고 왔는데 확장 룰을 몰라서 4인만 가능했네요. 그래서 초코가 빠지고 나머지 4명이 플레이하기로 합니다. 초코는 미숙한 망고님을 보조해 주기로 합니다.

3. 촐킨: 마야의 달력 (Tzolk'in: The Mayan Calendar)

플레이할 시간이 짧기 때문에 속성으로 판자님이 룰을 알려주고 약간 빠진 부분은 근래 플레이를 한 초코가 간간이 알려주었답니다.

<게임 플레이 모습>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세이블님이 촐킨에서 금지하는 암묵적인 플레이 방법인 욱스 012를 시전했네요. 초코도 몰랐다가 나중에 톡 방에서 이야기 듣고 알게 되었답니다. 와니님도 비슷하게 하면서 전 처음에 나중에 밥을 어떻게 먹일지 궁금했네요. 한데 타일을 보니 밥을 덜먹게 하는 타일이 2개나 등장해서 저걸 구입하면 밥 먹이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을 세이블님이 알고 진행한 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세이블님은 일꾼을 늘리면서 나무를 확보하고 그걸로 먹이기 타일 2개를 확보해 5명분의 일꾼 먹이는 걸 방지하는데 성공합니다. 다들 감탄을 했네요.

와니님도 이것저것 하면서 세이블님을 쫓아가고 경험이 풍부한 판자님은 이것저것 준비해서 나중을 위해 착실히 자원 테크와 신전 테크를 타고 있었네요.

망고님만 몇 년 전에 촐킨을 2인플만 하다 보니 거기에 익숙해서 갑자기 4인플을 하니 너무나 견제가 심해 어떻게 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했네요. 그래서 일꾼 밥 먹이는 부분에 소홀히 해서 점수 -3점을 당하기도 했답니다.

첫 번째 중간 수확단계 때 자원을 얻고 난 다음 라운드를 시작하는 도중에 카페 직원이 마감시간이 다 되었다는 말을 해서 듣고 보니 벌써 10:50분. 부랴부랴 게임을 정리하고 아쉽게 게임을 종료하게 되었네요.

다음에 다시 해보기로 하고 서로 작별 인사를 나누고 헤어지게 되었답니다. 돌아오는 길에 망고님은 몇 년 만에 촐킨을 해보니 2인플 했던 것과는 달리 4인플이 너무나 빡빡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멘붕에 빠졌다고 하네요.

욱스012에 당하니 자기가 하고 싶은 테크가 망하니 모든 게 엉켰다고 합니다. 그래서 남들보다 자기가 너무 못하는 것 같은 자괴감이 들어서 포기하고 싶었다고 이야기하네요.

저도 마라카이보와 프라하를 할 때 그런 자괴감이 든 적이 있어서 위로해 주고 다음에는 더 잘할 거라고 이야기를 해주었네요. 돌아오는 동안 게임에 대한 어려움 등을 이야기하다가 망고님을 집에 내려주고 초코도 집에 돌아와 쉬었는데 톡 방에서 오늘 세이블님이 펼친 방법을 보고 욱스 012라고 판자님이 이야기하며 세이블님이 영상을 보고 온 것이 아니냐는 말을 하네요.

세이블님은 전혀 몰랐다고 했는데, 몰랐는데도 그런 플레이를 펼친 거 보면 정말 대단한 사람이네요. 그래서 판자님과 초코는 욱스 012을 하지 못하게 금지해야겠다는 생각을 함께 했네요. 욱스 012에 대해 초코도 몰랐다가 영상을 보니 왜 이게 필승전략인지 알겠더군요. 이러면 획일화된 플레이가 되기에 그동안 가졌던 촐킨에 대한 흥미가 반감되더군요.

다음에 한다면 꼭 금지 시키고 진행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예 그쪽은 연속 일꾼 놓기 금지를 해야겠다는 맘을 굳히게 되네요. 이걸 끝으로 토 일 주말 동안 즐긴 보드게임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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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촐킨: 마야의 달력
    Tzolk'in: The Mayan Calendar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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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웅을 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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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러드 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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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라운드 플로어
    Ground Floor (Second Edition) (2018)
    • Milan Vavroň, David Ausloos, Biboun, Zezhou Chen, 純志 (Junsi), くろにゃこ。 (Kuronyako), Henning Ludvigsen, Thierry Masson, Mike McVey, Adrian Smith, Harald Lieske
1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Lv.52 상후니
    • 2022-04-05 14:13:13

    후기 잘 읽었습니다! 블러드레이지 멋있네요ㄷㄷ사람들이 발매를 원하는 이유를 알 것 같네요ㅎㅎ그라운드 플로어도 재미있나보네요!
    • Lv.9 초코벌레
    • 2022-04-05 17:31:10

    블러드 레이지 재 발매되면 좋죠. 특히 확장까지 함께 포함시키니 좋더군요. 그라운드 플로어는 고전 게임인데 쉽지 않네요. ㅎㅎㅎ
    • Lv.6 쫌선생
    • 2022-04-05 14:58:31

    그라운드 플로어 너무 재밌을 것 같은데 3시간이나 걸리셨다고 하시니 ㅎㄷㄷ합니다 ㅋㅋㅋ 딱 2시간 정도에 끝났으면 좋겠는데 슬프네요 마지막에 완성된 회사 빌딩을 보면 뿌듯할 것 같습니다ㅋㅋ
    • Lv.9 초코벌레
    • 2022-04-05 17:31:55

    그러게요.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잡아 먹네요. 2시간30~3시간 걸리더라구요. 익숙해지면 좀더 짧아지겠죠.
    • Lv.41 아따기야
    • 2022-04-05 16:10:58

    와우 오랜만에 촐킨 깔린걸 봤네요. 저 톱니바퀴 많이도 돌렸는데.. 후기 잘 보았습니다!
    • Lv.9 초코벌레
    • 2022-04-05 17:33:58

    전 오래전에 해보고 어렵다 느꼈는데 이제 경험이 쌓이니 할만 하더군요. 근데 욱스012 라는 필승 전략을 확인한 후부터 흥미가 사라지네요. ㅠ.ㅠ
    • Lv.23 김파커
    • 2022-04-05 22:47:55

    그라운드 플로어 엄청 재밌어요!
    • Lv.9 초코벌레
    • 2022-04-06 18:38:54

    해보셨군요. 괜찮은 게임 같아요. ㅎㅎ
    • Lv.10 koon
    • 2022-04-09 15:22:19

    촐킨하고 그라운드 플로어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둘다 좋은 게임이죠. ㅎㅎㅎ

    촐킨은 출시 당시에 매우 인기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모임을 할때마다 여러 테이블에서 돌아가고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어서
    저는 상당히 늦게 구매했었어요. ㅎㅎㅎ

    지금도 제 책장 구석에 촐킨 한글판이 잠자고 있어요.
    • Lv.9 초코벌레
    • 2022-04-16 16:02:30

    요즘 서산, 당진 모임에서 촐킨 붐이 일어나서 모일때마다 촐킨 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네요. 덕분에 촐킨을 소장하려고 중고 구입한 사람이 무려 4명이나 등장.

    얼른 기념판이 나오길 바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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