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나무 도시라는 요상한 테마 때문에 딱히 끌리지 않지만,

몇번 해보시면 짧은 플탐, 카드를 옆사람에게 넘길 때의 긴장감, 영향력 대결, 땅 끊어먹기 등 빅재미를 선사하는 징코폴리스입니다

제가 참 좋아하는 게임인데 어느 순간 잘 안돌아가는 듯 하네요.

혹시 아직 안해보신 분들이 있다면 한번 해보세요. 강력 추천합니다~~!!

빠진 것) 카드와 타일을 함께 사용해서 층을 올릴 때를 제외하고는 사용한 카드는 버리는 카드 더미에 모아둡니다. 

덱이 떨어져서 건설중인 카드와 함께 버리는 덱을 셔플합니다.

사실 징코에서 상당히 강조해야 하는 부분을 제가 까먹었는데요.

라운드 진행시, 카드만 먼저 냈다가 슬그머니 타일을 추가하시면 절대 안되구요

애초에 하나둘셋~ 하면서 비공개로 카드를 한장씩 앞에 두시고, 그 때 부터 이미 타일을 아래 함께 두셔야합니다.

이 점을 지키지 않으면 게임이 조금 이상해집니다. ㅋ

그럼 즐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