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획 덮기 게임은 Components: Polyominoes와 같이 다양한 형태의 구성물로 특정한 칸이나 구획을 덮는 일련의 메커니즘을 아우릅니다.
간혹 "테트리스 매커니즘"이라고 불리는 이 방식에서는 플레이어들이 구성물의 모양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경쟁을 벌입니다. 우봉고처럼 게임의 주요 메커니즘일 때도 있고 피렌체의 제후처럼 플레이어들이 선택을 계획하게 하거나 플레이어의 선택에 있어 제약의 기능을 하는 보조 메커니즘일 수도 있습니다.
활용 가능한 영역을 한 가지 구성물 유형으로 갖추거나 감싸는 게임에서는(특히 공용 공간을 두고 경쟁하는 경우는) "감싸기(Enclosure)" 방식을 활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