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 째 주말 시간을 물어가면서 기다리던 친구들과의 카페에서 보드게임 하기.

언락! 프로모 철가면을 다른 멤버들로 모일 때마다 들이밀고 있는데 정말 반응이 좋네요. ㅎ

펭귄파티와 젝스님트로 분위기 리플레시~

용의자들 프로모 를 체험단으로 받게 되어 드디어 플레이를 하게 되었네요.

언락과의 차이는 언락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이상 기능을 다한 카드들은 사라지게 되어

진행도가 눈에 띄는데

용의자들은 정보를 모으고 다시 이전에 봤던 카드에서 놓친 정보는 없는지 다시 확인도 하고
서로 대조도 해가면서 범인과 동기, 증거들을 유추하느라

필기도 해보면서 진행을 했지만 무언가 정신없이 어질러지는 느낌이었네요.

그래도 친구들이 나름 만족해줬으며 리뷰는 제가 열심히 써봐야겠네요... ㅠㅠ

이번 주말도 알찼습니다! 한주 마무리 잘 하시고 내일 뉴스레터를 기다려봅니다.