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언박싱는 코리아 보드게임즈 제품 협찬에 의해 진행되었습니다.

수리남으로 대사로 유명해진 푸에르토 리코!

발매 당시 국내에서도 '보드게임계의 스타(크래프트)'라고 명성이 자자했던 그 게임!

2004년 다다였나 어디에서 처음으로 거금 4만 5천원에 구입했던 푸에르토리코

당시 국내에서는 보드게임 '퍼스트 임펙트'의 시대 였습니다.

정말 많은 보드게임방 (카페라는 말을 안썼음)이 생겨났으며,

동아리에서도 보드게임 열풍도 있었고, 미팅도 식사후 보드게임방에서 했던!

그 첫 구매 게임은 팔지 않고 보관하고 있었으나 오랜 해외 생활 후 귀국 후

저의 푸에리토 리코 초판은 사라져 버렸습니다. (돌려죠 ㅠㅠ )

2004년 이후 20년만에 다시 새로운 버전으로 저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여러분의 첫 보드게임 구매는 무엇이었습니까?

별밤 드림

p.s1)
[00:28:00] 영상 이후에도 설명 드렸지만, 한국버전만 건물 타일 설명이 앞면에는 그림과 함께 간단한 글이, 그리고 뒷면에는 보다 상세한 설명이 적혀 있습니다. 영문판을 지금 확인해본 결과 앞뒤에 같은 그림으로 되어있고, 글이 전혀 없더라고요. 긱의 평점이 생각 보다 낮은 이유가 글이 없어서 아쉽다는 평이었는데, 코리아 보드게임즈에서 명확하게 파악하고 해결한 버전 같습니다! 그 부분은 개선해서 안심하셔도 될 것 같아요.

p.s2)
글로 적을 리뷰도 기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