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커뮤니티 > 리뷰 및 후기 2015 한 학기 동안의 보드게임 간단평 02
  • 2015-08-06 23:56:43

  • 0

  • 3,201

Lv.2 비형 스라블

올해에 새롭게 아이들에게 소개하게 된 보드게임들.


Medici 9.8/10

(07번, 10) 눈치 게임도 되어 있고 운도 있고 진짜 경매 현장을 갖다 둔 느낌

(11번, 10) 경매는 재미있고 특별한 것 같다.

(31번, 10) 거래하는 게임이 씐나고 재미있다.

(43번, 09) 너~무 재미있다! 하지만 카드 종류가 4장이어서 좀 아쉽다.

(44번, 10) 경매게임이라 재미있었음


올해 처음으로 Medici를 아이들에게 소개하였습니다. 경매 게임 류는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소개하지 않으려고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아이들이 경매를 제대로 수행할 수 있을까 싶은 의구심도 있고 해서... 작년과 재작년에는 Fabrik der Traum을 소개하였었지요. 경매 보드게임이긴 하지만, 영화를 만드는 테마가 경매의 어려움을 희석시켜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인데... 올해 아이들은 Fabrik der Traum에 쉽게 몰입하지 않더군요. 올해 아이들이 작년/재작년 아이들과 좀 달라서, 보드게임을 펼치면 반응이 즉각 옵니다. 싫어요. 재미없어보여요. 작년/재작년 아이들은 일단 와, 재미있겠다, 는 반응부터였는데, 올해는 그런 것이 없네요. 그래서, Fabrik der Traum은 건너뛰고. 대신에 작년 말에 방과후교실에서 대박 반응을 터트렸던 Medici를 아이들에게 플레이하도록 하였습니다. 의외로 Medici가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어디가 아이들을 열광시키는 지점인지 잘 모르겠는데... 저도 한 번 같이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 밑에는 Fabrik der Traum의 작년과 재작년의 반응.


2014년 Fabrik der Traum 영화 만들기 8.8/10

(15번, 10) 트레이드 게임이라서 재미있음

(32번, 10) 영화를 완성할 때마다 기분이 좋고 경매 같은 것을 할 때 재미가 있다. 규칙이 많아서 게임 방법이 항상 헷갈린다. 

(33번, 09) 영화를 만드는 것이 신기하고 독특했다.

(42번, 05) 별로 모으기만 해서 재미없다. 처음에만 재미있다.

(43번, 09) 영화 만드는 게임이어서 협상을 하여서 재미있었다. 


표본 수가 좀 작습니다. 경매 요소보다는 무언가를 만들어간다는 그 자체의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좋은 예가, Lords of Waterdeep에서의 퀘스트를 위한 자원수집이겠지요. 조만간 한 번 두드리겠지만, 자원의 효율적 사용을 위한 일꾼놓기 보드게임이 학생들에게 과연 얼마나 의미가 있을 것인가 함께 이야기할 기회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2013년 Fabrik der Traum 9.8/10

(10) 경매하면서 승부역 불타오르는 게임.

(10) 영화 만들고 경매하는 것이 재밌어서

(10) 영화를 만들어 상도 받는 게임이라 최고였다.

(09) 내가 직접 영화를 만드는 느낌이 나서 재미있다.



Tichu 9.0/10

(02번, 10) 선생님만 없었다면 맨날 할 게임 (제가 없을 때는 못하게 하는 보드게임이라서요)

(07번, 07) 한 번 해 봤는데, 재미있었다.

(10번, 10) 1학기 통틀어 가장 좋았고 언제든 기억에 남을 것이다. 폭탄이나 스트레이트로 팡팡 터질 때 좋다.

(35번, 09) 카드를 보고 내가 이길지 질지 예상하고 하는데 운이 좋거나 머리가 좋으면 잘 이길 수 있다.

(36번, 10) 처음에 할 땐 재미없었지만, 계속 하다보니 재밌었다. 

(37번, 09) 중국 게임이다. 가끔 이상하거나 웃긴 그림이 나왔다. 이 게임은 재밌지만 게임 방법이 너무 길다는 것이 단점이다. 
(40번, 08) 재밌지만 룰이 어렵다. 그래도 재미있었다.
(41번, 09) 처음에는 재미없었지만 정말 재미있다~

작년에 다이브다이스 선주문할 때 두 카피 사 둔 것을 학교에 가져다 두었는데, 문득 생각이 나서 아이들에게 소개했다가 격한 반응을 받았습니다. 저도 꽤 괜찮은 느낌인데... 아무래도 포커 류의 룰을 가지고 있다보니까, 오해(!)의 여지가 있어서 쉽사리 아이들에게 꺼내어 놓지는 못하겠네요. (쿨럭)


Concept 8.6/10

(05번, 06) 문제를 푸는 게임이라 재미있었다. 

(06번, 10) 맞히는 재미

(07번, 06) 답답할 때도 있지만 맞추면 기분이 좋고 설명도 재미있다. 

(08번, 09) 좋은 친구들이랑 하면 재미있지만 문제를 못내는 친구랑 하면 재미가 없을 것 같다.

(12번, 10) Concept는 Dixit과 비슷한 게임이다. Concept는 처음해봤는데 엄청 재미있었다.

(31번, 10) Dixit과 좀 비슷한 거 같은데 왠지 모르게 더 재미있다.

(32번, 08) 이 보드게임은 살짝 Dixit과 비슷한 것 같다. 무언가를 설명하고 다른 사람이 그것을 맞추는 형식이기 때문이다. 일단 Concept는 다 좋은데 설명할 때 쓰는 말판이 더 늘어났으면 좋겠다. 내 경험상 계속 써보니 한계가 있는 것 같다. 그래도 이 보드게임은 꽤 재미있는 것 같다. 특히 4~5명이서 할 때가 재미있는 것 같다.

(33번, 06) 명수가 많아질수록 재미 Ⅹ

(35번, 10) 상대방의 설명(?)을 듣고 추리하는 게임이다 여럿이서 하기 좋다. 그리고 내가 한 보드게임중에 제일 재미있다. 킹왕짱 재밌다.

(36번, 09) 계속하면 질리지만 진짜 재밌다. 내가 2번째로 좋아하는 게임이다. 

(38번, 09) 힌트에 맞게 팀플레이어와 답을 맞추는 것이 재미있는 것 같다. 그런데 힌트를 잘 내지 못하는 친구와 하면 재미없는 게임이다. 

(41번, 08) 처음 설명이 어렵지만 하다보면 재밌는 게임!

(42번, 10) 정말 재미있다. 개념 설명 게임이라 지루하지 않아서 좋다.

(44번, 09) 재미있지만 설명하기 어려움


스토리텔링 보드게임에 대한 수요가 분명히 있습니다. 아이들은 이야기 만들기를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작년/재작년에는 Telestration과 Dixit을 소개했었지요. 그런데 Telestration의 한계는 영문 카드, Dixit의 한계는 카드 숫자의 제한으로 인한 리플레이성의 급격한 감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작년 말에 Concept를 구매하여 아이들에게 소개하였고, 올해에는 Telestration 대신에 Concept를 소개했는데, 반응이 나쁘지 않습니다. Concept의 좋은 점은, 그 카드를 Telestration에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렇게 플레이를 해봤더니 크게 어렵지 않게 게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고학년에, 스토리텔링에 대한 아이들의 욕구를 해결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으로 Concept가 나쁘지 않은 방법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요 밑에는 Telestration의 작년과 재작년의 반응, 그리고 제 코멘트.


2014년 Telestration 텔레스트레이션 6.5/10

(04번, 07) 사람이 많이 필요해서......

(06번, 05) 상대방의 그림을 보아 추리하여 맞추거나 그림을 그리는 것은 재미있다. 하지만 사람 중 한 명이 퀴즈와 다른 그림을 그린다거나 너무 자세히 그리면 재미가 떨어지고 펜이 마르는 경우도 있다.

(10번, 04) 재밌을 것 같았는데...... 재밌긴 했다.

(12번, 08) 그림을 그리는게 재미있다.

(31번, 06) 한 번 실수하면 힘들다. 다 끝나고 보면 재미있다.

(33번, 06) 웃기고 하는 인원이 적으면 재미가 떨어진다.

(34번, 06) 7명, 8명이서 서로 그림을 교환하는 것이 재미있다. 

(36번, 06) 여러 명의 텔레파시가 통해야 할 수 있는 게임이다. 가끔 한 명만 텔레파시가 안 맞는 경우가 있어 엉뚱한 답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재미있는 것 같다. 

(38번, 07) 그림이랑 같이해서 재밌고 서로의 그림을 보면서 웃는게 좋았다.

(41번, 10) 내 앞 사람이 쓰거나 그린 글과 그림을 보고 표현하는 것도 재미있고, 마지막에 첫 장부터 순서대로 보면 글과 달리 반전이 있어 매우 추천한다. 

(42번, 04) 재미있는 그림이 있지만 별로 재미가 없다.

(43번, 08) 텔레스트레이션은 그림을 그리고 마지막에 보면 정말 웃기다.

(44번, 07) 자신의 카드(책)을 보면 엉뚱해서 재미있지만 여러번하면 조금 흥미가 떨어진다.


영문 카드 더미의 한국화만 이루어진다면 조금은 더 재미있는 양상이 벌어지겠지요. Dixit과는 조금 다른 의미로 교실에 필요한 보드게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2013년 Telestration 6.4/10

(10) 장점: 재미있음. 단점: 인원이 많아야 가능.

(08) 이상한 그림이 나오면 재밌어지는 게임.

(09) 친구가 그린 그림을 보고 글씨쓰고 글씨를 보고 그림을 그리고 맞추는게 참 재미있다.

(04)

(09) 정말 웃기고 재미있으며, 그림을 보고 맞추는게 재미있다.

(06) 이 게임은 진지하게 하면 재미가 없지만 시끄러운 애가 있으면 재미있는 게임이다. 간단하면서 재미있는 게임인 것 같다.

(05) 텔레파시가 안 통하는 경우도 있어 별로다.

(06) 웃어넘기는 애들이 너무 적다.

(03) 추측한 글과 그림을 볼 때 즐겁지만 너무 금방 질린다.

(06) 여럿이 하면 재미있다. 재미있는 그림이 나오면 재미있다.

(01) 이게 게임인가 하는 게임.

(06)

(08) 그림 그리면서 하는 것도 좋은데 그림이 재미없으면 재미없다.

(09) 그림을 그리고 추측해서 하는 게임이다. 이상하게 그리거나 망하면 재미있다.

(06) 이 게임은 텔레파시 게임이다. 이 게임은 너무 잘 그리면 재미가 없어진다.



Bang! 7.8/10

(01번, 07) 사람 많으면 좋은 게임

(02번, 09) 여럿이 하면 꿀잼

(05번, 02) 카드의 의미를 이해할 수가 없다.

(06번, 10) 7명은 못해봤지만 재밌음

(08번, 10) 이 보드게임은 8명까지 된다. 부관 2, 보안관, 무법자 3, 배신자로 나뉜다. 부관은 보안관을 지켜야 게임을 이길 수 있다. 보안관은 무법자를 죽여야 이긴다. 무법자는 보안관을 죽여야 이긴다. 배신자는 자기 혼자 게임에 남으면 이긴다. 이렇게 빗나감, 뱅 같은 기술로 상대방의 총알이 없어지면 이기는 게임이다. 

(10번, 10) Tichu와 마찬가지로 아주 재밌었고, 잊지 못할 것이다. 

(12번, 04) 별로 안해봐서 별로다.

(31번, 08) 재미있는데 자기 역할에 따라 머리를 쓰는 게임인거 같다.

(36번, 02) 설명부터 재미가 없었다. 

(38번, 08) 아직 게임 규칙을 잘 모르지만 재미있는 것 같다. 

(39번, 10)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보안관을 죽이거나 돕는 게임이다. 자신과 같은 신분인 사람을 자신의 신분을 숨기기 위해서 공격하는게 재미있었다. 내가 했던 보드게임 중에 제일 재미있고 또 하고 싶은 게임이다. 

(41번, 9.5) 정말 재미있고 중독성 있는 게임!! 0.5는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된다.

(42번, 09) 각자 포지션(역할?)이 달라 재미있다. 

(43번, 08)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지만 4명 이상이 아니면... 재미가 없어진다.

(44번, 10) 게임에 완전 만족


작년까지는 2학기 때 소개했던 보드게임이었는데, 올해는 보드게임에 대한 반응이 확 오질 않아서 앞으로 땡겨서 시도하게 되었습니다. Saboteur나 삼국지 비밀결사가 Bang!의 대안이 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을 했는데, 쉽게 그렇게 되지는 않네요. 어쨌든, Bang!은 모두가 좋아하는 보드게임은 아니지만, 소수를 열광하게 만드는 아주 매니악한 보드게임이라, 학교에서의 보드게임에는 일장일단이 있는 보드게임이라는 생각은 듭니다. 



Quixx 7.4/10

(01번, 08) 머리쓰는 게임치고 재미있음

(02번, 09) 주사위 운만 좋으면 이기는 게임(실력은 중요하지 않음)

(06번, 07) 점수 얻는게 재밌음

(08번, 06) Quixx는 주사위를 굴려 하는 보드게임이다. 이 게임의 아쉬운 점은 운이라는 거다. 주사위가 잘 나와서 해야되는 게임이기 때문에 아쉽다. 

(12번, 07) Quixx는 재미있었다. ○○찅과 같이해서 좋았다. (여자들은 그저 그랬지)

(31번, 08) 주사위 굴리기 게임이라 간단하고 좋다.

(35번, 09) 주사위를 굴리고 게임을 하다보면 뭐가 나올까 궁금해지고 한순간에 결정해야해서 재미있다.

(36번, 06) 점수를 많이 얻을 수 있고, 두명이서도 간단히 할 수 있어서 좋았다. 게임 룰도 쉬워서 첫 인상부터 좋았다. 

(41번, 07) 대체적으로 재밌었고 설명도 그럭저럭 괜찮고 어린 아이들도 할 수 있을 것같은 보드게임!!

(42번, 07) 나름 무난한 게임이고, 점수를 얻는 방법이 특이해 재미있다.


Kobayakawa 7.0/10

(02번, 08) 질려. 재밌는데

(06번, 05) 하다보니 질림

(07번, 08) 심리게임. 약간 도박같지만 재미있다. 

(10번, 08) 아침에 와서 처음했을 때부터 재밌었다. 

(11번, 08) 자기가 걸지 안 걸지 생각하면서 해야하고 좋은 카드를 가지고 있을때에는 꼭 걸면 좋기에 운발에 달린 게임인 것 같다.

(35번, 07)

(36번, 05) 보통이다.


위 두 보드게임이 과연 제 2의 Love Letter, 제 2의 der Grosse Dalmuti가 될 수 있을까요? 올해 저의 가장 큰 고민은, 제 2의 Love Letter, 제 2의 der Grosse Dalmuti를 찾는 것입니다. 쉬는 시간에도 쉽게 플레이 할 수 있으면서, 아이들을 들끓게 만들 수 있는 보드게임 찾기. 위의 두 보드게임이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서는 약간의 회의감이 있습니다. 아이들의 평을 읽어보니 특히 더 그런 마음이 짙어만 가네요. 



Sticheln 6.3/10

(02번, 8.5) 마지막 사람이 너무 유리해. 마이너스는 초보 외엔 못 먹여.

(03번, 01) 재미는 아주 쬐금 있지만 자꾸 큰 숫자가 나와서 불운의 숫자에 큰 숫자가 올라가서 질 수 있다.

(07번, 03) ......

(08번, 10) 이 카드게임은 카드 운이 좋지 않아도 이길 수 있는 게임이어서 좋다.

(31번, 08) 뭔가 어려우면서 이해하면 재미있고 쉬운 게임

(35번, 09) 이게 조금 어려운데, 여럿이하기에 매우 좋다.

(36번, 08) 재밌었다. 처음엔 재미없었지만 계속 하다보니 중독성 있었다. 

(37번, 02) 처음에 할 때에 친구들이 제대로 안 알려줘서 뭘하는지 몰라서 선생님이 또 알려주셨는데, 몸이 머리를 따라주지 않았다. 

(41번, 09) 상대방을 골탕먹일 수 있는 게임! 정말 재미있다~

(42번, 02) 이해가 안돼서 재미없다.

(44번, 09) 재미있지만 머리아픔


몇 명의 아이들이 방과후학교 보드게임반에서 소개받은 이후에 학급 보드게임 시간에 가지고 온 보드게임입니다. 재작년에도 힘들어했는데, 작년 방과후학교 수학심화반 아이들은 곧잘 하더니, 올해 보드게임반 아이들도 곧잘 하네요. 트릭테이킹 류의 보드게임이 발달보다는 보드게임에 대한 능숙함의 유무와 관련이 있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어쨌든, Sticheln은 보드게임 플레이 수가 많은 어린이들이 조금 더 능숙하게 다루는 듯 싶긴 합니다. 



Red7 5.1/10

(01번, 05) 복잡하다.

(02번, 04) 어려워

(06번, 02) 어려움

(07번, 02) 별로 안 해 봤다. 

(08번, 06) 카드 색깔에 능력이 있다. 이 보드게임은 카드 운이 좋아야 이기는 게임이어서 별로다.

(10번, 06) 보통 5점 보다는 조금 더 재미있다.

(11번, 07) 카드게임을 좋아하기 때문에 재미있었던 것 같다.

(12번, 02) Red7은 잘 이해가 안되어서 재미가 없었다.

(31번, 07) 이해가 안 되지만 가끔가다 재미있는 게임이다.

(36번, 03) 게임 룰이 어려워서 이해를 잘 하지 못했다. 

(37번, 08) 처음에는 어려웠는데 점점 재밌어졌다. 그런데 다른 게임 때문에 점점 잊혀졌다.

(38번, 05) 게임 룰이 좀 어렵고 다 영어로 써져있어 재미가 별로 없다.

(39번, 03) 게임 카드에 글자가 다 영어로 쓰여져 이해가 잘 되지 않았다. 그리고 선생님이 처음 게임 설명을 해주실 때, ○○이가 토를 해가지고 Red7은 더 잘 하지 않는 것 같다.

(41번, 09) 내가 좋아하는 보드게임 중 하나! 머리도 조금 써야하는 게임. 하지만, 할 사람이 없다는게 문제점...

(42번, 04) 영어라서 잘 이해가 안돼 살짝 재미없다.

(43번, 05) 복잡하다.

(44번, 09) 재미있음


비슷해요. 위의 Quixx와 Kobayakaya와. 과연 내년의 Love Letter와 der Grosse Dalmuti가 될 수 있을 것인가. 일단은 회의적입니다. 만. 내년에는 한글화를 해서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어쨌든, 굉장히 매력적인 부분이 있다는 것을 캐치한 아이들이 있으니까요. 


 


Ubongo 3D 3.7/10

 

(03번, 4.5) 맞추기는 재미가 있지만 못 맞추면 빡친다. 그래서 4.5점이다. 

(05번, 03) 퍼즐게임이라 식상

(08번, 08) 우봉고는 블럭을 2층을 쌓으면 이기는 게임이다. 하지만 시간 제한이 없었으면 좋겠다. 

(10번, 02) 재미없었다. 그냥 다.

(12번, 01) Ubongo 3D는 블록을 제한시간 안에 맞추는 게임(!)인데 나한테는 맞지 않다.

(31번, 01) 진짜 어렵고 흥미없는 게임이다.

(36번, 02) 재미없다. 계속 지게돼서 더더욱 재미없었다.

(37번, 04) 퍼즐 맞추기는 너무 어려운 것 같다.

(44번, 08) 손이 떨림. 재미있음.


교실에 적합한 보드게임은 아닌데... 소수의 매니악한 계층만 좋아할만한 보드게임인데... 2차원의 Richochet Robot에 비해 차원이 하나 더해졌을 뿐인데, 도무지 접근성이 쉽질 않네요. 참고로, 저는 재미있었습니다. :D

  • link
  • 신고하기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베스트게시물

  • [자유] 젝스님트/사보타지 기념판을 네이버에서만 판매하는 이유가 있나요?
    • Lv.14

      junholee

    • 9

    • 700

    • 2024-05-02

  • [자유] 4월, 이달의 내돈내산 우수 리뷰를 발표합니다.
    • 관리자

      왜마이티를거기서

    • 11

    • 546

    • 2024-04-30

  • [창작] [만화] 칠교신도시
    • Lv.44

      채소밭

    • 12

    • 331

    • 2024-04-25

  • [자유] 아나크로니 너무 저렴하네요..!
    • Lv.28

      Leo

    • 8

    • 1165

    • 2024-04-25

  • [창작] [만화] 버거가 버거워 + 페스타 후기
    • Lv.44

      채소밭

    • 10

    • 651

    • 2024-04-09

  • [후기] [만화] 테라포밍 마스
    • Lv.45

      포풍

    • 8

    • 693

    • 2024-04-05

  • [키포지] 2024.04.20 코리아보드게임즈 듀얼 대회 후기
    • Lv.1

      새벽

    • 10

    • 414

    • 2024-04-21

  • [키포지] 즐거운 대회였습니다!! (간단한 1차 후기, 사진위주)
    • Lv.36

      물고기

    • 9

    • 415

    • 2024-04-20

  • [자유] 오늘도 평화로운 하차
    • 관리자

      [GM]신나요

    • 12

    • 2824

    • 2024-04-19

  • [자유] 전업 보드게임 작가를 꿈꾸는 분들을 위해, 김건희가 인사이트를 드립니다.
    • Lv.1

      웨이브미디어

    • 10

    • 650

    • 2024-04-18

  • [자유] 머더 미스터리 상표권 관련
    • 관리자

      [GM]하비게임본부

    • 15

    • 2258

    • 2024-04-18

  • [갤러] 라스베가스로 떠난 카우보이들 (feat. 소 판 돈)
    • 관리자

      에이캇뜨필충만

    • 7

    • 955

    • 2023-09-18

  • [후기] 메이지나이트 리뷰 및 후기입니다.
    • Lv.4

      첨엔다그래요

    • 12

    • 903

    • 2024-04-12

  • [자유] 페스타 전리품
    • Lv.52

      상후니

    • 11

    • 855

    • 2024-04-10

  • [자유] 가이오트의 사망유희왕 서대문 "오빠라고 불러다오" 편
    • Lv.27

      가이오트

    • 12

    • 834

    • 2024-04-11

게임명 검색
Mypage Close My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