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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리뷰 및 후기 그라운드 플로어(Ground floor)리뷰
  • 2022-03-19 22:44:25

  • 38

  • 1,782

Lv.21 카린


보드게임을 오랫동안 하면서 우리 현실과 가장 비슷한 느낌을 주는 경제 게임을 꼽으라면 3개 정도 꼽을 수 있습니다.

컨테이너(Container,2007),캡틴즈 오브 인더스트리(Captains of industry,2015)그리고 이번에 소개드릴

그라운드 플로어(Ground floor,2012 1st edition,2018 2nd edition)입니다.

이 세게임을 해보신 분이라면 느끼시겠지만 현실의 경제시스템을 게임에 그대로 녹였다는 느낌을 여실히 받을 수 있습니다.

그라운드 플로어는 2012년에 TMG 라는 회사에서 처음 출판된 게임입니다.

지금 이회사는 역사속에서 사라져버렸지만 많은 명작을 출판했었던 회사입니다.

1판은 TMG에서 2012년에 나왔고 2판은 슈필웍스에서 2018년에 출판하였습니다.

2018년 독일에센페어에서 그라운드 플로어를 60유로 정도의 거금을 주고 샀었던 기억이 나는데

이제 한글판 게임으로 출판된다고 하니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게임의 전반적인 개요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각 플레이어는 회사의 CEO가 되어 직원을 고용하고 자신의 상품을 생산하고 홍보하여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이를 통해서 축적한 부를 갖고 건물을 건설하고 중요한 시설들로 그 빌딩(건물)을 채우는 게임입니다.

단순히 들으면 굉장히 쉬운 게임이지만 생각보다 이 과정이 험난합니다.

직원을 고용한다고 즉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트레이닝을 통해서 숙련자로 키워야만 현장에 투입할 수 있습니다.

각 직원(일꾼)은 3개의 시간마커를 갖고 CEO는 4개의 시간마커를 갖습니다.

공용보드판과 개인보드판에 특정한 액션을 수행하기 위해서 필요로 하는 시간마커를 소비해야 합니다.

게임 내에서는 3가지 자원 요소가 나옵니다.

돈,정보,원료인데 이 3가지의 자원을 적절히 잘 활용해서 자신의 회사를 키워나가야 합니다.

이렇게 회사를 키워나갈 때 매우 중요한 요소중에 하나가 인기도(인지도)입니다. 회사의 인기도가 올라가야만 각종 혜택이 주어지고 턴순서에서 우선권이 생기기 때문에 당장 큰돈을 벌고 투자를 하는데 집중하기 보다는 인기도와 균형을 맞춰나가면서 성장시켜나가야 합니다.

인기도가 낮으면 상품을 팔 때도 소비자들이 그 물건을 구매하지 않습니다.그러니 늘 돈에 쪼들리게 됩니다.

컨설팅회사를 통해  정보좀 모아 놓으면 돈이 궁해지고 돈이 풍족해지면 정보가 모자르고 자원 균형 맞추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와중에 건물도 증축해야 합니다.

증축할 때는 많은 자원이 필요해서 앞에 단계가 차근차근 잘 이루어져 있을 때에만 건물 증축이 용이해집니다. 하지만 건물 증축이 한두푼 드는 일이 아니기에 속된 말로 겁나 빡셉니다.

이렇게 1판에서는 9라운드를 하게되서 조금 여유로움이 있었는데 2판에서는 게임플레이 라운드가 7라운드로 줄어들어서 좀더 빡빡하게 되었습니다.

플레이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현실과 너무 비슷함에 혀를 내두를 정도입니다.

게임플레이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게임은 2판기준 7라운드로 진행되고 1라운드는 5단계 구성되어 있습니다.

처음 각자의 CEO를 받고 시간마커 4개를 받습니다.

1.수입단계

CEO가 위치한 곳에 돈(수입)을 받습니다. 이때 자신이 건설한 설비 중에 수입을 주는 것이 있다면 같이 받습니다.

직원이 이미 5명 고용되어 있다면 정보3을 지불해야 하고 지불하지 못하면 1명을 해고해야 합니다. 직원 한명을 해고하게되면 CEO의 위치를 한칸 내리고 시간마커 3개를 버립니다.

2.직원채용

직원 트랙에서 인기도가 가장 높은 플레이어부터 시작해서 1명의 직원(일꾼)을 고용합니다. 물론 직원채용상태 마커 아래의 비용을 지불하고 채용합니다. 그럼 자신의 개인 보드판에 CEO를 한칸 올리고 바로옆에 훈련되지 않은 상태 표시 마커를 놓습니다. 왜냐하면 방금 채용된 직원은 아직 미숙해서 현장에 투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이 직원을 훈련시켜야만 현장투입이 가능해집니다. 그래서 훈련 후 현장 투입이 가능한 상태로 변하면 그 다음 라운드부터 시간마커 3개를 받아서 액션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인기도 순서로 모든 플레이어가 1명의 직원을 고용할 기회가 주어지고 인기도가 가장 높은 플레이어는 한명더 고용할 기회가 주어집니다. 한명씩 고용될 때마다 직원채용상태마커를 직원채용 트랙에서 우측으로 한칸씩 움직이게  되는데 이렇게되면 채용비용이 계속 변하게 됩니다.

3.사업계획

이제 고용된 직원(일꾼)의 시간마커와 CEO의 시간마커를 이용해서 액션을 실행할 단계입니다.

중앙에 놓인 공용보드판에는 모든 플레이어가 배치할 수 있고 자신의 개인판에 액션 칸에는 자신만이 시간마커를 배치할 수 있습니다. 개인 보드판의 사무실은 한라운드에 여러번 배치가 가능하고 배치하자마자 즉시 효과를 얻습니다.

하지만 공용 보드판에는 모든 플레이어가 배치한 이후에 실행이 됩니다. 공용 보드판에는 시간마커가  배치된 곳에는  더 이상 배치할 수 없습니다.

배치할 때는 가장 작은 숫자가 적힌 칸부터 순서대로 채워야 합니다.

사업계획 단계 동안 프리액션으로 자신의 턴에 개인사무실을 개조 할 수 있는데 드는 비용은 돈3과 정보3입니다.

4.사업실행

이제 공용보드판에 배치한 액션을 실행하는 단계입니다.

이 게임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컨설팅 회사-정보를 얻는게 목적인 장소입니다.정보10을 주는 보물창고이지만 배치하는 라운드에 받는게 아니라 다음 라운드에 받게되고 다음라운드에 자신의 라인에  누군가(본인포함)  시간마커를 배치해야 정보10을 얻습니다.

광고기획사-자신의 시간마커를 인터넷,SNS,방송으로 이동시켜서 인기도를 높힙니다. 우선 분야별로 가장 많은 시간마커를 둔 플레이어들은 인기도를 한칸씩 올립니다. 동률이 있다면 아무도 올리지 않습니다.

이후에 인터넷은 3개의 시간마커당 1씩, SNS는 2개의 시간마커당 1씩, 방송은 1개의 시간마커당 1씩 인기도를 올립니다.

​​​물론 sns나 방송에 시간마커를 배치하는데는 더 큰 비용이 요구됩니다.(더 효과가 크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인기도를 올리는데 사용된 시간마커는 공용 공급처로 되돌립니다.

마켓팅보너스-인기도가 가장 낮은 플레이어를 제외하고 인기도 순서대로 혜택을 하나씩 고릅니다. 다른 플레이어가 고른 혜택은 선택할 수 없습니다.

창고-생산품을 만들기위해 원료를 사오는 곳입니다. 원료마다 밑에 비용이 다르고 구매한 원료는 자신의 개인보드판의 저장고에 놓습니다. 저장고 공간이 부족하면 원료를 구매해도 공용 공급처로 되돌립니다.

공장-정보2,돈2,원료1을 주고 생산품을 생산합니다. 가장 낮은 숫자칸에 시간마커를 배치한 플레이어부터 소매점으로 이동시킵니다. 가격이 낮은 곳으로 이동시키면 싸게 판매하지만 안 팔려서 재고로 남을 위험을 낮추게되고

가격이 비싼 곳으로 이동시키면 안 팔릴 가능성은 높아지지만 팔리게 되면 비싼 가격으로 팔리게 되니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주식거래소-이 곳에서도 돈을 벌 수 있게  해주는 곳입니다. 현재의 경제상황에 따라서 자신의 시간마커가 놓인 위치에 따라서 다른 금액으로 판매가 가능합니다.

경제 예측-새로운 경제예측 카드가 공개되고 이번 라운드에 판매가능한 소매점의 갯수가 공개됩니다.

소매점-새롭게 공개된 경제예측 카드에 나온대로 판매될 소매점 갯수가 결정나고 그곳에 상품이 판매됩니다.

같은 가격이면 인기도가 높은 회사의 상품이 판매되게 됩니다.​안팔린 상품은 가치구간이 한단계씩 낮아지고 가장 낮은가치단계에놓여 있던 상품은 헐값에 판매됩니다.

건설회사-자신이 앞에서 얻은 돈과 정보를 통해서 건물을 건설하고 시설을 설치합니다.

5.재배치

자신의 개인보드판에 놓인 시간마커를 공용 공급처로 되돌리고 공용보드판에 놓인 시간마커는 그대로 둡니다.

자신이 가진 직원(일꾼)마다 3개의 시간마커, CEO는 4개의 시간마커를 보충합니다.

창고에 가장 비싼 칸에 원료를 1개 공급합니다.

인기도 트랙에서 모든 플레이어들은 한칸씩 낮춥니다.

현재의 경제예측카드이 실업자 수만큼 직원채용상태마커를 이동시킵니다.

미래경제예측 더미의 가장 위에 카드를 경제 예측 칸으로 비공개로 이동시킵니다.

2라운드가 끝난 후에 개선2 짜리 설비 타일을 건설타일 공급처로 이동시키고 5라운드가 끝난 후에는 개선3짜리 설비타일을 건설타일 공급처로 이동하여 다음 라운드부터 그 설비타일들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플레이하다가 7라운드가 종료되면 게임은 끝나고 최종점수를 계산한 후 점수가 가장 높은 플레이어가 승리합니다.

개조된 사무실, 설비타일, 층수,업적 등 점수가 표시된 모든 것을 더한 후에 정보3,돈3 한세트당 1점씩 점수로 바꾼 후에 다 더합니다.

건축회사는 들어가는 순서가 매우 중요합니다. 특정 설비나 층은 숫자가 제한적이라 늦게 들어가면 건설할 순서가 돌아오지 않습니다.
홍보를 해서 회사의 인기도를 높히고 인기도 높은 순서대로 마켓팅 보너스를 받고 원료를 사서 공장에서 생산품을 만든 후에 소매점에 판매하는 과정을 걸칩니다.
게임 공용 보드판은 뭔가 좀 단순해보이지만 회사가 굴러가는데 필요한 모든 요소를 담고 있습니다.
경제 예측 카드에 의해서 판매될 수 있는 상품의 수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판매안될 위험을 안고 큰 금액에 베팅하는가 안정하게 적은 금액을 먹는가 이런 것으로 고민을 하게됩니다.
컨설팅회사에서는 정보를 다음에 오는 회사에게 받는 개념이라서 누군가 안 들어오면 본인이라도 들어가서 정보를 챙겨야 합니다.

그라운드 플로어에 대한 총평

저는 주로 1판만 여러번 플레이 해보고 2판은 룰만 익힌 상태에서 

이 게임이 갖고 있었던 기존의 문제점과 2판을 통해 개선된 점을 언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재미있는 게임임에도 1판에서 문제되었던 것이 하나가 있었습니다.

게임 후반부로 갈수록 늘어지는 문제가 생긴다는 겁니다.

이게 무슨말인가 하면 고용일꾼(직원)이 늘어나면 직원당 3개의 시간마커를 전부 이용하는데 너무 긴 플레이시간이 요구됩니다.

한라운드 도는데 너무 길어지니 후반부로 갈수록 게임이 늘어지는 문제가 생깁니다. 이런 느낌 때문에 처음 플레이하면 진짜 너무 재미있다고 하는데 다시 또하자고 하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는 겁니다.

이런 후반부의  지루함이  2판으로 재판되면서  없어졌다는 것이 놀란만한 변화이고. 결론적으로 2판에서는 리플레이성이 확 올라갔다고 생각됩니다.

어떻게 보면 이 개선점이 약간의 단점이 될수 있는데 플레이를 하면서 어느정도 자신의 회사가 커질려고 하면 게임이 종료되기에 한 라운드만 길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생긴다는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9라운드의 너무 풍족하고  후반부에 늘어지는 상태보다는 뭔가 아쉬움이 남는 게임이 휠씬 재미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2판에는 telecommunication 층과 architect office 프로모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코로나 시국에 걸맞게 1인플이 가능한 오토마 옵션이 제공됩니다.​​​​

​​​​​긱평점을 보면 1st 에디션은 7.0인데 2nd 에디션은 7.4입​니다.

​​​​​즉 작은 변화로 게임성이 얼마나 바꼈는지 알 수 있게 해주는 부분입니다.

세계의 유가가 고공행진을 하며 세계의 경제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그라운드플로어는 작은 보드판에 자신만의 탄탄한 회사를 운영하며  키워줄 CEO 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도전해 보지 않으시겠습니까?

 

P.S.)신작을 워낙 많이   사는 게이머이기에 같은 게임을 여러번 플레이하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라운드 플로어는 무려 4번이나 돌렸던 게임입니다. 참신한 시스템의 유로게임을 원하신다면 그라운드플로어 한번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슈필웍스 콜렉터 분들에게 정사각형 샌드박스는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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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Lv.37 리클러스
    • 2022-03-19 22:56:36

    낯선 게임인데 카린님 설명 들어보니 거의 마작만 치던 시절에 나온 게임이었네요 -_-; 햐아 매우 고평가 하셔서 급 궁금해지네요.
    • Lv.21 카린
    • 2022-03-19 23:32:08

    일꾼놓기 유로게임에 변주를 줬는데
    실제 ceo가 된듯한 느낌을주는 게임입니다.
    게임나온지는 오래되었지만
    실제플레이해보시면 그렇게 예전게임 같은 느낌이 안듭니다.
    • Lv.30 별밤지기
    • 2022-03-20 08:48:50

    이번 주말에 플레이 할 예정이였으나 룰마가 일이 생겨서 ㅠ.ㅠ
    카린님 후기로 아쉬움 달래야겠습니다!
    • Lv.21 카린
    • 2022-03-20 09:21:16

    룰이 워낙 짧아서 30분정도면 다 읽습니다.
    저는 플레이경험이 있어서다시 읽는데 15-20분정도걸린것 같네요.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 Lv.52 상후니
    • 2022-03-21 01:32:03

    궁금했던 게임인데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ㅎㅎ
    공용판은 단순해보이는데 뭔가 복잡한 게임이군요ㄷㄷ
    • Lv.21 카린
    • 2022-03-21 09:22:04

    공용보드판에는
    회사가 하나의 상품을 만드는과정, 이 상품을 파는 과정, 이를통해 얻은이익으로 다시 투자하는과정이
    일목요연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경제시스템을 익히는데 아주좋은 게임입니다.
    • 관리자 JADE
    • 2022-03-21 12:12:09

    역사 속으로 사라져버린 TMG... 너무 슬프네요...
    확실히 2판을 했을 때는 게임이 늘어지는 느낌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게 확실히 개선된 부분이군요!
    • Lv.21 카린
    • 2022-03-21 12:27:16

    1판을 반복 플레이하는게 부담스럽고 건물 증축에 타일이 약간 부족해서 프로모 타일이 절실했었습니다.
    결국 돈,정보를 이용해서 건물을 증축해야 하니깐요. 그런데 그 건물의 종류가 제한적이라서 후반부로 가면서 약간의 레이싱 느낌 나는 식으로 바꼈던 게임이
    라운드가 짧아지면서 가장 효율이 높은 건물을 지어야 하는 방향으로 바뀌게 됩니다.
    최종건물을 다 짓기가 어려워졌기 때문입니다.
    그리기에 예전에 7달러로 따로 구해야했던 프로모타일들이 2판에는 같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은 쌍수를 지켜들고 환영할만한 일입니다. 슈필웍스 게임이 재미없는 것은 진짜 망이고 재미있는 게임은 진짜 괜찮은데 그라운드 플로어는 후자에 속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 Lv.18 슬픈단잠
    • 2022-03-21 12:48:59

    매번 플레이 경험이 비슷해서 1판은 별로 안 좋아했는데, 오히려 짧아서 리플레이성이 높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리뷰 잘 봤습니다.
    • Lv.21 카린
    • 2022-03-21 16:59:23

    1판에서 게임이 너무 기니 모든 사람이 모든것을 다 완성 시키고 마지막에 좋은 건물 완성 시키는 차이의 타이밍 싸움인게 반복 플레이를 망설이게 했었는데
    2판으로 재판되면서 환골탈태한듯 보입니다. 저도 2판을 구매하고 룰만 읽은뒤 플레이를 못해봤는데
    한글판 나오면 플레이해볼듯 싶네요.
    • Lv.9 케빈가넷
    • 2022-03-21 14:03:53

    오.. 너무 기대되는 게임이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 Lv.21 카린
    • 2022-03-21 17:00:08

    충분히 기대하셔도 됩니다.
    경제시스템을 익히는데 너무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치열한 자본주의의 맛을 체험하실수 있습니다.
    • Lv.12 블랙마켓
    • 2022-03-22 12:37:36

    처음 나왔을때 못 해보고 지나갔는데 이번에 한글판 출시하면 한 번 플레이해봐야겠네요~ 후기 잘 보았습니다^^
    • Lv.21 카린
    • 2022-03-22 22:39:04

    다행히 1판의 지루함을
    느껴보지않으시고 2판으로 건너뛰시는군요.
    탁월한선택이십니다.ㅎ
    • Lv.16 won
    • 2022-03-23 21:16:48

    설명이 너무 자세해서 보기 좋았어요. 더 이해하기 좋았네요~
    • Lv.21 카린
    • 2022-03-23 23:11:48

    글내용만 보시고
    룰읽으시면 술술 잘 읽히실겁니다.
    그정도로 룰이 명확하고 난이도에 비해 쉽게느껴지는 게임입니다.
    짧아진 라운드가 최고의 효율을 뽑아내는
    다양한전략으로 구현될것이라 생각됩니다.
    • Lv.2 Hiro
    • 2022-03-24 19:13:14

    예전에 재미나게 했던 기억이 있는데... 2판도 기대중입니다~
    • Lv.21 카린
    • 2022-03-26 23:17:57

    개인적으로2판이 휠씬 나아보입니다.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라운드는 짧아져서
    최고의효율을 뽑는방향으로 전략짜는 맛이있을것같습니다.
    • Lv.3 거만이
    • 2022-03-25 19:41:34

    컨테이너, 캡틴오브 인더스트리, 그라운드 플로어 라면 단연 그라운드 플로어입니다.
    좋은 리뷰 잘 봤습니다.
    • Lv.21 카린
    • 2022-03-26 23:21:11

    가장현실과 유사한면이 있는것같습니다.
    단지 캡틴은 부동산과 연관있는게 좋은것같고
    컨테이너는 플레이어들끼리 무한덤핑으로 인한 미친듯이 대출하는 자금압박이 실제 사업을 운영하고있는 느낌을 받았기에 좋았었네요.
    컨테이너 와 캡틴은 3번 플레이했고 그라운드는 4번플레이한것보면 제일 재미있었던같습니다.
    그라운드플로어가 생산부터 판매와 개발까지의 과정을 현실과 가장 비슷하게 시뮬레이션해 놓은 것 같습니다.
    • Lv.4 geek
    • 2022-03-31 17:48:15

    크헛.. 생각없었는데 이렇게 뽐을 주시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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